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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포틀랜드는 대중교통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 특히 하루종일 대중교통 탈 수 있는 원데이패스가
성인 5달러에요. 싸죠.. 저희 숙소는 다운타운이랑 좀 떨어져 있어서 표를 살수 있는 기계가 버스 정류장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나가는 포틀랜더에게 여쭤보니 그분이 또 다른 분께 여쭤봐서 알아낸 어플
TriMet Tickets입니다.
역시 포틀랜드 사람들은 친절해요..
Rider를 선택하시구요. 저희는 Adult
1-day pass를 고릅니다.
결제정보를 입력하고, 주소란에 한국 주소도 적을 수 있는데 우편번호는 다섯자리 적어야 하니까 그냥 잘라서
적어주세요. 그다음에 Show를 누르면
이렇게 날짜와 1-day라는 표시가 나와요. 우리는 각각 어플 결제해서 Single rider로 했지만 한 폰, 한 어플로
Multiple Riders도 가능해요. 단점이라면 폰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담날은 종이 원데이 패스를 기계에서
사보자 했지만 숙소에서 나갈 때 항상 표를 사야 됐기 때문에 계속 어플로 탔어요.
이거 보여주면 버스에 전차 다 하루종일 타고 다닐 수 있어요.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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