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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신혼여행때
결혼 반지 말고
디올 주얼리에서 Oui 반지를 하나 샀었죠.
4째 손가락에 맞지 않아서
3째 손가락에 맞는 것을 구매 했었는데.
이번에 약지에 맞는 것을 그리고 목걸이도 사주고 싶었는데요.
좀 걱정도 있었어요.
오래전 모델이라 판매를 안하는건 아닌가.. 하는
그래서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역시나. 파네요.. 다행입니다.
(시동: 갑자기 방돔광장에 가자 그래서 놀랬네요. 추억이 있어서 따라가 봅니다)
대포를 녹여 만들었다는 뾰족한 저아이는 아직도 잘 있네요?
디올 매장에서 기다려 봅니다.
(시동: 방돔 광장의 주얼리 매장들은 보통 벨을 눌러야 열어줘요.)
목걸이는 두가지네요.
시둥양은 흰색을 마음에 들어하네요.
(시동: 옹피가 엘로우 골드 위 반지 까지 사야된다고 해서 샀어요
카드값이 좀 걱정 되지만 ㅋㅋㅋ 뜬금없이 선물을 받는 기분 좋네요)
하나만 사려 했을까요?
뭐 오랜만에 왔으니 둘다 삽니다.
다시 9년만에 사진 한장 찍구요.
(시동: 오랫만이야~방돔광장)
우리 시둥양 마음에 드는가 요즘 자주 하고 다니네요..
반지는 9년전에 약 50만원 가량 했었는데요.
요즘은 반지는 700유로 목걸이는 1150 유로 입니다.
(시동: 세금환급을 받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반짝이는 선물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ㅋ 받으니 좋네요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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