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윌리엄스 버그라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 한강 다리 보면 동호대교 천호 대교 한남대교 등등이 있잖아요.
그렇게 이스트 리버?를 건널수 있는 다리가 여러개가 있는데 그 다리중에 브루클린 쪽에 있는 곳을 말하는 것 같아요.
(시동: 윌리엄스 버그 쪽이죠)
그근처에는 제법 좋은 집들이 많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나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인것 같았어요.
(시동: 특히 강쪽으로 갈수록 좋은 집이 많이 나오는 듯...)
그곳에 있는 마트입니다.
뭐 몇일 돌아다녔지만 마트가 다들 크고 좋아요 야채랑 과일도 신선하고
무엇보다 우리나라 보다 저렴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SSG마켓 기준으루요...;;;
후레쉬 식재료들 등장
뭐 언제나 어마무시한 선택의 폭이 있지요.
숙소에 있는 올리브유 언제 산건지 알길이 없어서
요리를 위한 올리브유 작은 것을 하나 샀습니다.
유제품의 선택은 언제나 어렵죠?
하지만 저는 FAGE가 맛있다는 것을 알아요.
근데 좀 어렵네요... 0% 2% 이런게 써있네요;;;
힝... 뭐가 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하나 사기로 합니다. 나는 파랑색!!!
음.. 좋아요.
군터 곰돌이 꿀은...
도쿄에 있는 르팡쿼티디엥에서 본건데요.
이거 도쿄에서는 2500엔 (약 2만오천원) 정도에 파는거 기억납니다.
그런데 여기는 3.49불이네요. 오오!!
FAGE 0% 500 그램 그릭 요거트!!! 이거 군터 꿀 넣어서 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아침을 그릭 요거트로..!!!
후레쉬 구이 야채 세트도 맘에 드네요. 5.5 불정도..
쌈장만 있으면 되는 샐러리 당근 조각두 있어요.
어제산 시둥양의 후무스를 위한 것인듯..;;
음.. 전 후무스 개인적으루 너무 이상해요..;;
(시동: 저는 너무 맛있는데요???)
스테이크 구웠습니다.
모듬야채가 너무 푸짐하군요.
남기면 버려야 하니까 야채는 많이 구웠어요.
음.. 스테이크 맛은... 피터루거 보다조금 덜 맛있음... ㅡ..ㅡ;;;
(시동: 미국 소지만 유기농이니까.. 맛있어요 ㅜㅜ
육즙이 가득하고 옹피가 요리해서 저랑 딱 맞는 굽기에 다른 소스 치지 않고 소금 후추만..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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