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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브루클린 다운타운에서 브루클린 브릿지 파크로 산책 brooklyn bridg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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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뉴욕? 미국?

에는 공원이 많네요.

땅이 넓으면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

높은 건물도 많지만

넓게 넓게 낮은 건물들도 참 많습니다.

그리고 산을 보기가 힘드네요.

탁트인 하늘이 일품임. 


어딘지 모르지만 이런 건물들이 많아요

교회인지.. 성당인지...


지나가다 보면 줄이 매우 긴~~~~ 하겐다즈 가게가 있어요.

음.. 이게 하겐다즈 1호점이래요.

정말 줄이길어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우리나라에도 있는거잖아요.

대부분 좋다하는 카페에서 사용하는 아이스크림

1호점은 뭔가 다를까요?... 한가해지면 들어가 볼수도 있을거 같은데..

(시동: 하겐다즈 1호점이 브루클린에 있는지 몰랐네요)

브루클린 다리 근처 파크입니다.

엽서 사진의 장면이 연출되는 곳이에요.

이근처 사람들도 커다란 개를 끌고 산책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 개들의 눈빛두 모두 순둥 순둥 합니다. 

(시동: 이 동네 살면 강도 보이고, 산책도 하고, 맨하튼도 보이고 좋을 것 같아요~)

이름 모를 꽃이 피어 있고.. 너는 이름이 머니?

해가 질 무렵의 맨하탄의 모습..;;


카메라로 찍어봅니다. 

(시동: 옹동푸 왼쪽으로 자유의 여신상이 콩알 만하게 보여요)

어두워지니 얼굴이 잘 안보이네요.. 




자전거 입니다.

음... 인도에서 탈수 없는 시스템의 씨티 바이크

물론 그다음날 우리는 탔습니다.

시둥양 자전거 잘 못타거든요.. ㅋㅋㅋ

뒤에서 봐주느라 혼쭐이 났습니다. 



저멀리 다리가 보이죠?

그리고 쉑쉑 버거 가게도 보입니다. 


(시동: 유명한 브루클린 브릿지 입니다. 10년전 친구랑 걸어서 건너 보려 했으나 추워서 포기

이번에도 피곤해서 포기)

사이가 좋은 척도 해보고;;

여기는 이스트 페리 정류장이 있어요.

우주 빠른 배인데.

탁트이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한번쯤은 와서 구경하는거 좋아요.

(시동: 덤보랑 윌리엄스버그 오가기에는 페리가 최고. 대박 빨리 가요)

그리고 쉑쉑 버거는 버거보다는 밀크쉐이크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점도가 아주 진한!!! 빨대로 쪽쪽 빨아도 잘 빨리지 않던

강렬한 질긴 점도의 쉑쉑 쉐이크가 먹고 싶데요.

자매품 프렌치 후라이도 같이요.;;;

그리구요..!!! 오래 걷기에는 탐스라는 신발은 안맞아요.

조깅화 사든지 해야하겠습니다.

힝.. 뉴발라스 하나 사야죠.

소비세 붙으니까... 포틀랜드 갈때까지는 참아보까요? ㅡ..ㅡ;


우리는 이만큼 걸었습니다.

음 많이 걸은건 아닌데요.

그래도 좀 걸었습니다.

음.. 요즘 한번 걸으면 10마일은 더 걷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