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부산] 경치가 좋은 카페. Hands coffee, 핸즈커피, 광안리점 맛사지를 받고 횟집을 가기 위해 광안리를 찾았습니다. 그전에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어요.. 친지분들과 만나기전 기다리기 위해서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스타벅스도 있고 엔젤리 너스 커피도 있는데 못보던 카페가 보여 그곳을 찾았습니다. 핸즈커피라는 곳입니다.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빵도 팝니다. 맛은.. 모르겠습니다. 직접 굽는다니 궁금하긴 했으나 우리 시둥 와플이 먹고싶대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시둥이 주문한 과테말라 핸즈드립커피 이구요. (시동: 핸드드립을 컨셉으로 하는 가게 같았어요. 가게 이름도 그렇구요.) 커피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기 어려운 독특한 향이 있었습니다. 진한 맛이었습니다. 아이스 초컬릿입니다. 계피향이 강하게 나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렴한 초컬릿을 사용한것 같기도 했습니.. 더보기
[부산] 20년 단골?!! 광안리 강변 횟집. 언제나 명절에 창원에 가게 되면 온가족, 친척이 모여 부산 광안리 횟집으로 갑니다. 20년이 넘는 단골집이라고 합니다. 강변 횟집이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제 취향과는 좀 거리가 먼~ 횟집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쯔께다시, 메인 회 이외에도 다른 메뉴가 많은 횟집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땅콩, 작은 부추전을 제외하고는 말이에요 전적으로 회만 잔뜩 주는 곳입니다. 저는 회에 대해서는 초심자 레베루인지라. 이곳이 회를 맛있게 잘 뜨는 곳이라 합니다. 아무튼 이곳에서 농어와, 전어, 아나고를 주문했습니다. 먹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 농어 이구요, 쫄깃쫄깃 고소합니다. 전어는 요즘 제철이라고 하네요, 포를뜬 회와. 뼈채 뜬게 있는데 저는 뼈 없이 포를 뜬게 더 나은것 같아요. 고소 고소 아나고.. 더보기
[부산] 문질~ 문질~ Y-spa와이-스파, 롯데호텔 광복점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시둥과 처음으로 문질~ 문질~ 맛사지 받으러 부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둘다 전신 맛사지를 받기로 예약을 하여서 방문하였습니다. 결제는 롯데 백화점 상품권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저는 아로마 럭스 드레나쥐, 시둥은 코리안 테크닉 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남자는 전신 맛사지는 안해준다고 하다가. 허벅지 윗부분과 엉덩이는 제외하고 해준다 하여 .. 그렇게 받기로 하였습니다. (ㅡ..ㅡ;; 일부 부위 제외하면 그만큼 할인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처음 들어가면 커플룸으로 맛사지 받을수 있는 곳에서 반바지와 가운으로 갈아 입도록 합니다. 그리고 족욕실로 가서 족욕을 하는데요.. 그냥.. 뜨거운 물에 소금을 풀어주고 발을 담그고 있는것을 합니다. 이것이 족욕에 쓰이는 소금입니다.. 더보기
[서울] 립 립 립~ Rib 요리 전문점 Tonyromas, 토니로마스,명동점 오랜만에 시둥을 만난 우리는 갈비요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은 토니로마스 이지요. 아쉽게도 즐겨먹던 허니립이 메뉴에서 사라졌습니다. 딱히 먹고 싶은게 없었던 우리는 세트 메뉴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식전빵입니다. 평범한 맛이에요. 버터를 달게 하지 않고 약간 짭짜름하게 한 버터입니다. 그냥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빵입니다. 촉촉한 질감은 약간 부족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나온 마지막 메뉴, 케이준 치킨 셀러드 1/2 접시 + 핫페퍼 시푸드 라이스 +오리지날 베이비 백립+에이드 두잔이 나오는 세트+ 하우스 레드 와인 1잔을 주문했습니다. 케이준 치킨 셀러드 입니다. 백립이 양이 많기 때문에 1/2 사이즈로 나오는것은 아주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케이준 드레싱 시큼,새콤 하면서 제법 .. 더보기
[서울] 오잉 브런치도 잘하넹~ Payard, 페이야드,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꼭대기에 위치한 페이야드, 우리 시둥이 섹스엔 시티에 나오는 가게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다고 이야기 했었던 곳이지요. 물론 이곳은 우리 시둥 쇼핑을 하다가 목마름에 지칠때쯤에는 맛있는 생과일 주스를 사서 마시던 곳이지요. 자몽주스, 오렌지 주스 이런것이 맛있는 곳으로 기억하던 곳. 이곳은 초콜릿 타르트가 맛있는 곳이지요, 그리고, 오클레르???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땅콩 모양의 빵)이 맛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ㅡ..ㅡ 좀 쎕니다. 우리 시둥... 일요일 한의원에서 피부관리 받기 전에 배고픔이 있어 브런치를 먹으러 향하였습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요. 밖에는 조형물들도 몇개 있습니다. 날씨가 더운 관계로 건물내 테이블 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설탕이쁘지요? 각설탕이 .. 더보기
[서울] 분점이라 실망~, 일본식 화로구이, 시찌린, 가로수길점, 오래만에 시둥과의 만남. 명동근처에서 맛집을 찾다가... 이전 강동 경희대 병원에서 일할때 알게 되었던 '시찌린' 이라는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살짝 실수가 있었다면.. 분점을 찾게 된 것이지요..) 본점의 경우에는 항상 만석이기 때문에 자리 예약을 해두고 가는것이 필요한 곳이라 예약 전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가로수길점 시찌린을 방문했습니다. 원래 이곳은 샤브샤브 요리도 하는데요. 본점에서 주로 먹던게 모듬세트(49000원, 400그램, 소고기, 등심, 갈빗살, 그외 다른부위, 2인용) 이라 같은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추가로 생맥주도 주문하였습니다. (3500원) 가격대가 좀 있지만 본점의 맛을 생각하며 방문하였습니다. 일요일 저녁때라 사람이 많아야 할시간에 두테이블정도 사람이 있.. 더보기
[서울] Park Hayatt seoul 파크하얏트 서울 by 옹동푸 시둥이 파크 하얏트에 대해 올린 글이 있습니다 수정을 하고 싶었으나.. 여러 모로 불편한 관계로 제 버전으루 한번 더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수정하려다 보니 새로 쓰는게 더 나아 보여서요. 아마 세번째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나쁘지 않지요? 그날은 운이 좋았습니다. 언제나 패키지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 룸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스위트룸은 TV 가 세대가 있습니다. 이렇게 거실 비슷하게 해서 TV를 볼수 있습니다. 문의 모습이구요. . 거실 비슷한 공간에 이렇게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물론 차를 마실수도 있구요. 무선전화기도 있군요 여기 타먹을수 있는 차도 비싼 레볼루션 티 종류대로 있습니다. 맛은 그닥.. 감흥이 없는데요.. 감각적인 테이블과, 스.. 더보기
[서울] 어찌감이(감빙수) 먹으러 가보다, 코코브루니, 이태원점 자코비 버거에서 저녁식사를 한 우리는 디저트로 감 빙수를 먹으러 코코브루니에 갔습니다. 근처에는 스테이크 맛집 부쳐스 컷두 있구요, 조금더 가면 패션5도 있습니다. 아무튼 감 빙수를 먹으러 갔어요. 디자인은 평범합니다. 맛있는 조각케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단 빙수를 먹어보고 맛있으면 테이크 아웃으로 사가려 했습니다. 어찌감이(감빙수)는 2인용이고 만원입니다. 현대카드 레드로 결제하니 10% 할인 되어 9천원 사람 정말 많습니다. 우리 시둥 시끄럽다고 다른 곳에 가자고 합니다. 너무 지나치게 시끄러웠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음.. 좀.. 싼티난다고 해야하나요.. 편하지도 않고.. 주문한 어찌감이(감빙수)가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맛이었습니다. 민트 잎으로 데코를 했군요. 팥은 통조림이구요.. 역시.. 더보기
[서울] 이전에 알던 버거 맛집 이제 안녕~ 더 맛있는 자코비 버거, Jacoby's burger 뉴욕 여행에서 버거에 실망을 했었었지요. 오랜만에 우리 시둥 저녁으로 버거와 맛있는 맥주가 먹고 싶답니다. 스모키 살룬을 즐겨 찾았었는데요. 역시나 이곳에 가기 전까지는 가장 맛있는 버거는 스모키 버거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더 맛있는 집을 찾았습니다. 이태원 자코비 버거 인데요. 입구 간판을 못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패드 2로 찍었는데요 아이패드 2는 너무 접사 모드네요 ㅡ..ㅡ; 주문하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각 버거와 추가되는 토핑이나, 속에 들어가는 고기의 익힘정도나 양파, 치즈의 종류등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우리 시둥은 엘리켓 (맥주, 7000원) 생맥주 1잔, 는 카스(3000원) 추가로 우리시둥 산미구엘 1잔(7000원) 추가 거기에 사이드 디쉬로 어니언링, 프랜치 후라이, H20 The .. 더보기
<서울> 부부 기념일, 고민끝~ 파크 하얏트 서울 또 시동입니다. 아~포스팅 할려고 사진을 올리다 보니 또 가고싶네요. 처음 파크하얏트에 갔던 때는 사귄지 10주년 기념일 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 다음에 결혼 기념일에도 가고, 특별한 일을 만들어서도 가고 1년에 한번 정도는 꼭 갔던 것 같아요. 그만큼 무언가가 있는 호텔입니다. (화장실이 아주 멋져요. 동양에서 가장 멋진 화장실을 가진 호텔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물론 몇년전이긴 하지만 언제나 이곳의 화장실은 참 좋습니다. 사진을 찾는데로 아마 우리 시동이 올릴것 같긴합니다. 기념일에 호텔을 찾는것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분위기 완전 좋구요. 다음날 아침 조식까지 포함이 되어 있는 패키지 상품을 주로 이용을 하면 아침도 분위기 있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곳의 코너스톤의 조식은 즐거운 아침식사일수..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