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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아사히카와

[아사히카와] 아사히카와 편의점 가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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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첫방문이라면 그 흔하디 흔한 편의점도 '호기심 천국'이 됩니다.

도시락 천국이 되기도 하고,  잡지 서점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오모시로이~ 한( 재미있는 ) 헨타이(변태) 성인 잡지도 있거든요. 큭큭 ㅡ..ㅡa  뭐 가격이야 좀 센편이긴 합니다만...

비닐로 싸져 있거나 고무줄로 묶여 있어 내용을 미리 볼수는 없습니다.

혹은 몇몇 잡지는  DVD도 탑재 되어있어 더욱 비싼 가격? 을 자랑하기도 하는 잡지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첫 여행이 아닌고로 지난 여행에서 헨타이 잡지를 사서 봤었으니까요.. 또 큰돈을 쓰기는 싫었습니다. 

저두 졸업했습니다. 켜켜.. ㅡ..ㅡ;; 그래도 솔직히 편의점 가면 잡지 코너에 눈길이 가긴 갑니다 ㅡ..ㅡa


편의점을 방문하려면 기본적으루 추천하고 픈게 있거든요.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티머니 입니다.

일본의 스이카 Suica 교통카드지요. 물론 이곳 홋카이도에서는 키타카 Kitaka card가  있습니다.

다행히 스이카 카드와 키타카 카드는 같은 단말기를 써도 되나봅니다. 

저만 그럴게 아닐껍니다. 동전 만지기가 싫은게 말이지요.

(시동: 그러나 홋카이도는 스이카를 널리 쓰는 곳이 아니라 저는 충전하기가 좀 그랬어요.저희는 도쿄에서 샀거든요. )

엔화는 액수가 큽니다.

그래서 500엔(7550원도) 동전인걸요?

고로 손에 동전 만지기 싫으신분은

스이카 카드 또는 키타카 카드를 충전해서 쓰는게 편합니다.

동전 만지지 않고 거스름돈 걱정은 안해도 되니까요.

게다가 대부분의 교통카드 기능도 합니다.

물론 자판기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홋카이도 인지라 교통 카드를 사용하는 자판기는 많이 없습니다.

우리 시둥은 동전 만지는것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고로 우리 여행자금은 모두 시동이 관리를 하였지요.

동전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다행입니다. 

(아래 사진은 여러 편의점을 다닌것을 모두 모아서 올렸습니다. 한곳에 모든것이 있다고 오해하면 안되용~)

언제나 고민되지요? 무어슬 먹을꼬? 하니 말이죠..

요즘은 아이폰도 베터리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물론 미니 4핀으로 되어있는 겔럭시도 충전 가능하게 되어있지요?

충전기의 가격은 좀 되네요?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제 아이폰 4s 와 시둥의 아이폰 4는  사진을 찍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조루 베터리의 압박.. 하나쯤 있는 것도 괜찮겠지요? 단.. 한국에서 보조베터리가 있다면 챙겨가는게 좋을겁니다.

반드시 한국에 보조 베터리 있으면 챙겨가세요. 물론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면야 상관이 없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아이폰 뿐 만이 아니라 모든 휴대폰은 전파가 잘 잡히지 않으면 베터리 소모가 빨라집니다.

고로 한국에서 잘 챙겨가야 겠지요?

물론 우리는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맥북을 가져왔기 때문이지요. 충전용 보조베터리처럼 사용했습니다. 맥북을..(정확히는 맥북 프로죠...)

아무튼 일본의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짝짝~~


자고로 북해도 왔으면 유제품도 먹어봐야죠? 북해도 미루쿠~(우유) 먹어봐야 합니다.

고소 고소 하거든요. 우리 시둥은 잘 먹지 않지만 우유를 즐기는 저는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네요. 75엔~ 

뒷면에는 센스 빨때가 붙어 있어요.. 계산할때 추가 빨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맛있는 북해도산 유유~(우유)



아침에 이동할때 먹으려 구매한 도시락입니다.  유부 초밥이랑~ 김밥이 함께 있습니다.

유부가 부들 부들~ 시원 새콤하니 맛있습니다. 

계산을 잊지 마세요? 동전 챙기는 시동동

(시동: 계산할 때 직원분이 산물건에 따라서 젖가락 또는 스푼을 봉지에 넣어줍니다~)

츄릅~

온갓 종류의 센드위치와 도시락이 이빠~시~ 있습니다. (잔뜩~ 있습니다)

꾸링이도 있네요.. (아이스크림)

역시나 베이커리의 왕국~ 바움쿠헨, 카스테라도 있습니다.

물론 맛은 수준급이겠죠?~~ 그러나 우리는 키타카로 꺼를 먹어서 고라시리가 되었거든요(고급입맛)

아무튼 맛있어 보이는 아이들..

이 아이도 먹었습니다 유부~ 들과 김밥들~ 얌얌 

파스타도 있네요?~ 오오 옆에서 어떤 여자분이 구매하기에 과감히 따라 구매..  따라하면 크게 낭패를 보지는 않습니다.  역시나 맛이 좋아용~ 츄릅~ 쫀득 쫄깃 한 파스타였습니다. 

오잉 요것은 30엔짜리 셀러드 소스. 소스도 골라먹습니다.  뭐 글자는 무지깽이 이므로 그림이 이뿐것을 잘 골라 먹도록 합니다 ㅡ..ㅡ

헐뚜~ 계란 말이도 따로 판매중... 추압~ 나 다마고(계란) 죠아하는뎅..;;

부어먹는 커피도 따로 있습니다. 

온갓 과일 음료들도 있습니다. 

빵도 구워서 파네요 갓구운듯한 보이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은 아침 일찍 가야지만 맛볼수 있겠죠? 언제나 그렇듯 맛있는 아이들은 금방 팔립니다. 

니혼(일본) 여자분을 따라 구매한 파스타.. 큭큭

맛있어 보이지요?

술도 팝니다. 미니어쳐에요. 완전 귀엽지요..

일본산 와인도 팝니다. 무려 500엔 큭큭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런데 맛도~ 저렴하네요.. ㅋㅋㅋㅋ

보카비사 화이트 와인 사먹었습니다만 그렇네요~ 그래도 어때요~ 싼맛인걸...

식당에서 나마비루(생맥주) 한잔 가격 500엔으로 와인 한병이라 나쁘지 않잖아요?  글죵?

물도 팝니다.  로하스~ 물~

스타벅스 커피도 팝니다. 비아는 기본 아랫칸에는 유씨씨(UCC) 도 팝니다. 

계산대 앞에는 휴지통도 있네요~ 버리고 싶은거 있으면 버리면 됩니다 친절도 하셔라~

복사기도 있습니다. 그옆에는 택배 보내는 기계 인가요???

 

(시동: 여행가방을 카트로 이용하는 옹피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그외에도 시세이도 아네사 선크림도 편의점에서

사서 유용하게 이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