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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

[뉴욕&애플] 나의 방앗간, 5번가 Apple store , 애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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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나오는 그 유명한 프라자 호텔, 언젠가 시동과 함께 뉴욕에 가면 프라자 호텔에 묵자고 이야기 했었는데..

우리시동,, 에이스 호텔로 잡아버렸다.

그 프라자 호텔 맞은편에 애플 샵이 있다. 으흐흐..;;;

시둥은 언제나 애플샵에 가기를 꺼려한다. 그 이유는 내가 너무 몰입해서 구경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점은... 편의점도 아니고 이 애플샵, 24시간 운영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갈때마다 언제나 줄이 길게 늘어서 있고.. 모든 아이팟, 맥북, 아이패드의 안내서는 모두 아이패드로 되어있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세금이 붙는다 하더라도 애플 제품 대부분은 우리나라 보다 10만원정도 저렴합니다.

나는 아이패드2와, 아이폰4 베터리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여기에는 뱅앤 올룹슨 제품도 있었는데, 아이팟, 아이패드 도킹 전용 스피커 '베오사운드8'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48만원이지만.. 여기에서는 100만원정도에 판매한다. 세금을 붙여도 110만원이다. 흐미 ^ㅠ^; 침꿀꺽

그래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애플 하이파이 스피커(지금 단종된 모델임, 애플에서 만든 아이팟 도킹 스피커)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상태인지라..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청음해보면 정말 소리가 최고에요.

맥북도 키보드가 영문만 나와있는 것을 극복할수 있다면.. 미국에서 사는것도 좋은방법일듯 싶다. 최소 10만원은 저렴하니 까요..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이른 아침이나 밤늦게 방문하는게 요령입니다.

매장 자체는 엄청 넓은데 그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요. 바글 바글.;;;


여기에서는 계산 하는 곳에서 줄을 서면서 지켜봤는데요.

1분에 아이패드2를 구입하는사람이 20명도 넘었습니다.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이 부근에는 센트럴 파크도 엄청나게 가깝고, 장난감 백화점도 가까이 있습니다.

Apple Store Fifth Avenue
767 Fifth Ave., New York, NY 10153 (212) 336-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