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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리

[파리] 백화점 하면 파리에 있는 르봉마르쉐 Le Bon Ma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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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신혼여행때 각 브랜드를 휩쓸었던 백화점 되시겠습니다.

쁘랭땅, 라파예트 백화점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백화점 이곳을 찾았는데요. 


우리 시둥양이 혼쭐이를 품어서 체형의 변화가 왔기에

이전처럼 패션쇼를 할만큼??? 사지는 못하였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구요.

요즘 우리나라 백화점도 세련된 인테리어에 잘 되어 있어서

그닥 훌륭하다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9년전에 보고 신세계 본점이 이와 비슷하게 따라가는구나.. 느꼈을 만큼 예전에는 훌륭 하다 생각 했었는데요. 

(시동: 그러게요. 프랑스 브랜드들도 이제는 수입이 많이 되구요.

물론 현지와 가격 차이는 있지만요)

가다 보면 이런 특이한 벤치도 있습니다. 


저는 백화점내 서점에서 스티커 북과 케이크 책을 구매


바로 이 책을 구매 힜구요. 


(시동: 책방이 뭔가 운치 있어요. )




마리아주 프레르도 있습니다. 여기서 구매를 좀 많이 하였지요.

(시동: 100g씩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건 박스인데 서랍처럼 되어있어서 열면 소리가 납니다. 오르골 박스. 



삼성 디자인 TV  멋지죠? 우리나라도 팔려나;;

(시동: 티비가 인테리어를 망친다고 끝까지 티비 안 사줬던 저인데 이건 이뻐요)


유아용품도 잘 되어 있습니다. 

(시동: 옹피는 소금 고르는 중)

쁘띠 바또 에서 우리 태어날 혼쭐이 옷을 구매하였습니다.

유아복도 이쁜게 많이 있으니 좋네요.

이전의 충격적인 그런 감흥은 떨어지나.. 사람이 많이 있지 않고 한가로와 좋았습니다.

우리 시둥양 혼쭐이 순산 하고 나서 몸매가 돌아오면 한번 더 쇼핑하러 가야죠????!

(시동: 혼쭐이가 나오면 유럽을 갈 수 있을 까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