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이 츄라우미 수족관이라 해도 될것입니다.
고래 상어를 구경할수 있는 아주 거대한 수족관이거든요.
나하공항 국내선 타는 곳에서 이곳 티켓을 조금 싸게 살수 있습니다. 원래는 1850엔인데
1650엔정도로.
(시동: 이 곳에서 사길 잘 한 것 같아요. 그주 수 목 쉰다는 중요한 정보도 얻었거든요)
바람은 제법 불지만. 기온은 20도 12월 맞는고...
(시동: 수유실이 있는데요 한국 처럼 잘 되어있지는 않구요. 소파하나에 가림막 하나 있는 정도에요.
그치만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기는 꽤 좋았어요.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입구에서는 꽃 목걸이를 하고 사진을 찍어줍니다.
작은건 그냥주고 큰거는 사야하는데요.
(시동: 화관 씌워놓으니 우리 주피 귀엽네)
불가사리와 ?? 이녀석을 만져볼수 있음.
단 물 위로 꺼내면 안됩니다.
직원이 뭐라 뭐라함.
물속에서 만져보기 가능함.
(시동: 이상한 느낌입니다..뭐라 말할 수 없는 느낌)
4개월된 아이가 수족관에서 무얼 할까요?
구경합니다.
제법 유심히 잘 봐요.
움직이는 물고기를 잘 따라 보는데
물고기 보다 주피가 더 신기했습니다.
조오기~ 물고기
요기도.
오.. 거대 바닷가재.
얘는 오징어.
바닷속에는 많은 물고기가 있구나.
쟤는 고래상어.
크다.. 그치?
(시동: 기념품 샵에 왔습니다. 주피보다 좋아하는 옹피
곧 주피는 저한테 맡겨놓고 인형들 속으로 들어갑니다.)
인형을 사볼까?
너무 열심히 봐서 피곤함.
그래도 돌고래 쑈 시작하니 바로 인났네
재미 있누?
재미 있네..
(시동: 돌고래 쇼는 돌고래들이 좀 불쌍하기도 했어요 예전에 볼 때랑은 달리..
동물들을 좋아해서 동물원도 좋아했는데 요즘은 동물을 가둬놓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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