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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숙소의 추천에 따라 카페로 가봅니다.
쿨하게 오후 5시까지 하네요
분위기가 좋요?
여기는 스텀프타운 커피를 씁니다.
어디서 오냐고 물어보니까 엘에이에 있는 스텀프타운 로스터즈에서 온다고 하네요
옹피가 원두를 맘에 들어해서 샀던 것 같은데
카페에 양해를 구하고 도넛을 열었어요.
커피맛은 아이코닉이 더 나았지만 여기도 좋아요
옹피는 컵도 맘에 들고 얼음 사이즈도 맘에 들고 좋아했던 듯
벽에 붙어 있는 청초한 말린 꽃
등이 특이하다고 옹피가 찍어놓은 것 같아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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