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이온몰 라이카무

우리의 오키나와 일정 4박 5일 중에 단 하루를 제외하고 매일 방문한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이온몰 라이카무 였습니다.

 

이곳은 스타필드 같은 몰입니다.

제법 우리 가족 취향에 맞는 점포가 많이 있어서 자주오게 되네요.

다시 오키나와에가면 좀더 꼼꼼하게 둘러봐야 할곳이 더 있었습니다. 

 

주안이는 물고기가 좋아서

이곳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렇지 주안아?

 

물고기 너무 좋아요. 

 

꼼꼼히 둘러보기 위해서 시둥양은 도준군과 함께 층별 안내도를 봅니다. 

 

자주 오게 만들었던 곳이지요.

Jack in the donut

주안이가 좋아하는 알록달록 도넛이 있는 곳입니다. 

주안이가 잡으려 하는게 알록달록 도넛이에요.

 

무슨 맛인지는 일본어로 기제 되어 있어 모르겠어요.

지나치게 달지 않은 것이 이 가게 도넛의 특징이기에

이곳을 방문할때면 항상 도넛을 사먹었습니다. 

 

도넛을 즐기는 주안이 그리고 그모습을 바라보는 시둥양과 도준이

정말 맛있어요.

 

도준이도 먹고 싶어요..

지브리 샵에서 찾았는데 못구했던 것을 빌리지 방가드 지브리 굿즈 코너에서 찾았네요.

동전지갑 득템!!!

 

완전 귀엽죠?

하나에 1080엔 입니다.

다른 귀요미들도 많아요.

 

이곳 2층에는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주안이는 딸기 푸딩, 그리고 시둥양은 까페라떼를 주문했지요. 

 

토이저러스 베이비저러스가 있는 곳 근처에는 이렇게 어린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2층에는 수퍼마켓이 있는데

저녁때가 되면 마감할인을 하네요.

 

일본 새우깡인데 와사비 맛과 다른 맛의 새우깡이 있어서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와사비 새우깡은 정말 매워요.

몇개더 사올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