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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키나와

[오키나와] 누치마스 소금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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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키나와에는 유명한게 많이 있습니다.

흑설탕. 소금. 뭐 이런것들..

우리나라도 이런게 있을까요?

있으면 관광상품 화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여행에서 계획하지 않았던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누치마스 소금


생명의 소금이라는 뜻이래요.

소금 공장이 있고 소금을 살수 있고 식사를 간단히 할수 있는 곳도 있다합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가봤어요.


물론 이곳만 가는건 아니고 해중도로라고 해서

섬을 이어주는 아주 긴... 도로가 있습니다.

그 해중도로 근처에 있거든요.. 엄밀히 따지면 그 도로에서 7킬로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도착했어요.


(시동: 뒤에 푯말 같은 거 보이고 길이 보이시죠? 거기로 가시면 뷰 포인트를 갈 수가 있어요)

들어가보니 소금으로 만들어진 소금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주피가 있기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소금이라고?? 우리 주피 벙찐 표정.


소금 아이스크림 입니다. 500엔

음.. 짜요


맛 없습니다.

ㅡ.ㅡ


(시동: 2개 시켰으면 큰일 날뻔... 닝닝한 이상한 맛이에요)


소금 기념품 사는중.



집으로 돌아 갑니다. 아니 숙소로 돌아갑니다. 


누치마쓰 공장에서 멀리 바다가 멋지게 보이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리 주피 시무룩 합니다. 




일단 한번 들어줘야 웃는 주피.


높은 곳은 무섭나 봅니다. 

바다 색이 참 이쁘네요.


저멀리 누치마스 공장을 배경으로 찍어봅니다. 


(시동: 꼭 가야 좋을 곳 까지는 아니고~한가지게 해중도로를 건너서 가보기엔 좋은 곳입니다. 소금 공장보다

뷰포인트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