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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파리] 파리 시내에서 세금 환급 받기 파리 여행을 하고 나서 중요한 정보중에 하나죠.바로 Tax refund 받는 것인데요.유럽은 통째로 하나의 국가로 보는 개념인가.파리를 떠날때가 아닌 유럽을 떠날때 세금 환급을 받는 절차가 있지요. 세금 환급은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본마르쉐 같은 백화접에서는 그 백화점 건물내에서 세금 환급을 해줍니다.이경우에는 백화점내에서 충분히 전부 쇼핑을 한 후에 세금 환급을 받는 방법 입니다.이건 익숙하죠. 일본도 이런식으로 하니까요. 두번째 방법은 공항에서 하는 방법 입니다.일단 상점에서 구매를 할때는 세금 환급을 받기위한 서류를 받아야 합니다.영수증 함께 필요하구요.상점마다 그 서류에 기제를 해주어야 하는 주소등의 기본정보를 작성을 챙겨주는 매장이 있고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 이 경우에는 서류를 받아.. 더보기
[파리] 자동차 통행금지..예술의 다리, 퐁데자르 Pont des Arts 파리에 사람만 건널수 있는 다리가 있다합니다.그 다리로 가보기로 했어요. 잽싸게 왔습니다. 출레 출레 걸어가 봅니다 시둥양. 우리 세느씨 강 (시동:쭐래 쭐래 걸어가는 옹피두)뭐 별거 있나요 사진 좀 찍고. 한가찌네요... 살짝 추웠습니다. (시동: 분위기 좋죠잉) 누가 이리 자물쇠 난도질을 해놨는고.!!!!(시동: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한적하고 좋네요) 더보기
[파리] 시둥이 가고 싶어 했던.. 그.. 오랑주리 박물관 Musee de l'orangerie 우리 시둥양은 미술관, 박물관 이런거 좋아합니다.전 그렇지 않아요.여행의 묘미는 쇼핑이라 생각하는데.이번 파리 여행에서는 신혼여행때 구경 하지 못하는 이 오랑 주리 미술관을 구경 갑니다. (시동: 옹피가 안 좋아하니까 저도 자연스레 흥미가 떨어졌어요.그치만 커다란 모네의 수련이 보고 싶어서 가봅니다.)여기 있다고 시둥양이 손꼬락으로 알려주네요?~ (시동: 튈르리 공원 한켠에 있어요)아침 일찍 간 우리는 표를 샀어요. 한장에 9유로 두명에 18 유로 입니다. 들어가면 모네의 수련 을 볼수 있는데요. 엄청 넓은 그림입니다. 조용히 음악을 들으면서 관람하면 좋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이만큼 큽니다. (시동: 윗부분으로 자연광이 좀 들어오게 되어있어서 날씨따라 그림의 느낌이 또 다를 꺼 같아요)안에서도 저멀리.. 더보기
[파리] Oui 반지, 그리고 목걸이 또사기, 방돔광장,디올 쥬얼리 Dior 9년전 신혼여행때결혼 반지 말고디올 주얼리에서 Oui 반지를 하나 샀었죠.4째 손가락에 맞지 않아서 3째 손가락에 맞는 것을 구매 했었는데. 이번에 약지에 맞는 것을 그리고 목걸이도 사주고 싶었는데요.좀 걱정도 있었어요.오래전 모델이라 판매를 안하는건 아닌가.. 하는그래서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역시나. 파네요.. 다행입니다. (시동: 갑자기 방돔광장에 가자 그래서 놀랬네요. 추억이 있어서 따라가 봅니다)대포를 녹여 만들었다는 뾰족한 저아이는 아직도 잘 있네요? 디올 매장에서 기다려 봅니다. (시동: 방돔 광장의 주얼리 매장들은 보통 벨을 눌러야 열어줘요.)목걸이는 두가지네요.시둥양은 흰색을 마음에 들어하네요. (시동: 옹피가 엘로우 골드 위 반지 까지 사야된다고 해서 샀어요카드값이 좀 걱정 되지만 ㅋㅋㅋ.. 더보기
[파리] 백화점 하면 파리에 있는 르봉마르쉐 Le Bon Marche 9년전 신혼여행때 각 브랜드를 휩쓸었던 백화점 되시겠습니다.쁘랭땅, 라파예트 백화점에는 가지 않았습니다.현지인이 즐겨 찾는 백화점 이곳을 찾았는데요. 우리 시둥양이 혼쭐이를 품어서 체형의 변화가 왔기에이전처럼 패션쇼를 할만큼??? 사지는 못하였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구요.요즘 우리나라 백화점도 세련된 인테리어에 잘 되어 있어서그닥 훌륭하다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9년전에 보고 신세계 본점이 이와 비슷하게 따라가는구나.. 느꼈을 만큼 예전에는 훌륭 하다 생각 했었는데요. (시동: 그러게요. 프랑스 브랜드들도 이제는 수입이 많이 되구요.물론 현지와 가격 차이는 있지만요)가다 보면 이런 특이한 벤치도 있습니다. 저는 백화점내 서점에서 스티커 북과 케이크 책을 구매 바로 이 책을 구매 힜구요. (시동: 책.. 더보기
[파리] 내가 좋아하는 벼룩 시장. 알리그리 마켓 Aligre Market 9년전 신혼여행에서 방브 벼룩시장을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그 옛 것을 구경하는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었죠.이번에는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벼룩 시장으로 갑니다. 3개의 주변 시장 사이에 있대요. 이렇게 야채, 과밀 가게 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깨끗하게 진열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될것 같은 신선한 비주얼. 즐겨 먹었었던 통 치킨 바베큐우 이렇게 과일, 야채 시장을 따라 쭈욱~ 가다 보면.벼룩 시장 등장. 조심스레 구경해 봅니다. (시동: 아아 추운데 옹피는 빠져 나올 줄 모르고 한참을 서있었네요)싼거는 싸요. 그래도 주의 해야할게 가격이 붙어 있지 않는 것은 흥정을 잘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것만 구매이번 벼룩 시장은 맥시멈 10유로 이내에 가격에서만 구매하기로 마음속으로 되뇌이며 구경 시작 정.. 더보기
[파리] 시둥양이 좋아하는 카페~ 르 퓨어 카페 Le Pure Cafe 비포선셋이라는 영화가 있데요시둥양이 좋아하는 영화인데그곳에 나온 카페라네요. 음.. 저는 여행을 가면 벼룩시장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이번에 파리에 도착한 것은 화요일. 수요일 아침 일어나 유일하게 갈 수 있는 알리그레 벼룩시장을 가는 길에아침을 먹어야 했거든요.그래서 그 근처에 위치한 순수한 카페르 퓨어 카페에 가봅니다. (시동: 이번 여행은 컨디션 조절차 꼭 가야할 곳을 정해놓지 않았는데요옹피가 찾은 벼룩시장 마침 근처에 있네요)아침이라 제법 추워요. 힝..전 커피를 마실때는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여기에는 아메리카노가 없네요. 그래서 저는 카페라떼이~ 바게뜨도 같이 주문했어요. 귀여운 쨈과 버터 우리 시둥양은 쇼콜라쇼!임신했다고 커피는 줄인다고?? !!! 초컬릿에도 카페인 많아요..!!!(시.. 더보기
 [파리] 본마르쉐 지하 레스토랑, 르 발타자르 Le Balthazar 프랑스 여행은 9년만입니다.전에는 신혼여행 이제는 두번째 신혼여행?모든게 신기했던 시절은 지나고 이제는 여행도 제법 다녔으니.냉정하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처음때 만큼은 좋진 않더라구요. 신혼여행때는 우리 시둥양이 즐겨 입는 브랜드가 많았던 이곳에서브랜드마다 하나씩 샀던 거 같은데이제 시둥양 이 혼쭐이를 품고 있어서 그런가산모복이 가능한 원피스만 사려다 보니 옷을 많이 못샀네요.시둥양 미안~ 그나마 오사카에서 몇개 사온게 다행입니다. (시동: 이자벨마랑. 아페쎄 안녕.. 혼쭐이 낳고 만나) 아무튼본 마르쉐에서 쇼핑을 하다 배가 고파졌습니다.그래서 들른 이곳.불어는 읽는 것도 어렵고.. 아무튼.. 어렵네요.. 다.. 메뉴를 떠나서 전채와 메인요리만 먹는 것으로 주문주문 방식이 익숙하지가 않네요. 아무튼 우리.. 더보기
[인천] 에어프랑스 타고 파리로 슝~ 인천-파리 에어프랑스 아직 많이 여행다니는 것이 서툽니다..좀 많이 다녀보려 하는데요.이번에 시둥양과 함께 하는 파리, 바르셀로나 여행은가는 비행기는 에어 프랑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는 스카이팀이지요.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기내식은 에어프랑스 맘에 드네요.. 정말로. 탑승하자 마자 메뉴판을 줍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적어서 주니 좋네요. 이코노미도 메뉴판을 주는 에어프랑스. 뭐 마실것좀 드실랍니까.. 해주니저는 화이트 와인.작은병으로 주니 너무 좋아요.대한항공은 큰 와인병에 든 와인을 따라주는데 과자도 함께 줍니다. 식사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빵도 맛있었구요. 시둥양은 삼계탕. 제가 주문한것은 소고기. 메쉬 포테이토. 기내 모형과 열쇠고리는 기내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또 다른 한끼 식사.이거.. 더보기
[파리] 향기로운 바게트가 있는 아침 빵집, 뽈 Paul 안녕하세요? 시동입니다. 저희는 여행지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한 호텔이 맘에 안들어 옮겼는데요. 생제르맹 뒷골목을 헤매다가 찾은 호텔이 Hotel de buci 부시호텔 이었습니다. 이 호텔은 말 그대로 부시 거리 Rue de buci에 있구요. 호텔에는 식당이 없고 바로 앞에 뽈이 있습니다. 지금은 여의도에 뽈에 생겨 좀 낫지만 그 빵 향기가 얼마나 그리운지 몰라요.. 여행을 가면 왠지 일찍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방 창문을 열면 이렇게 뽈이 보입니다. 8시 반 쯤 오픈했던것 같은데요. 창을 열고 열었는지 확인하고 내려갑니다.~ 이것은 밤에 문닫을 때쯤의 뽈의 모습이에요 뽈은 파리 여러군데 매장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파리바게트 처럼 체인입니다. 바게트 반쪽과 잼,버터, 커피 한잔으로 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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