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하코다테 전차 스페셜~ 큭큭. 지나가는 모든 전차를.. 다찍어봤습니다.

하코다테는 그렇게 큰 동네는 아닌것 같습니다.

전차도 출발하려 하면 바로 서니까요.

그만큼 역 사이의 거리도 짧아요.

맨처음 하코다테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가야 하는 것도 시동의 멋진!! 잘못된 안내로 잘못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택시를 타지않고 걸어서 호텔까지 갔을정도니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전차가 너무나도 신기한 나머지 지나갈때마다 아이폰을 꺼내 들었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지요.

대략 거의 모든 전차의 사진을 찍은것 같습니다. 켜켜..

나는야 집념의 옹동푸...

야간의 전차역은 이런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 멋지구리 하죠~ 글징 시둥?

(시동: 응 마쟈마쟈~ 하코다테 역에 내리자마자 바다 냄새가 나고 조금 걸어가니 이런 전차역이 보이는데..

정말 멋진 곳입니다)

도로 한가운데 깔린 전차길이야 말로 운치가 짱이로세~

노선도 있습니다. 쌩뚱맞게 1,2 호선 아닙니다. 2, 5 호선이지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전차 시간을 알려주는듯?? 글세요 일본어는 어려우니까요??

(시동: 마자요.. 마지막 전차 시간이에요.. )

하코다테 역이래요~ 뭐 대략 그런뜻이겠죠?

우리가 맨처음탄 전차 입니다. 연두색과 크림색의 투톤 전차.. 엔티쿠 합니다..  켜켜

도착했습니다.. 뒤에서 타야 하네용? 앞으루 내립니다. ㅡ..ㅡ

탈때는 표를 뽑아야 합니다. ㅋㅋㅋ 근데 죠심해야 하는게 있지요.

출발할때는 표가 안나오니 꼭 탑승할때 뽑아야 합니다. 

표 뽑았습니다. 

내리는 곳은 앞으로 내립니다. 전광판이 있는데요 표시되어있는대로 내면 됩니다. 

나무 바닥 소재의 전차... 오오.. 

노란색 쿠션이 이쁘네요 잉~

서있는 자들을 위한 손잡이.

다음날 아침 1일권 안내네요.. 잘은 모르겠으나 하루에 600엔 무제한 권!!!!

그 유명한 코카콜라 전차.. 입니다. 

우리 시둥 드디어 아침에 시장에서 해바라기 꽃을 발견합니다.. 한송이 선물~ 잘 어울리네요.. 

항상 커다란 흰장미를 들고 다녔는데요..  아참 이것이 마가렛 하우엘 원피스 입니다 가격은 24000엔 입니다.

이뿌죠잉~

실용적인 꿍뎅이 주머니 두개 장착! 앞에도 호주머니 두개 장착이에용..!! 

우리 리락쿠마 카드집에는 호텔키가 끼워져 있습니다. 스이카 카드용인데 하코다테에는 전철을 못타니까요~

지난번 도쿄에서 구매한 리락쿠마 사용중... 가방으로는 츠모리 치사토 쇼핑백 활용중???

옆테입니다 전차역과 잘 어울리죠잉~

오이시이한 치즈 케이쿠 스네플즈의 전차!!

이것은 파칭코 마루한의 전차!!!

파칭코 전차.. 켜켜

헐뚜 이것은 호텔의 광고 전차?? 크러우포드의 전차!!

다시보는 코카콜라 전차.

이건 무슨 광고 전차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무튼 전차!

오잉 이건 만화 캐릭터 전차인듯 한데용?

요거는 메시(밥) 캐릭터의 전차!!! 베이코쿠 전차??

이것이 전차 1일권입니다. 안에는 노선도가 있습니다.

내일때 표를 내고 1일권을 전차 운전수 아자씨에게 보여주면 패스~ 패스~

이것은 하세가코 스토아 전차!!

이것은 종점역 야치가시라 역에서 찍은거죠.. 종점입니다. 

종점역에서 찍어봤죠.. 멋지죠잉~

도착하는 전차의 모습도 담아봤어요 동영상 큐우~

정차 후의 모습.

행선지가 바뀝니다. 

이것은 신형전차..  오옷.. 장애인도 탈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어요.. 좋습니다. 

요금이 잘 나와있네요. 탑승 거리마다 요금이 달라용~

이것은 내릴때 지폐는 동전으로 바꾸어 주기도 하고 정기권이나 노인권 체크 해주는 기계입니다. 

전차의 길... 멋지구리 하지용?

우리가 묵었던 치선 그랜드 하코다테 호텔이 함께 찍힌 전차역 사진입니다.

(시동: 호라이초 역입니다.)

어때요?

전차 오래 되었지만 운치 있고 재미 있습니다 ... 나름..

하루에 3회 이상 타시려면 1일권은 필수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