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외진
고물상이 많은 동네에 위치한 이 피자집은
정말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명당 한판의 피자를 먹고 있었어요.
입구가 두개가 있는데요.
배달도 되고
포장도 되는 이곳과
식당이 따로 있습니다.
여기가 식당 입구의 모습이구요.
(식당: 밖은 굉장히 허름하죠?)
안에 들어가면 화덕이 있습니다.
피자는 저기서 구워지고 있죠.
시둥양은 마리네이드되어진 올리브를 주문했어요.
7불
(시동: 저는 피클대신 종종 먹곤 해요. 맛있어요 짜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
바질, 모짜렐라가 들어있는 마르게리따 피자
14불
레몬에이드 4불
(시동: 민트 레몬에이드에요. 민트향이 나요. )
(시동: 담백한 타입의 피자에요. 우리 말곤 죄다 한명당 한판씩 먹는듯.. 옆 테이블 피자도 맛있어 보였어요)
도우가 얇아서 빨리 배불러지지 않아요.
정말로 한명당 한판씩 먹어야 될것 같은 건강한 맛의 피자입니다.
아~
(시동: 깨끗이 비웠어요~)
(시동: 이 외진 동네까지 사람들이 참 잘 찾아오네요)
야외 자리도 있어요.
(시동: 사람들로 꽉 차있습니당.)
포장도 되니까요.
포장해서 먹어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이곳은 서비스 정신이 매우 투절합니다.
물이나. 쓰레기는 다 꼼꼼히 버려줍니다.
외관과 다르게 제법 많은 사람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태껏 가봤던 피자집중.. 서비스 최고..;; 맛은?? 처음 방문했지만 최고 까지는 아니지만..
자신있게 강력추천해줄 만한 정도의 피자집입니다.
(시동: 정말 뉴욕에서 보기 힘든 서비스였어요. 굿굿.. 외진 곳에 있어서 일부러 찾아 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있을 땐 한번 가봄직한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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