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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

[뉴욕] 식료품 가게 모인 첼시 마켓.. 그리고 영혼의 휴식처. 커피집 9th street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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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둥은 영혼을 달래려면 맛있는 커피를 마셔야 합니다.

음식과 요리에 항상 관심이 많은 둘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찾은 곳은 첼시 마켓. 

 이곳은 비스킷 공장(그유명한 오레오? 만드는 회사?)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니치 빌리지에서부터.. 허드슨 강 주변을 걷고 찾아 간 곳이 었는데요

예전에 공장인 건물을 이용해서 만든 시장이라 합니다.

식재료나, 식기, 와인등을 판매하고 제과점도 여러곳 있습니다.

전반적인 소개는 다른블로그에도 충분히 있으니까.. 제관심분야 위주로 파고들어 설명하고 파고드는 소개를 하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위치부터.. 지나쳤던 가게들이 무슨가게들이었는지 뉴욕에 갔던 다른사람들의 블로그를 보았는데요.

대체로 비슷합니다. 여러개를 봐도 그닥 기억이 나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소신있게 자기 스타일대로 블로깅하는게 최고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차분히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가까이 가버렸습니다 입구가 어딘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들어가보니 빵냄세가 진동을 합니다. 갓구운 빵냄세 너무 좋습니다.


지나치면서 이런 베이커리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배가 불렀던 관계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천장을 보면 유명한 시계가 보입니다.

내부는 사람들 바글바글 합니다. 화장실에는 줄도 길게 서있어서.. 화장실 가려면 좀 마니 기둘려야 했을정도였지요.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될것 같아서 동영상을 찍어두었군요. ㅎㅎㅎ 왠지 사진이 적다 싶었습니다.

한 구석에는 악기를 연주 하는 사람들이 있었구요.

건물내부는 생각보다 시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활기찬 모습이었고. 관광객도 많았습니다.

이거 약도를 입체감 있게 만들었는데 각 가게의 특징을 잡아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쇼핑몰에서 이런걸 따라하게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컵케이크 가게 입니다. 데코가 무지 잘되어있지요?

맛은 정말 달콤함을 벗어나 목마르게 만드는 달달함이랄까..

보통사람은 세입 이상 먹기 힘들만큼 단맛이 강합니다.

이 첼시 마켓에서 구입한게 딱 두가지가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wine vault 에서 와인 한병을 샀구요.

있다가 나오지만 9th street 에서 우리 시동의 영혼을 달리는 아이스 카페라떼이~ 한잔을 샀습니다.

와인 가게 상당히 크고 넓고 잘되어있습니다.

잘팔리는 순위 10위 안에 든다고 12달러짜리 9.99 달러에 팔길래 낼름 하나 샀습니다..

물론 저는 와인을 잘 알지는 못하는데 호텔에 돌아와 와인을 마신 시둥은 가격대비 맛은 참 좋았다고 합니다.;;

무슨 와인인지 사진을 찍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안타깝게 사진이 없군요.

와인을 좋아하는 분이면 꼭 한번 들르면 후회는 안할 곳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 유명한 모엣샹동 샴페인 작은 병으로도 팔구요... 한층더 비싼 머더라 그.. 이름을 까먹었네 그샴페인도 작은 병으로도

있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물건만 찍었어야 했는데..

허드슨 강변을 너무 많이 걸은 우리는 지친 나머지 시동의 영혼을 달랠 곳을 찾았습니다.

뉴욕 커피인의 성지라 불리는 곳이랍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커피맛 자체는 진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사람은 정말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맛을 표현하는데.. 표정이 저는 중요하다 느끼는데요.. 표정은 거짓말을 못합니다.

그라데이션 테이스티를 맛볼수 있게 되어 있지요? 역시나 우리 시동은 휘휘 저어 균일한맛을 즐깁니다만...

저 맛있는 '아이스 카페 라떼이~(ice cafe latte) ' 는 5불.

커피의 맛은 우리 시동의 표정으로 표현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Chelsea Market
460 West 16th Street, New York, NY 1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