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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울>또 방문하다. 지아니스 나폴리 Giani's Napoli Pizzeria 청담점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옹피가 뜸한 사이 제가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네요. 보통 토욜 서울역에 도착하면 폴바셋이 매우매우 마시고 싶은데요. 이번주는 지아니스 나폴리가 아른거리는 거예요. 그래서 또 갔습니다. ㅋ 야채를 좀 먹어야 겠어 하는 심정으로 시킨 감베니&풍기 샐러드 입니다. 갓 볶은 버섯과 양념된 새우가 올라가있구요. 아래 샐러드는 발사믹식초랑 올리브유로 버무려져 있습니다. 쉬림프 로쏘입니다. 토마토 소스+ 크림소스가 섞인 로제 소스 파스타입니다. 대 발견이에요!! 정~~말 맛있습니다. 약간 덩어리진 토마토와 달콤 상큼한 소스. 뽀득뽀득 신선한 새우까지 ㅠㅠ 옹피가 시킨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지아니스 나폴리의 피자는 정말.. 치즈도 빵부분도 어쩜 이런 맛이 날까요. 폭풍흡입하였습니다.... 꿀도.. 더보기
[서울] 화덕피자. 아웅~ 나폴리 피자~ 피자~ 지아니스 나폴리 Giani`s Napoli Pizzeria 청담점 오늘 저녁은 분위기 멋진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매번 같은 곳을 가자니 맛은 검증이 되었는데 왠지 새로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찾았습니다. 시동이 머리를 하는동안 그 헤어샾을 찾기 위해 찾아가는 도중에 찾았습니다. 지나가다 그냥 분위기 괜찮은 카페 인데..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찍힌 피자의 메뉴가 예사롭지가 않아 블로깅을 통해 대략 맛있는 메뉴와 분위기를 파악해서 찾았습니다. 큭큭... 오랜만에 찾은 맛집이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물을 로즈 마리를 담은 물병과 컵을 함께 줍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피자나 음식을 올려놓는 데구요 그 아래 초를 대서 데우는 역할을 하게 합니다. 실험실에서 쓰는 삼발이 같은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피자로 4가지맛 피자를 한꺼번에 맛볼수있는.. 더보기
<서울>홈메이드 옹판야끼~모듬 버섯구이를 집에서 코스로.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어제 저녁은 데판야끼 코스 요리로 먹었습니다. ㅋㅋ 집에서요. 먼저 장을 봤어요. 마감세일 할 때쯤 롯데백화점 지하에서요. 버섯 네가지(백만송이, 새송이, 느타리,팽이버섯), 파프리카 한봉지, 한우 약간, 스위티자몽 한봉지를 샀습니다. 옹피가 필이 오는데로 삽니다. 요리는 제 영역이 아니라서요... 손질해서 프린세스 쿠커에 올린 1차 코스 버섯, 양파, 파프리카입니다. 옹피가 말하길 버섯과 양파에서 물이 나오므로 처음에는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굽는다고 합니다. 충분히 수분이 날아가면 타는 걸 막기 위해 올리브유를 두르구요. 소금 간만 간단히 합니다. 그리고 계속 뒤적뒤적 구워줍니다. 우오오오..굉장히 맛있어요. 새송이의 쫄깃함, 팽이의 뽀득함, 양파의 아삭함이 매우매우 잘 어울렸어요.. 더보기
[서울] 아시나요~? 마늘치킨. 삼통치킨, 논현점 영화를 보고 나서 그냥 집에가기는 뭔가 허전했나봅니다. 오이시이한 치킨을 포장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은 삼통치킨! 뭐 이야기만 듣고 간 저로서는 치킨이 다 거기서 거기지.. 꼭 찾아 가야 싶었습니다 ㅡ..ㅡ;; 포장을 해서 가져온 후로 치킨을 열어보았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긴 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은 삼통치킨 엄청나게 큰 매장의 모습입니다. 헐뚜~ 이것은?!!! 치킨의 표면을 완전 정복한 으깬 마늘~ 달콤한 설탕 소스에 마늘을 아주 덕지 덕지 붙여 놓았습니다. 그냥 향만 나겠거니~~ 예상을 했습니다만. 오우 오우~ ㅡ..ㅡ 마늘에 치킨 바른것 같은 그런 치킨입니다. 맛 자체는 달콤합니다. 마늘맛은 거의 안납니다. 촉촉하게 젖은 치킨은 아주 맛있다고 우리 시둥 폭풍 흡입~ 하였습니다. 여태 먹.. 더보기
[서울] 스윗박스 프리미엄, CGV 시네시티, 브레이킹 던 Part. 1 지난번 비츠바이 닥터드레관을 탐방후에 다시 찾은 시네시티.. 이번에는 스윗박스 프리미엄을 체험하기로 하였습니다. 영화는 브레이킹 던 입니다. 1인당 2.5만원의 후덜덜한 가격이지만.. 역시나 호기심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위치는 1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윗박스 자리 입니다. 완전 간격이 충분히 떨어져 있습니다만. 양 벽측 좌석간의 간격은 조금 가깝습니다. 충분히 넓은 자리에 비디오방의 좌석을 떠올리게 하는 자리인데요. 쿠션도 있습니다. 그러나 왠지 좌석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앉으면 편하다는 느낌이 생각보다 들지 않아요. 두 좌석 사이에 테이블이 작은것이 있는데요. 음.. 그냥 그렇습니다. 대개 스윗 박스를 이용하는 것은 연인 둘이 편하게 팔걸이 칸막이 없이 편하게 영화를 보는 것인데요. 옆사람에게 .. 더보기
[서울] 압구정 라멘 맛집~ Ippudo, 이푸도, 압구정 우리 시동 오랜만에 압구정에 있는 맛집 블로그를 보았다고 합니다. 맛있는 치킨집도 찾았다구 하구요. 그래서 청담 CGV 스윗박스 프리미엄을 체험하러 가면서 둘다 방문하기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은 이푸도 라는 라멘집입니다. 일본에서 제법 성공하여 해외 체인도 많이 있는 이 라면집..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리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통해서 공부를 좀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일식 라멘중에서 돼지고기 육수를 사용한 돈꼬츠 라멘이 주된 곳이라고 합니다만... 가다랑어와 고등어(?) 육수를 이용한 육수로 만든 츠케멘(찍어먹는 라면)도 있다고 하는군요. 멀리 보이는 이푸도의 입구 모습 어두운때에 찾은터라 선명한 사진이 없습니다;; 저는 기본 라면으로 주문. 기교를 최소화한 기본 음식이 가장 맛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보기
[서울] 브런치~ 브런치~ Suji's , 수지스. 이태원 이곳을 알게 된지도 언... 약.. 7년이 지났습니다. (시동: 대학교 4학년때 용돈으로 무던히 가던 곳이었지요.. ㅋㅋ) 언제나 브런치로 오믈렛을 먹었던 곳이지요. 우리 시둥은 기분따라 팬케이크나 에그베네딕트, 프랜치 토스트를 먹곤 했었지요. 오랜만에 새로운 메뉴가 먹고 싶어 다시 찾았습니다. 이곳은 전화예약은 안되는 곳입니다만.. VIP는 예약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예전에 하도 자주 찾아서 VIP카드를 발급받아서 언제든 예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VIP 카드는 10% 할인과 3% 적립기능이 있습니다. 녹사평역에서 매우 가까운 이 브런치 식당은 시간대에 따라 그리고 요일에 따라 메뉴도 다릅니다. 우리 시둥 어린아이도 아닌데 색칠공부에 퐁당~ 퐁당~ 빠졌습니다. 하이테크 로 색칠 놀이 합니다 ㅡ..ㅡ; .. 더보기
[서울] 맛있는 센드위치, 셀러드의 베끼아누보, 압구정 맛있는 센드위치가 있는 곳이래요. 글세요. 이전에는 그냥 그랬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맛있는 센드위치 점은 아마도 청담동에 있는 센드위치 전문점의 치아바타로 만든 센드위치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시동: 부첼라를 말하는 건가요?) 그 생각이 조금은 달라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pre made salad(이미 만들어져 있는 셀러드) 카레 셀러드(13200원) 입니다. 노란 카레로 버무려진 익힌 닭가슴살과 새콤한 비니거+올리브유 드레싱 위에 흰색 이름을 알수없는 드레싱을 뿌린 셀러드입니다. 닭가슴살이 퍽퍽하지 않고 맛있습니다. 카레 맛은 약간 달콤하면서 집에서 먹는 한국식 카레의 맛이 납니다. 맛있습니다. 새콤하고 신선한 채소와 카레맛 닭고기가 잘 어울릴지는 생각도.. 더보기
[서울] 오옷! 드래곤 아이 우롱티~의 진실을 찾다, 무이무이, 압구정 아주 푹~ 신~ 한 소파가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안되는 단점이 있으나 워낙 그 편안한 소파와, 맛과 향이 시원하고 독특한 아이스 드래곤 아이 우롱티가 있는 곳이라 종종 찾는 곳이지요. 때로는 널부러 질 수 있는 소파 때문에, 때로는 아주 시원한 얼음과 멋진 잔에 담긴 이 우롱티를 먹기 위해서 이 카페를 방문합니다. 날씨도 추워지니... 오늘은 따뜻한 드래곤 아이 우롱티를 주문하였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기대도 안했는데 그 드래곤 아이 우롱티의 정체를 알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으흐흐 ^ㅡ^;; 얼마나 기쁘던지.. 큭큭.. 캬~! 나날이 업그레이드 비스듬히 찍으니 훨씬더 있어 보입니다. 제 추천으로 주문한 시동의 주문 드래곤 따뜻한 우롱티(8000원) 입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녹차 빙수(7.. 더보기
[서울] 서울의 롤케이크 가게, 조이, JOE 압구정 무이무이 근처에서 집으로 가기전 달콤이를 사가기로 합니다. 이전 도쿄여행에서 맛보았던 롤야를 생각하며 롤케이크를 사먹기로 하였지요. 그래서 방문한 곳은 조이 라는 곳입니다. 가끔 시동이 조각으로 사오곤 했었는데요.. 롤야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맛있었기에 방문하였습니다. 가게의 모습입니다 작은 가게 이구요. 작지만 인테리어 점수는 정말 만점입니다. 많은 케익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시둥은 녹차롤을 사고 싶었으나 매진이었습니다. 두가지 맛이 있었는데요. 기본 롤을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조각은 없어서 한판으로 샀습니다. 15000원 입니다. 포장 박스 모습입니다. 단면의 모습입니다. 당일 만든지는 잘 모르겠으나 살짝 퍽퍽한 감이 있습니다. 아주 보들 보들 촉촉한 맛이 원래 롤케익의 제맛인데.. 건조한 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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