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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도쿄] 도쿄 음식 체험, 함바그 YAMAMOTO, 시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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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의 맛집 찾기는 계속 됩니다.

우리 시둥 언제나 다른 먹거리를 찾습니다.

함바그가 먹고 싶대요. 맛집이래나.. 그닥.. 기대는 없었으나.. 그래도 혹시나 맛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찾았습니다.

야마모토 함바그,  쯔케멘 맛집, 예스벤  바루 옆집입니다. 옆옆집이었나;;

아무튼 이집도 꽤 기다리고서야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바루 윗집이 호프집인가 그래서 기다리는동안 맥주를 마시면서 기다릴수도 있었지요.. 거의 한시간 가까이 기다렸었는데..

그래서 맛을 더 기대하기도 했었습니다.

가게 앞의 모습입니다. 나쁘지 않지요?

일본의 나마비루(생맥주)는 어디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우리나라랑 수준이 다르죠.. 맥주맛은 어디든 일품입니다. 고소, 시원~ 캬~

우리 시둥의 표정이 이야기를 해주는군요..

주문한 함바그 스테키 나왔습니다.

먹은지 오래 되어서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

맛은 별로 였어요.. 사진에 보이는 대로의 맛입니다.

가격은 2600앤정도 된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너무 비싸고... 오래 기다려야 하고.. 맛있다는 생각도 들지 않고.. 그랬습니다만..

우리 시둥. .표정은 정말 밝아요.

이 함박 스테이크 보다는 돈테키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