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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로드트립/산타페

산타페 시내산책 Santa 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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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이번 여행 중에 아빠가 가장 가고 싶어 했던 곳이고 저도 왠지 끌려서 매우 긴 이동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까지 왔었는데요... 참 좋았던 곳이에요

이런 어도비 양식이 유명한 곳입니다.

건물들이 귀엽죠? 고도가 높은 편이라 하늘이 참 가깝게 보여요

옹피는 범?을 쓰담쓰담

토끼랑 악수도 하고


건물이 다들 너무 귀여워요


예술적인 도시인 듯 갤러리들이 많아요

이 곳은 메인 광장

미국 원주민들의 장터가 열립니다.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제법 많아요

그치만 수제품이라 그런지 제법 비쌈

이렇게 건물 앞이 다 좌판이에요





광장도 참 예쁘죠? 사람들도 친절하고.. 느낌이 좋은 곳이에요


광장 주변으로 기념품 샵들도 많구요



카메라 가게에서 얻은 지도로 어디로 갈지 고민중.

공짜 지도가 제법 이뻐서 지금 저희집 벽에 붙어있습니다.


옹피는 물도 받고




유명한 교회? 라고 해서 와봤어요.

오오~신기한 빛

유명한 교회 앞에서 한 컷 ㅋ


여기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라는데요


예전 모습들.. 엄청 좁아요. 입장료는 없고 기념품샵을 같이 하고 있어요



산책하는 4.5명?


옹피는 독수리랑 으르렁 거려도 보구요.ㅋ

말도 쓰담쓰담

심지어 스타벅스도 예뻐요


오우~

거의 대부분의 가게들이 5시에 닫아서 아쉬웠어요.

걸어서 다니기 좋은 산타페 시내에요.

언제 다시 올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