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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입니다. 포틀랜드에서 도착해서 남동생과 만나 3인체제가 되었어요.
동생이 맛있는 아이스크림 집을 추천해줘서 다운타운에서 전차를 타고 가보았습니다.
이 길은 다운타운에서 조금 걸리는데 포틀랜드 외곽이랑 연결되는 곳이라 제법 북적거리는 동네에요
솔트 앤 스트로우. 여러 군데 있지만 여기가 젤 붐벼요. ㅋ
달별로 스페셜 맛도 있어요.
제법 줄이 길죠? 원하는 맛은 다 보고 선택 할 수 있어서 그래요. 그래도 제법 빨리 줄어드는 줄.
마이 브라더 뒤로 보이는 아이스크림 파인트 냉장고. ㅋ
우리 뒤로 또 어마어마 하게 줄이 늘어났군요.
저는 한 3가지를 맛보곤 허니 라벤더로 결정. 여기는 콘을 직접 구워요. 콘 굽는 냄새가 납니다.
이건 옹피가 고른 시나몬 뭐시기...
쿠키랑 초콜렛 컵케이크도 있네요. 그렇지만 아이스크림 집을 왔으면 아이스크림을...
콘 하나씩 들고 찰칵!
병규는 바닐라 뭐시기를 먹었어요.
근데 각자 자기가 고른 맛이 젤 맛있다고 생각하는지 담날 또 갔는데 똑같은거 시켰어요. ㅋ
아직 남동생은 샌프란시스코에 아이스크림 집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꼭 가보리...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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