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뉴욕? 미국?
에는 공원이 많네요.
땅이 넓으면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
높은 건물도 많지만
넓게 넓게 낮은 건물들도 참 많습니다.
그리고 산을 보기가 힘드네요.
탁트인 하늘이 일품임.
어딘지 모르지만 이런 건물들이 많아요
교회인지.. 성당인지...
지나가다 보면 줄이 매우 긴~~~~ 하겐다즈 가게가 있어요.
음.. 이게 하겐다즈 1호점이래요.
정말 줄이길어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우리나라에도 있는거잖아요.
대부분 좋다하는 카페에서 사용하는 아이스크림
1호점은 뭔가 다를까요?... 한가해지면 들어가 볼수도 있을거 같은데..
(시동: 하겐다즈 1호점이 브루클린에 있는지 몰랐네요)
브루클린 다리 근처 파크입니다.
엽서 사진의 장면이 연출되는 곳이에요.
이근처 사람들도 커다란 개를 끌고 산책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 개들의 눈빛두 모두 순둥 순둥 합니다.
(시동: 이 동네 살면 강도 보이고, 산책도 하고, 맨하튼도 보이고 좋을 것 같아요~)
이름 모를 꽃이 피어 있고.. 너는 이름이 머니?
해가 질 무렵의 맨하탄의 모습..;;
카메라로 찍어봅니다.
(시동: 옹동푸 왼쪽으로 자유의 여신상이 콩알 만하게 보여요)
어두워지니 얼굴이 잘 안보이네요..
자전거 입니다.
음... 인도에서 탈수 없는 시스템의 씨티 바이크
물론 그다음날 우리는 탔습니다.
시둥양 자전거 잘 못타거든요.. ㅋㅋㅋ
뒤에서 봐주느라 혼쭐이 났습니다.
저멀리 다리가 보이죠?
그리고 쉑쉑 버거 가게도 보입니다.
(시동: 유명한 브루클린 브릿지 입니다. 10년전 친구랑 걸어서 건너 보려 했으나 추워서 포기
이번에도 피곤해서 포기)
사이가 좋은 척도 해보고;;
여기는 이스트 페리 정류장이 있어요.
우주 빠른 배인데.
탁트이고 시원하고 좋습니다.
한번쯤은 와서 구경하는거 좋아요.
(시동: 덤보랑 윌리엄스버그 오가기에는 페리가 최고. 대박 빨리 가요)
그리고 쉑쉑 버거는 버거보다는 밀크쉐이크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점도가 아주 진한!!! 빨대로 쪽쪽 빨아도 잘 빨리지 않던
강렬한 질긴 점도의 쉑쉑 쉐이크가 먹고 싶데요.
자매품 프렌치 후라이도 같이요.;;;
그리구요..!!! 오래 걷기에는 탐스라는 신발은 안맞아요.
조깅화 사든지 해야하겠습니다.
힝.. 뉴발라스 하나 사야죠.
소비세 붙으니까... 포틀랜드 갈때까지는 참아보까요? ㅡ..ㅡ;
우리는 이만큼 걸었습니다.
음 많이 걸은건 아닌데요.
그래도 좀 걸었습니다.
음.. 요즘 한번 걸으면 10마일은 더 걷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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