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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도쿄] 도쿄 두번째 방문의 호텔, 엑셀도큐호텔, 시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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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첫 방문에는 시부야에 있는 Mets 호텔에 묵었었는데..

두번째 방문에는 시부야에 있는 엑셀도큐호텔에 묵었습니다.

우리시둥 신났어요.. 우리 숙소 담당입니다.

(시둥: 숙소 뿐 아니라 길찾기, 여비관리, 여정관리 담당 시동입니다. 저는 도쿄여행을 갈때는 왠만하면 시부야 쪽으로 숙

소를 잡는데요. 첫번째는 교통이 편해서 제가 좋아하는 동네-지유가오카,다이칸야마,나카메구로-를 가기 쉽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번화한 곳이라 밤 늦게 택시비 걱정 없이 맥주를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러 나갈수 있습니다.

메츠호텔은 시부야역 신남쪽 출구라 시부야 번화가에서는 약간 먼데요. 엑셀 도큐 호텔은 마크시티 바로 윗층이라 시부야

번화가 한 복판에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창이 크게 있었는데요. 멋지죠? 

우리시둥이 꽃을 꼽아두었습니다.

침대와 책상은 이렇게 나란히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은 안되는데요. 유선 인터넷은 됩니다. 무료에요.. 나쁘지 않습니다.

입구 왼쪽에는 바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우리 시둥 인터넷 하고 있습니다.

시부야 딱 한가운데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아주 커다란 음반점 HMV 간판이 보입니다. 제 방앗간이지요.

아침마다 신문을 골라서 볼수 있습니다 복도에 신문을 가져갈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근처에는 푸드 마켓이 있습니다.

(시둥:도큐백화점 지하 식품관인데요. 머리가 띵할 정도로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거기서 먹거리를 사올수 있습니다.

도시락만해도 100가지가 넘을것 같아요.

아래 사진이 우리가 사먹은 것들이에요.

호텔에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컵라면이구요.. 맛은 그냥 평범한 맛이구요

돈까스입니다. 우리나라 도시락보다는 맛있습니다.

면이 굵직한게 맛있어 보이죠?.. 나쁘지 않습니다.

디저트로 먹은 망고 타르트입니다. 맛은 완전 망고가 살아서 꿈틀대는 맛이에요. 으흐흐

(시둥: 킬훼봉의 망고타르트입니다.)

메로구이 도시락이에요.. 맛있습니다.. 1100엔정도 했어요.

유부초밥인데요.. 맛은 평범합니다. 500엔

초밥이랑, 차슈, 계란말이도 맛있습니다.. 차슈는 역시 라면에 담겨 있어야 맛있습니다. 따로먹으니 생각보다 별로에요

물론 부들 부들 하니 맛있지만요. 차슈는 550엔

계란말이 완전 맛있습니다. 달콤 부들합니다 . 계란말이는 450엔 

(시둥: 도큐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는 전자렌지가 배치되어있어서 구매한 도시락을 데워 드실수 있습니다).

아사히가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흑맥주 버전으로 샀는데요.. 진하고 맛있습니다.

생 블루베리이구요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 시둥이 먹었거든요...


(시둥: 도쿄에는 저런 작은 꽃다발(부케라고 하더라고요)이 500에서 600엔쯤 해요

저렴하고 방에 두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멀찍이 다른 건물 옥상이 운동장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공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꼼꼼하네요;

근처에서 산것을 모아봤습니다.

옷이에요 귀엽죠? 기억으로 4만원 밖에 안했던걸로 기억해요.

무지에서 화장실용 시계를 샀구요

푸딩이에요.. 맛은 그냥 그렇습니다.

(시둥: 시부야 마루이시티 4층의 파스텔에서 산 푸딩이에요.

카라멜 푸딩이 정말 맛있습니다. 일본은 편의점 푸딩조차 충분히 맛있어요).

캔맥주 두개 샀습니다

녹차 150엔이죠, 바나나 우유 130엔 입니다. 먹을만 합니다.

숙박비는 하루 40만원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시둥: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그때는 하룻밤에 20만원대 정도였어요.

저는 다시 도쿄가도 엑셀도큐 호텔에 묶을것 같아요.

바로 아래에 먹거리 쇼핑거리가 많은 마크 시티가 있습니다).



http://www.tokyuhotelsjapan.com/ko/TE/TE_SHIBU/index.html

150-0043 도쿄도 시부야구 도겐자카 1-12-2 (시부야 마크시티 내)
(東京都渋谷区道玄坂1-12-2 (渋谷マークシティ内))
TEL +81-3-5457-0109 
FAX +81-3-545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