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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뉴욕

아직은 브루클린 최고 카페...!! Blue bottle coffee, williamsburg brook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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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스 에스테이트에 이어

오늘은 또다른 커피 맛집을 향해 갑니다.

그곳이 어디냐.. 두둥.. 파랑 물통 집으로 갑니다.

블루 보틀..;;


이렇게 다람쥐가 보이는 건물에 있습니다.

잘 어울리는 군요..


체인도 여러곳에 생겼습니다.

안에 자리는 있으나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보통인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마크가 이쁘네요.

맘에 듭니다. 


약간의 빵들도 같이 판매합니다. 


커피를 대하는 우리 시둥양의 라이카 영혼..;;

과연 이번에는 촛점이 맞을까요???? ㅋ

안맞는다에 커피 두잔 걸겠습니다. 

(시동: 맞기만 해봐라. 쳇)


(시동: 라이카의 결과물 ㅋ 초점은 안 맞네. 그치만 멋지지?)

컵이 이뻐서 찍은 사진.

언제나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소화전은 우리의 카메라 받침대...


음.. 토비스 에스테이트 보다 맛있습니다. 


(시동: 블루바틀 별로라는 분들도 많은데 커피 내려주시는 분이 잘 만들어서 그런가 맛있어요!!!)

에어로 프레스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반값이네요

25.95불

음.. 이방식은 익숙치가 않아서리..


그라인더 50불



드립퍼인데요. 완전 귀엽습니다.

맘에 들었음.

하나 살까 고민해봅니다. 

20불인가 그래요. ...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본막 세라믹 드리퍼..


원두도 페이퍼가 이쁘네요.

향도 좋습니다. 


천가방도 팝니다.


더치 커피도 만드는 중이네요..


커피콩은 기본 여기서 굽네요..

(시동: 자리보다 이부분이 훨씬 넓어요)

대기줄은 언제나 꽉 차있어요. 


메뉴우 판..

음.. 우리나라 어디보다 쌉니다.

(시동: 그러게요. 저렴합니다 라떼는 대부분 4.25 불이네요잉)

길쭉한 형님들? 또는 동생들이 앞에 서있음. 


대략의 분의기는 이래요.


조명도 맘에 듭니다.

유사한 조명이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음...

지금까지  브루클린 추천 카페는 세군데 가봤는데요

우리 시둥양 기준으로 따뜻한 카페라떼 기준으로

블루보틀> 브루클린 로스팅 컴파니= 데보션(devocion) > 토비스 에스테이트(아직 카페라떼 못먹어봄)

(시동: 스웨트샵이라는 아주 작은 카페에서도 먹었는데 플랫화이트를 먹어서 비교 불가에요.

평은 sweat shop이 제일 좋더라구요)

음.. 제 기준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브루클린 로스팅 컴파니 > 블루보틀> 토비스 에스테이트 입니다.

**매우 강렬한 데보션 아이스 아메리카노(3배 고농축 아메리카노)



음.. 귀여운 마크가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데요.

(시동: 그러게...드리퍼 사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