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후라노] 드라이빙구 해봅시다. 멋진 드라이브

아사히카와는 숙박을 하는 곳으로 비에이 와 후라노 방문이 멀지 않은 곳입니다. 

시원한 드라이빙을 떠나봅니다. 

여행 둘째날 입니다. 

오늘의 드라이버는 옹동푸. 캬~ 

달려봅니다. 

풀밭도 있습니다.

시동동 다리 쭈욱 ~ 뻣고 보조석에서 카메라 놀이중.. 발꼬락 등장.

이 시원한 들판을 보라~

저멀리 보이는 산이~ 너의 이름은 무엇인고?

글쎄효? ~

농사를 짓습니다. 넓고 바르니 농사도 지을맛이 나겠구료?

다리도 건너보세~

탁트인 한가한 도로... 공기도 맑아요~

도로 주변 풀떼기들

아사히카와 공항도 지나가보넹~

마치 우리나라 시골 같아요~

저멀리 눈덮힌 산이 보이는걸 빼면 말이죠~ 그나저나 저눔(산) 이름이 멀꼬?

주변에 나무도 많은 곳도 있고 최고속도는 50킬로에용..

푸른 하늘이 이뿌구료~ 글징?

하얀 구름도 이뿌구료~ 

비니루 하우스도 있고

하늘이랑 구름이 그림 같아효~

우와 나무 사이로 시원하게 달려보기도 하고~ 근뎅.. 도로는 누더기넹.;;; 땜빵한게 많아요.

하두 사진을 찍어서 보조 베터리 역할을 하는 맥부기~

(시동: 제가 맥북에게도 안전벨트를 채워주었어요)

캬~ 경치 듀긴당..  위에 화살표시는 눈이 많이 오면 도로 선이 잘 보이지 않기에 선을 보여주는 화살표이지요.

꾸준히 있습니다. 

 

쭈욱~ 달려봅니다.

멋지네용~ 운전중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캬~.. 큐햐~,, 다리꿍 조기좀 바바바~ 등등..

산길을 달리기도 하지요.

쨍쨍한 태양~ 그러나 시원한 바람이 있어서 다이죠부~(괜찮아요)

이런길도 달려보고

눈사태 방지턱인가? 산사태 방지턱인가.. 아무튼 특이하구료~

하늘을 보라 켜켜~

그림일까요? 사진일까요~

지나는 곳 마다 멋진 광경이 ... 대충찍어도 이런 사진이 나옵니다.

그림같은 작은 집도 있구용~

하두 달렸는고 해가 지려 하네요?~

그렇게 하루의 드라이브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