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포틀랜드 숙소에 주인이.. 건축업자입니다.
음...
정말 다르긴 달라요 인테리어가
전원선에 유에스비 충전 코드가 있기도 해서 별도의 충전기가 필요없었던것 뿐만이아니라
그런 용품들을 파는 곳을 구경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지요.
저기~ 있네요. 시둥양.
(시동: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제법 외곽에 있는 곳이기는 합니다.
포틀랜드는 교통편이 잘되어 있어서 가기는 어렵지 않아요)
이런 고속도로를 지나서.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여기군요.. 제법 골고루 있으나 관광객이 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려나요?
미국에 집을 가꾸고 만드는데 사용하는 재료를 파는 곳이니까요.
(시동: 거의 차를 갖고 오시는 것 같았어요. 저희 집 주인도 버스로 갈 수 있냐고 하니까 절레절레~
그러나 저희는 갔어요)
원예용품도 많고
바베큐 장비도
영업시간은 언제나 확인을 해야겠죠?
(시동: 세상에 새벽 부터 하네요)
(시동: 식물들...)
비료?
살충제
잔디 깎이 까지
(시동: 대량 배터리)
조명이나
전구
선반
붙박이 선반
세면대
샤워기까지.
다이머(조명의 밝기 조절하는 기구까지.)
유에스비 월소켓까지. 우리나라에서 사용가능한거는 없네요. 120볼트용입니다.
바퀴
자물쇠나
알파벳 장식도 있네요.
경첩.
이중에 몇가지는 구매해와서
우리집 붙박이 가구 손잡이를 교체하였습니다.
우리 시둥양이 추가로 사진을 올려줄 예정입니다. ㅋ 그치?
집을 꾸미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가보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이런곳이 있을까요?..
집을 멋지게 꾸밀수 있는 가게라 정말 집주인들에게는 유익할듯 싶습니다.
(시동: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 공사비가 많이 드는 대신, 스스로 집을 꾸밀 수 있게 많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 컨디션이 매우 메롱인 날 가서 저는 보시다시피 헤롱대고 있지만 정말 크고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왠만한 것이 다 있는 곳이었어요. 다른 지점도 많으니까 근처를 찾아가시면 되겠어요. 필요하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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