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8일간의 북미 여행/포틀랜드

포틀랜드 원데이 패스 어플로 쓰기 TriMet Tickets

728x90

시동입니다. 포틀랜드는 대중교통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 특히 하루종일 대중교통 탈 수 있는 원데이패스가

성인 5달러에요. 싸죠.. 저희 숙소는 다운타운이랑 좀 떨어져 있어서 표를 살수 있는 기계가 버스 정류장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나가는 포틀랜더에게 여쭤보니 그분이 또 다른 분께 여쭤봐서 알아낸 어플

 TriMet Tickets입니다.

역시 포틀랜드 사람들은 친절해요..

 Rider를 선택하시구요. 저희는 Adult

1-day pass를 고릅니다.

결제정보를 입력하고, 주소란에 한국 주소도 적을 수 있는데 우편번호는 다섯자리 적어야 하니까 그냥 잘라서

적어주세요. 그다음에 Show를 누르면

이렇게 날짜와 1-day라는 표시가 나와요. 우리는 각각 어플 결제해서 Single rider로 했지만 한 폰, 한 어플로

Multiple Riders도 가능해요. 단점이라면 폰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담날은 종이 원데이 패스를 기계에서 

사보자 했지만 숙소에서 나갈 때 항상 표를 사야 됐기 때문에 계속 어플로 탔어요.

이거 보여주면 버스에 전차 다 하루종일 타고 다닐 수 있어요.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