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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서울] 새로운 극장 구경갑니다. 티끌모아 로맨스, Beats by Dr. dre, 청담 CGV CGV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청담 CGV가 새로운 단장을 하여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시둥과 함께 영화를 보기로 하였지요. 영화는 시둥 맘대로 '티끌모아 로맨스' 송중기 군이 등장한다고 하여 보고 싶다네요. ㅡ..ㅡ^ 영화관은 독특합니다. 닥터드레로 들을수 있는 관이라고 하네요. 7층에 있습니다. 1인당 11000원 입니다. 뭐 어쨋거나 출발링고 해봅니다. 워~ 워~ 발렛 파킹 해주긴 합니다만. 직원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간판은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들어가봅니다. 엘리베이터에는 이렇게 층별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12층에는 영화 시작전 앉아 있을만한 곳을 찾았으나. 그런 곳은 없구요. 화장실 뿐이었습니다. 아직 1층을 제외하고는 영화 시작전 앉아서 기다릴만한 곳은 없었습니다. .. 더보기
[서울] 의도 하지 않은 푸짐한 점심!!. 스테이크, 더 스테이크 하우스 by VIPS, 청담 CGV점 어제 시네시티 CGV 에서 영화를 본후에 2층 더스테이크 하우스라는 식당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방문하였는데요... 주된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 결국은 주문하고 말았는데요.. 가격이라도 좀 알고 갔으면 하는 생각이 좀 있습니다. ㅠ,.ㅠ 시둥이 주문한 것은 드라이 에이징한 립아이(꽃등심) 스테이크 280g 레어로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주문한것은 립아이 스테이크 450g 미디움 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사이드 음식으로는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메쉬 포테토를 주문하였습니다.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참고 하시라구요;;; 테이블 가운데에는 작은 꽃이 꽂혀 있습니다. 오픈 키친입니다. 가운데에는 디저트와 음료를 만드는 곳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특이한 모양의 조명.. 더보기
[서울] 아주 깔끔하게 시원한 된장찌개가 있는 곳, 한식 전문점 '개화옥' 이곳은 이전에도 몇번 방문을 했던곳입니다. 양이 적어서 그닥 만족하지 못하던 곳이었는데요.. 그때 먹었던 메뉴는 보쌈이었습니다. 놋쇠그릇이 인상깊었던 그곳. 그곳은 된장을 파는데요. 그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는 정말로 맛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식이 땡긴다는 시둥을 개화옥에서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처음에 주문한것은 불고기 정식과 보쌈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만. 보쌈정식이 보쌈이 오래 걸린다 하여 차돌박이 정식으로 바꾸어 주문하였습니다. 식전 음식으로는 찐 옥수수와, 마늘, 고구마를 줍니다. 맛은 그냥 식은것이라 메인음식이 나올때 요기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그릇은 모두 놋쇠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숟가락, 젓가락도 같은 놋쇠이지요. 불고기 정식입니다. 으깬 불고기를 익혀먹을수 있게 잘 구워줍니다. 오이, .. 더보기
[서울] 분위기 멋진 일식 다이닝 '단' 광화문 맛집을 찾기 위해 블로깅을 했습니다. 익숙한 위치의 일식집이 잘한다는 블로그의 내용을 보았습니다. 대게는 분위기도 좋고 맛도 후륭하다는 내용을 보고 찾아 가기로 하였습니다. 위치는 서울역사 박물관 옆에 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종종 찾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니니의 옆집이더군요;; 우리는 베니니에서 식사를 마치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삿뽀로 나마비루(생맥주)를 한잔에 7천원에 한다는 행사 내용을 알았기에 식사후 간단히 맥주 한잔씩 하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길가 쪽에 이렇게 대략적인 가격을 알수 있도록 메뉴판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런치 메뉴는 그렇게 아주 비싼 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늦게 방문하였기에 이런 입구 분위기 입니다. 자리가 없다하여 대기석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기다려야 한다니.. 맛은 확실.. 더보기
[서울] 맛있는 파스타와 리조또가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 베니니, 광화문 2주전 방문했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방문하곤 했던 음식점이지요. 어제인가.. 광화문 맛집을 찾기 위해서 다른 분들이 쓴 맛집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물론 사진도 저보다 잘찍고 표현도 저보다 잘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식당 블로그를 여러군데 가보곤 했는데요.. 그 이유가... 메뉴의 가격이 없는 것이에요. 막상 수많은 블로그를 보았지만.. 적어도 블로거가 먹은 메뉴의 가격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았거든요. 물론 매번 가격을 알아서 블로깅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어서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정작 블로그를 찾아보는 사람이 되어보니.. 대개는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 애인과 함께 찾기 위해서 블로그를 찾아보잖아요?... 물론 모든 블로그를 보는 분들이 경제적인 여유가 많으면 상관.. 더보기
[서울] 서래마을 작은 디자인 문구점, Cosmo gallery, 코스모 겔러리 이번 주말의 맛집 사진은 제 아이폰이 에러가 나면서 사진을 모두 분실해서 포스팅이 없습니다. 서래마을 베키아 누보와, 광화문에 있는 베니니를 방문했었는데요.. 다음 방문에 사진을 찍어야 겠습니다. 서래마을 베키아 누보를 방문하고 작은 문구점이 있었습니다. 구경차.. 들렀는데요. 귀여운 문구들이 몇개 있어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가장 왼쪽의 대추 모양은 연필심을 깎는 기구(13000원) 입니다. 가운데 두개의 연필(18000원)은 사진에 보이듯 아주 굵은 연필심 또는 색연필을 넣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요즘 미드를 보는김에 토익 시험을 가끔 보려 하는데요. 연필이 필요하다기에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문구점이 언제 사라질지 몰라 심(13000원)도 한통씩 사두었지요 이것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액자처럼 세워둘수 .. 더보기
[서울] 파리의 파리바게트, PAUL, 여의도 메리어트호텔(폐업) 신혼여행지에서 즐겨 찾았던 빵집이 있습니다 PAUL, 프랑스에서는 우리나라 파리바게트 같은 빵집 체인입니다. 흔하디 흔한데. 아침이 되면 간단한 아침식사로 계란요리등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분점이 생겼습니다. 약 1년여 전쯤에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1층에 생겼다고 소식을 듣고 브런치를 먹으러 찾았습니다. 예약은 안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믈렛 브런치 세트와, 크렙(crepe) 브런치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음료는 세트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시둥은 아메리카노, 저는 콜라를 주문하였습니다. 왼쪽의 작은 항아리에는 버터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검은깨 바게뜨, 슈게트(슈인데 크림이 들어있지 않은 슈)를 내어줍니다. 머쉬룸 숩(버섯수프) , 처음 내왔을때는 커피인줄 알았습니다. 거품이 있길래요. 버.. 더보기
[서울] 옛 추억의 연탄화로 양념갈비구이~ 우성갈비, 약수시장 스페인클럽에서 플란차와 까수엘라를 먹었으나 아직도 고픈 배를 이끌고 찾은 곳은.. 연탄화로 양념갈비를 먹으러 우성갈비를 찾았습니다. 비가 왔다가 말았다 꾸리 꾸리한 날씨를 헤치고 방문하였지요. 비오는날 신는 신발입니다. 비 완벽 대비 신발을 신고 (시동: 옹피는 크룩스, 저는 헌터 레인부츠 입니다. 집 앞에 가면서 완전 무장이죠? ㅋ) 약수 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웅성 웅성~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식당을 찾았지요. 가게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었으나 단 한명도 가게 안에는 식사를 하는사람들은 없었습니다. 화로 가운데에는 연탄이 은근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었구요. 자욱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지요. 눈에 닿으면 따가운데도 꿋꿋히 소주와 양념갈비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자리에 앉자마자 알아서 '.. 더보기
[서울] 지글지글~ 까수엘라가 맛있는 레스토랑, Spain club, 스페인클럽 늦은 밤.. 카페눈을 들러 배가 고파 방문한 집, 스페인 레스토랑, 스페인클럽. 스페인 레스토랑은 처음방문인지라.. 점원에게 추천을 받아 주문했습니다. 분위기는 제법 좋아 보였습니다. 우리가 주문한것은 이베리코 돼지(천연도토리만 먹여 키운 돼지) 구이, 플란차(구이요리라는 뜻이라함) 매콤한 맛의 새우 냄비를 주문하였습니다. 마실것으로는 레드와인 글라스 한잔을 주문하였지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매콤한 맛의 새우 냄비 가격은 14000원, 지글지글 튀겨지는 마늘 기름에 튀겨지는 신선한 새우가.. 맛있는 소리를 냅니다. 정말로 신선한 새우의 맛이 쫄깃, 바삭, 고소한 맛을 냅니다. 배가 많이 고팠었는데 양이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마늘 기름은 함께 나온 바게뜨로 찍어먹었습니다. 바게뜨도 밍숭밍숭하니 맛있.. 더보기
[서울] 음악과 커피가 마음에 드는 카페, Noon, Cafe, 이태원 맛있는 커피와 음악 취향이 비슷한 주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이태원에 있기 전에는 .. 삼청동에서 카페에서 만난분과의 시둥과의 인연으로 알게된 카페가 있습니다. (시동: 삼청동 정독도서관 옆에 오가닉카페라고 있었는데요. 그 곳을 맡아하시고 계셨던 언니에요) 인테리어는 '카모메 식당'을 떠올리게 하는 곳이지요. 오랜만에 그 카페를 찾았습니다. 도쿄여행에서 구매한 시디 한장 (Cafe disney: 디즈니 만화 음악을 프랑스어로 불러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는 엘범)을 구워 갔습니다. 제일기획 맞은편 산동네 내려가는 듯한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이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를 볼 수 있습니다. 화분이 아닌 야생으로 자란 오동나무가 운치 있게 자라고 있는 카페입니다. 낮보다는 밤에 분위기가 더욱 멋집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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