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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 후쿠오카도 쇼핑하기 좋아요. 콘란샵 Conran shop, 이와타야 백화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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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체인인 인테리어 상점이 있는데요

이전에는 프랑 프랑 이나 무인양품을 많이 갔는데요.

요즘에는 프랑 프랑은 잘 안갑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구요

콘란 샵이 더 좋은거 같아서요.

 (시동: 영국에서 들어온 걸로 알고 있어요.)

그곳에는 제가 좋아하는 마리아주 프레르라는 프랑스 브랜드 홍차를 팔거든요

볼레로, 프렌치 블랙퍼스트를 샀습니다.

잉글리시 블랙 퍼스트는 없었어요.

물론 우리나라 신세계 백화점에도 파는데요. 대개는 유명한 마르코 폴로나 웨딩 임페리얼을 팔아요.

제가 마시는 볼레로나 블랙퍼스트는 없습니다.

 (시동: 가격 차이도 많죠.. 왜 일본도 이리 싼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수입품들은 가격이 뻥튀기가 될까요)

주방기구들도 많이 팔아요.

(시동: 저 작은 주전자 귀여워서 사오고 싶었어요.) 

사고 싶은 것들도 있고 디자인이 이쁜게 많이 있습니다.

 

우리 시둥양이 갖고 싶어하는 식기도 많이 있습니다.

(시동: 은박이 둘러진 카푸치노컵!!! 너무 예뻤어요) 

우리 집에도 있는 사다리도 있습니다.

 

시둥이 좋아라 하는 스타우브도 있어요.

스타우브는 냄비계에 에르메스 쯤 됩니다.

 (시동: ㅋㅋ 요리를 잘 안해서 양심상 안 사고 있어요. 내년에 파견가면 사는 걸로 ㅋㅋ)

특이한 모양의 테이블도 있고.

(시동: 바베큐 그릴 인가요?)

열심히 둘러보는 시둥양.

(시동: 화장품이나 비누 세제 쪽이에요. 런드레스도 우리나라 반값 ㅋㅋㅋ) 

시둥이 갖고 싶어하는 의자도 있습니다.

 (시동: 세븐체어!!!)

후벼 파는 귀요미 레몬 짜게도 있습니다.

 (시동: 세일 코너에 있어 저렴하게 업어 왔어요 ㅋ)

케이크 돔두 있습니다. 커서 못샀습니다. 비싸기도 오지게 비싸요.

 

이정도 크기는 되야..

(시동: 나 이거 사줘 모드의 옹피...ㅋ)

티스푼도 삽니다.

밥 숟가락도 있네요.

인형도 있습니다.

 (시동: 저 뒤에 지구본도 귀엽지요?)

귀요미 강아지도 있네요.

원하면 포장도 해줍니다.

 (시동: 근데 포장지는 좀 촌시럽... 그래도 엄청 친절합니당)

제네바 M

(시동: 담에 옹피 사주기로 약속했어요. 시피가 돈 열심히 벌께 흑흑..)

 

각종 구슬 시계

(시동: 저 구슬시계도 위시리스트에 있는데...)

깃털 펜도 있습니다.

(시동: 800엔이라 마지막까지 살까 말까 고민..그닥 쓸꺼 같진 않아서요.)

미니 식기

우리 시둥양의 위시 리스트 머시기의 우주 비싼 의자 등장.

(시동: 언젠가 꼭 사고 말것이다..북유럽은 가구를 대를 이어 쓴다고 하더라구요.. 나도 그럴꺼야..

꼭 살꺼야..)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지하 2층

+81 92-726-3713

(시동: 10000엔 넘으면 세금환급이 되지만 식품들은 포함 안되서 마리아주 프레르 제품은 환급이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