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뉴욕에 갔을때요.
우리 시둥양 진심으로 좋아하던 호텔.. 에이스 호텔그리고 함께 다니는 커피집, 스텀프 타운 커피!
마트에서도 콜드브루는 판매중인데가 많아요
그만큼 맛있고 인지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4년전 시둥양도 감동을 했던 그 커피인데요.
그래서 다시 찾았어요.
오리지날...
포틀랜드 소재 에이스 호텔아래 있는 그 커피집이죠.
음.. 그런데 여기는 아닌가요??? 포틀랜드 숙소 근처가게군요;;; 힝.
아무튼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맛은... 가격대비 훌륭.. 개인적으로는 폴바셋 커피가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지요.
(시동: 포틀랜드는 스텀프타운 커피의 고향이지요. 포틀랜드에는 커피와 맥주가 흐르는 땅이니까
스텀프 타운 커피 말고 많이 마셔보리라!!!했는데 다들 일찍 닫아요. 그래서 저희처럼 오후 느즈막히
카페에 오래 앉아있는 걸 좋아하는 커플은 포틀랜드에서 결국 스텀프타운 커피로 가게 됩니다.
지점도 여러군데 있구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날
방문한 이곳은
분위기는 시골 분위기에 멋져요.
운치도 있고.
빗소리도 마음에 듭니다.
(시동: 벽돌 인테리어 멋있어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바깥은 밝지만 비가내리고 있었어요.
에휴 죄송.. 가격표는 잘보이게 찍었어야 했는데... 커피맛을 누리느라 잘못찍었네요. ㅠㅠ
(시동: 미국의 커피들은-포틀랜드도 제 입맛에는 연해요. 그렇지만 스텀프타운의 카푸치노는 제법 입맛에
잘 맞았어요. 카푸치노 3.75달러, 아이스 라떼가 4달러 였나~ 세금 안 붙어요. 여기는 오레건주니깐요)
머그랑,, 원두를 팝니다. 그리 비싸지 않아요 원두는 18불정도?
커피 값을 알려주세요.. 시둥양..
(시동: 둘 다 해서 8불 정도? )
상단 가운데 컵이 머그가 아니고 스틸이에요.
떨어져도 안깨지는..
음... 뭐 맛을 떠나서.. 그냥 분위기가 그립네요.
(시동: 카푸치노 맛있었어요!!분위기 정말 좋아요.포틀랜드의 공기...스텀프타운 커피...
정말 그립네요)
포틀랜드는 커피와 맥주가 흐르는 동네라 하였으나
그 커피의 맛이 아주 훌륭한지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상업성있는 뉴욕의 커피집들이 맛이 더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치 있는 이곳이 생각이 나네요.
또 가고 싶습니다.
(시동: 맥주는 정말 다들 맛있었으나, 커피는 연하다~싶은 곳이 많았어요. 진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샷추가를 추천드립니다.그렇지만 한국보다 커피가 훨씬 싸고, 일반적으로 기본 이상의 맛을 해요.
그립당 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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