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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포틀랜드

재미있게 생겼지만 정말 맛있는 도넛. 부두도넛 voodoo dough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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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의 맛집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뭐가 맛있을까 찾아보았지만

부두도넛이 맛있다네요.

거참 저주 인형 모양의 도넛이 참 맛이 좋았습니다.

저멀리 도넛 간판이 보이네요.

(시동: 지점이 몇군데 있는 것 같아요. 줄을 많이 선다는데 저희는 애매한 시간에 두번 가서

둘다 그렇게 줄 많이 안 섰어요. 참 캐쉬 온리!)
 

(시동: 빙글빙글 돌아 가고 있어요. 지금 보니 비건 도넛도 있네요.)

(시동: 던킨도너츠 같은 케이크 타입도 있구요. 크리스피 크림 처럼 폭신한 타입도 있어요. 맛은 여러 종류)

기념품도 파네요.


 


 




(시동: 윗칸이 폭신한 타입, 가운데가 케이크 타입인듯 하죠?)

(시동: 색소 잔뜩! 설탕 잔뜩! 원래 맛있는 건 안 건강해요 ㅋ)

(시동: 스텀프 타운 커피를 파네요.)

(시동: ㅋㅋ 부두 모양 도넛을 들고 신난 옹피)

귀요미 도넛. 안에는 딸기쨈도 들어 있습니다.


 

아웅.. 하나에 1.9불.. 맛이 기가막히게 달면서 맛있음.


 

(시동: 시애틀로 떠나기전 한번 더 사서 갑니다. )

시에틀로 떠날때는 두개를 사봅니다.

(시동: 제가 고른 약간 매콤한 시나몬 도넛, 오레오 바닐라 도넛과 함께)
 

이런 굿띵이 들어있는 핑크 박스에 담아주네요. 정말

또 먹고 싶습니다.


 (시동: 이 말이 참 센스 돋네요. 좋은 것은 핑크 박스에 들어있다 ㅋ)

(시동: 아주 엄청~ 맛있다 는 아닌데 왠지 자꾸 먹게 되고 옹피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생각 난다는 그 맛.

24시간 하니까 애매한 시간에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