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를 타고 헬싱키에 왔습니다.
핀에어를 타고 비행하다 보면
맨뒤에 파제르 초컬릿과, 매우 짭쪼르만 프레츨 과자를 줍니다.
이때 부터 파제르가 엄청나게 많은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트에가면 빵도 팔고 초컬릿 과자 등등을 팔아요.
구경삼아 방문한 포룸이라는 쇼핑몰에서
파제르 카페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스토크만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브리오 수송헬기 장난감과 순록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유주안군
참고로 스토크만 백화점 8층에 가면 10프로 할인 쿠폰을 줍니다.
게다가 영수증당 40유로가 넘으면 면세도 되니 제법 많은 할인이 됩니다.
브리오 수송헬기는 약 35유로 순록 인형은 핀란드 산으로 매우 매우 부들 부들한데
14유로 정도 됩니다.
구운연어가 올라간 오픈 센드위치
그리고 토핑을 3가지로 선택한 셀러드
망고맛 레몬 에이드 두잔과
딸기 타르트
(시동: 옹피가 평점만 보고 찾은 카페인데 제법 괜찮았어요)
셀러드 재료 모두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셀러드는 3가지 토핑을 선택한건 14.2 유로 정도
연어 센드 위치는 9유로 정도
딸기 타르트는 8유로 정도 됩니다.
그리고 망고 레몬 에이드는 1잔에 6유로
가격은 제법 비싼편이구요.
딸기 타르트는 최고의 수준으로 아주 맛있었구요.
셀러드도 제법 괜찮았습니다.
망고 맛 레몬에이드는 비추
연어 센드위치는 나쁘지도 훌륭하지도 않은 그냥 그런맛 보통 입니다.
(시동: 샐러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이었구요. 연어 샌드위치도 저는 맛있었어요. 일단 헬싱키에는 연어가 왠만하면 다 맛있는듯 해요. 치즈랑 어우러져 잘 먹었습니다. 시내의 큰 건물에는 하나씩 다 있는 파제르 카페라 접근성도 좋아요.)
'유럽 > 헬싱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싱키] 어쩌다 보니 옷도 샀네, 마리메꼬 아울렛, 마리토리 (0) | 2018.07.24 |
---|---|
[헬싱키] 카페 우르술라(Cafe Ursula) 가는 길에 있던 공원(Kaivopuisto Brunnsparken) (0) | 2018.07.24 |
[헬싱키] 작은 캥거루를 직접 만날수 있는 헬싱키 동물원(Korkeasaari zoo) (1) | 2018.07.24 |
[헬싱키]어린이 카트가 있는 s market, k market (0) | 2018.07.24 |
[헬싱키] 어린이 코너가 마음에 드는 아카데미아서점, 그리고 카페 알토 (0) | 2018.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