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도쿄

<도쿄>타르트 천국, 킬훼봉 Qu'il fait bon 다이칸야마

728x90
안녕하세요? 또 시동임다.

옹피가 도쿄가면 꼭 가야하는 곳이 쯔께멘 집이라면, 저는 이곳 킬훼봉입니다.

여기는 처음에 남동생 입대전 (그때 옹피는 훈련소에 있었지요 ㅋㅋ), 남동생과 둘이 간 도쿄여행에서부터 간 곳입니다.

UGUF의 30일간의 도쿄탐험 이란 책에서 보고 찾아간 곳이에요.

도쿄에 제가 알기로 두군데인데요.

한곳은 다이칸야마, 한곳은 아오야마입니다.

다이칸야마 매장은 2층에 차와 함께 타르트를 먹을 수 있는 카페도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배가 부를 때라서 포장을 보통 했어요.

돌아다니다가 배고프면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먹곤 했습니다.



생생한 타르트 들이 보이시나요?

종류도 여러가지이고 조각으로도 판으로도 사실 수 있어요.


이 위의 베리 타르트는 남동생과 갔을 때 통으로 사서 호텔에 들어와서 먹은 거에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옹피랑 갔을때는 옹피는 그닥 타르트 러버가 아니라 조각으로 사먹었습니다.


매장 앞 모습이에요. 다이칸야마 점입니다.

간판은 안 붙어 있지만 매장 입구가 특이해서 잘 찾으실 수 있을꺼에요.


직원분들 옷도 특이하죠?

다음에 가면 2층 카페에서 향기로운 차와 함께 여유롭게 타르트 먹고 싶네요.

오픈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 까지이구요, 까페는 12시에 오픈 한다고 합니다.


東京都渋谷区恵比寿西2丁目18−2, 150-0021, 일본 +81 3-5457-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