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가봅니다, JAL 타고 도쿄로~

 이번 일본여행은 좀더 저렴한 항공기를 타려는 시둥사마의 노력끝에

일본항공  JAL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침에 배가 고팠지만

기내식이 있기에 조금 참았었거든요.

(시동: 프라이어티 패스 카드도 갱신을 안 하는 바람에 라운지도 못가고 ㅋㅋ 어차피 아침 비행기라 시간이

여유롭지 않았지만요)

ㅡ..ㅡ 그런데

너무 단촐해서 그랬지만서두..

 센드위치 두조각이 다거든요… 

…;;;;

(시동: ㅋㅋㅋ 그래도 파인애플 한 조각 있자나~)

하늘이 맑습니다… 구름이 하얗군요!!!( 그렇네요잉~)

 

 안주도 줍니다.

물론 술은 마니 안주었어요.

(시동: 요고 맛있어요~짭쪼롬 하고 아침만 아니었어도 씁~ 맥주를 한잔 하는 거인데.. 9시 경이라 양심적으로

참았어요.)

 기내식이 부실하여 배고파졌습니다. 

 시둥둥 사나워 지는중. 

 일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는 50주년으로 벤또 나왔습니다.

도시락!

시둥양은 에비수 맥주!

 저는 레드 와인!!!

 그럴듯 한가요?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벤또!

그래도 센드위치 보다는 좋았다는..

다음에는 잘 JAL은 잘 안탈거 같어영~. 그래도 저렴하면 또타게 되려나요… ㅡ..ㅡ 

(시동: 드디어 먹을 만한 게 나왔다는~ 저는 그래도 저렴하면 탈 꺼 같은데요?? 밥이야 여행지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 되죠~인천공항 탑승동도 처음 이용해 봤어요. 5분간격으로 오는 모노레일 타면 금방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