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오키나와

[오키나와] 이름모를 피자가게

728x90

츄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한 날입니다.

 

근처에 맛있는 피자가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였습니다 

날씨는 너무나도 더웠어요.

실내자리는 없어서 야외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래도 대기줄이 없는게 어딘지 싶습니다. 

 

우리 둘째가 앉아있는 것은 요람입니다.

 

요람도 준비를 해주는 식당이네요.

더운것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우리 첫째 주안이가 메뉴판을 들었네요.

피자와 셀러드를 주문하였고 음료수도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앉아 있던 자리는 야외 자리인데

바다가 보입니다.

공기가 좋고 날씨도 좋으니 바람만 시원했으면 아주 아주 좋았을것 같습니다. 

 

셀러드 입니다.

일본식 드레싱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시둥양이 주문한 음료

 

도준이 오이를 먹어 봅니다. 

 

피자가 나왔습니다.

제법 크구요 맛도 좋습니다. 

도우가 쫄깃 합니다. 

 

주안이도 음료를 좋아하네요.

 

도준이 도우를 먹어봅니다. 아이 귀여워.

 

주안이는 언릉 다먹고 밖에서 놉니다. 

 

실은 시둥양이 화장실에 가려다가

지네에 엄지발가락을 물려서 고생을 했습니다.

 

자연과 가까운 곳이기에

발가락을 조심해야겠습니다. ;;;

 

 

고생했어 시둥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