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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서울] 이제는 맥도날드 처럼 익숙한 버거점 크라제버거, 코엑스점 예전 파주살았을때 처럼 크라제 버거가 먹고 싶다는 시둥의 이야기를 듣고 영화를 보고 크라제 버거를 찾았습니다. 메뉴판에는 생맥주 메뉴가 있으나 이곳은 병맥주뿐이라고 합니다. 흠.. 병맥주는 맛이 덜한데요. 그래도 시둥 맥주가 먹고싶어 하이네켄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시저셀러드, 마티즈버거, 레귤러 프라이즈를 주문했습니다. 레귤러 프라이 입니다. 먹을만합니다. 맨처음 먹었을때는 감동했었지요. 이제는 너무나 맛집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마티즈 버거입니다. 음.. 이 버거가 맛있는 이유는 바베큐 소스에 볶은 양파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마티즈를 먹고 따라서 만든 센드위치에 적당한 치즈와 양상추 토마토, 계란후라이, 구운베이컨 등등을 적당히 넣고 비비큐 소스에 볶은 양파를 넣어주면 평균이상의 맛이 나옵.. 더보기
[서울] 깡패와 킬러 이야기, 푸른소금, 메가박스 코엑스점 우리 은행에 통장을 만들고 인터넷 뱅킹 가입이벤트로 푸른소금 영화예매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하였지요. 그래서 찾은 곳은 가장 맛있는 팝콘이 있는 메가 박스 코엑스점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보지 않으려 했는데 재미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보기로 하였습니다. 음.. 영화 대사중에서는요 . 사랑의 종류에는 빨간색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노랑색도 있고 파랑색도 있고 다른색도 있는것이라고.. 전반적으로 슬픈이야기의 영화인것 같은.. 그런전반적인 분위기에 간헐적으로 웃긴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엔딩은 누구나 원하는 해피엔딩이지요. 전반적으로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송강호 아자씨 역시나 연기를 잘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좋습니다. 분위기가 있어요..돈을 주고 봐도 만족했을.. 더보기
[서울] 아포가또는 어떨꼬? 폴바셋 ~ 을지로점 어지간한 카페는 잘 못갑니다. 커피맛을 이만큼 내는 곳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만요. 영화예매를 하기 위해 찾은 카페 폴바셋 을지로점을 찾았습니다. 우리 시둥 생카라멜 머핀과, 아포가또,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 쇼콜라를 주문했습니다. 아포가또 입니다. 아이스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얹어 올린 아포가또. 확실히 진한 에스프레소 맛으로 쓴맛이 강하게 납니다. 음.. 창원 한글 커피빈 젤라또를 가장 좋아합니다. 음.. 나름 아포가또 좋아 합니다만. 너무 쓴맛 위주의 젤라또는 처음이라 그런지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적절한 균형이 좋은것 같습니다. 아포가또는 한잔에 부어 나오는 것보다는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을 따로 담아 주는것이 먹는 사람 취향을 반영해서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그렇게 나오지 않아 아쉬운감이.. 더보기
[서울] 명동 정녕 맛집이 없는뇨? ~돼지갈비 정식 왕비집 명동에서 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딱히 생각이 나지 않아.. 윙버스 검색을 하였지요 칼칼한 된장찌개가 있다는 곳이라는 후기가 적혀 있어 돼지갈비정식을 먹으러 왕비집으로 향했습니다. 명동 에이비씨 마트 근처에 있습니다 우리가 찾은 곳은 2호점입니다. 들어서니 일본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시나 먹어보니 외국인에게는 통할것 같은 맛입니다. 우리가 주문한것은 돼지고기 정식입니다. 12000원인데 점심시간 (11시 30분~5시) 는 10000원에 먹을수 있습니다. 비교적 깔끔하게 나옵니다. 숫가락도 저렴한 스테인리스가 아니라 놋쇠 느낌이나는 숫가락입니다. 메인인 돼지고기 갈비입니다. 질감이 퍽퍽한 감이 있습니다. 마늘을 함께 조리한것은 좋은 생각이란 생각이 듭니다. 기름부위가 없어 퍽퍽하다는 느낌이 들고... .. 더보기
[서울] 립 립 립~ Rib 요리 전문점 Tonyromas, 토니로마스,명동점 오랜만에 시둥을 만난 우리는 갈비요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은 토니로마스 이지요. 아쉽게도 즐겨먹던 허니립이 메뉴에서 사라졌습니다. 딱히 먹고 싶은게 없었던 우리는 세트 메뉴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식전빵입니다. 평범한 맛이에요. 버터를 달게 하지 않고 약간 짭짜름하게 한 버터입니다. 그냥 무난하게 먹을수 있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빵입니다. 촉촉한 질감은 약간 부족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나온 마지막 메뉴, 케이준 치킨 셀러드 1/2 접시 + 핫페퍼 시푸드 라이스 +오리지날 베이비 백립+에이드 두잔이 나오는 세트+ 하우스 레드 와인 1잔을 주문했습니다. 케이준 치킨 셀러드 입니다. 백립이 양이 많기 때문에 1/2 사이즈로 나오는것은 아주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케이준 드레싱 시큼,새콤 하면서 제법 .. 더보기
[서울] 오잉 브런치도 잘하넹~ Payard, 페이야드,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꼭대기에 위치한 페이야드, 우리 시둥이 섹스엔 시티에 나오는 가게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다고 이야기 했었던 곳이지요. 물론 이곳은 우리 시둥 쇼핑을 하다가 목마름에 지칠때쯤에는 맛있는 생과일 주스를 사서 마시던 곳이지요. 자몽주스, 오렌지 주스 이런것이 맛있는 곳으로 기억하던 곳. 이곳은 초콜릿 타르트가 맛있는 곳이지요, 그리고, 오클레르???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땅콩 모양의 빵)이 맛이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ㅡ..ㅡ 좀 쎕니다. 우리 시둥... 일요일 한의원에서 피부관리 받기 전에 배고픔이 있어 브런치를 먹으러 향하였습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요. 밖에는 조형물들도 몇개 있습니다. 날씨가 더운 관계로 건물내 테이블 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설탕이쁘지요? 각설탕이 .. 더보기
[서울] 분점이라 실망~, 일본식 화로구이, 시찌린, 가로수길점, 오래만에 시둥과의 만남. 명동근처에서 맛집을 찾다가... 이전 강동 경희대 병원에서 일할때 알게 되었던 '시찌린' 이라는 일본식 화로구이 전문점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살짝 실수가 있었다면.. 분점을 찾게 된 것이지요..) 본점의 경우에는 항상 만석이기 때문에 자리 예약을 해두고 가는것이 필요한 곳이라 예약 전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가로수길점 시찌린을 방문했습니다. 원래 이곳은 샤브샤브 요리도 하는데요. 본점에서 주로 먹던게 모듬세트(49000원, 400그램, 소고기, 등심, 갈빗살, 그외 다른부위, 2인용) 이라 같은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추가로 생맥주도 주문하였습니다. (3500원) 가격대가 좀 있지만 본점의 맛을 생각하며 방문하였습니다. 일요일 저녁때라 사람이 많아야 할시간에 두테이블정도 사람이 있.. 더보기
[서울] Park Hayatt seoul 파크하얏트 서울 by 옹동푸 시둥이 파크 하얏트에 대해 올린 글이 있습니다 수정을 하고 싶었으나.. 여러 모로 불편한 관계로 제 버전으루 한번 더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두 수정하려다 보니 새로 쓰는게 더 나아 보여서요. 아마 세번째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나쁘지 않지요? 그날은 운이 좋았습니다. 언제나 패키지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 룸으로 예약을 했는데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습니다. 스위트룸은 TV 가 세대가 있습니다. 이렇게 거실 비슷하게 해서 TV를 볼수 있습니다. 문의 모습이구요. . 거실 비슷한 공간에 이렇게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물론 차를 마실수도 있구요. 무선전화기도 있군요 여기 타먹을수 있는 차도 비싼 레볼루션 티 종류대로 있습니다. 맛은 그닥.. 감흥이 없는데요.. 감각적인 테이블과, 스.. 더보기
[서울] 어찌감이(감빙수) 먹으러 가보다, 코코브루니, 이태원점 자코비 버거에서 저녁식사를 한 우리는 디저트로 감 빙수를 먹으러 코코브루니에 갔습니다. 근처에는 스테이크 맛집 부쳐스 컷두 있구요, 조금더 가면 패션5도 있습니다. 아무튼 감 빙수를 먹으러 갔어요. 디자인은 평범합니다. 맛있는 조각케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단 빙수를 먹어보고 맛있으면 테이크 아웃으로 사가려 했습니다. 어찌감이(감빙수)는 2인용이고 만원입니다. 현대카드 레드로 결제하니 10% 할인 되어 9천원 사람 정말 많습니다. 우리 시둥 시끄럽다고 다른 곳에 가자고 합니다. 너무 지나치게 시끄러웠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는 음.. 좀.. 싼티난다고 해야하나요.. 편하지도 않고.. 주문한 어찌감이(감빙수)가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맛이었습니다. 민트 잎으로 데코를 했군요. 팥은 통조림이구요.. 역시.. 더보기
[서울] 이전에 알던 버거 맛집 이제 안녕~ 더 맛있는 자코비 버거, Jacoby's burger 뉴욕 여행에서 버거에 실망을 했었었지요. 오랜만에 우리 시둥 저녁으로 버거와 맛있는 맥주가 먹고 싶답니다. 스모키 살룬을 즐겨 찾았었는데요. 역시나 이곳에 가기 전까지는 가장 맛있는 버거는 스모키 버거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더 맛있는 집을 찾았습니다. 이태원 자코비 버거 인데요. 입구 간판을 못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이패드 2로 찍었는데요 아이패드 2는 너무 접사 모드네요 ㅡ..ㅡ; 주문하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각 버거와 추가되는 토핑이나, 속에 들어가는 고기의 익힘정도나 양파, 치즈의 종류등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우리 시둥은 엘리켓 (맥주, 7000원) 생맥주 1잔, 는 카스(3000원) 추가로 우리시둥 산미구엘 1잔(7000원) 추가 거기에 사이드 디쉬로 어니언링, 프랜치 후라이, H20 The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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