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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포틀랜드

번사이드 브릿지 Burnside Bridge, Portland Oregon Oldtown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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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포틀랜드 하면 상징적인 간판을 찾아! 간 건 아니고 부두 도넛 먹고 집에 가는 길에 지나가 보기로 해요~

어떤 의미의 간판인지는 모르겠으나 포틀랜드의 마스코트 처럼 쓰이고 있어요.

간판 앞에서 둘이


번사이드 브릿지를 지나 가보아요

아~좋다. 떠나기 하루 전이라 더 좋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저 간판?

가운데 신호등이 있네요. 뭐지?

강가로 내려가는 길도 있네요.

고속도로도 보이고 아쉽아쉽~

버려진 커피 컵을 배경으로 옹피가 작품 사진을 하나 남겼네요.

이런 쓸쓸한 풍경도 좋은 포틀랜드

저기는 공장?

벌써 그리운 포틀랜드.

커피는 생각보다 맛있지 않았지만 친절하고 프리한 사람들 여유있는 다운타운 나무들 적당히 우중충한 날씨..

 다시 가고픈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