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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포틀랜드

No limits Stickers 포틀랜드 스티커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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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저는 이 길이 매우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NE Alberta St.

스위스 히비스커스를 먹고 나와서 그랬는지도 몰라요 ㅋㅋㅋ

맛있는 타르트 가게도 솔트앤 스트로우도 재밌는 가게들도 많았던 거리..

두둥! 트렁크를 꾸밀 스티커를 찾고 있었는데 이런 곳이 있네요. 주 목적은 차량용 스티커를 파는 곳인듯

맨 위쪽 가운데 청록색은 포틀랜드 공항의 카페트에요.ㅋㅋㅋㅋ 못생기기로 유명해서 마스코트가 됐데요.

이런 포틀랜더 들의 위트 맘에 들어요

이 스티커 사오고 싶었는데 옹피가 자꾸 말림 안 예쁘다며

오레건 주는 차량 간판도 나무 모양이에요


자전거 모냥 스티커도 있고요


저의 선택은? 두구두구두구~

네 당연하죠 ㅋㅋㅋㅋ

작은 스티커도 따라 샀습니당. 

가게 맘에 들어서 옹피가 명함도 챙겼네요


영업시간은 정확히 모르겠어요.근데 그렇게 길게 영업하진 않을 듯 해요 ㅋㅋㅋ

좋다 포틀랜드~너무 떠버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