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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삿뽀로

[삿포로] 다코야키의 진수, 긴타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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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인가요 이곳에서 감동의 도가니탕인.. 다코야키를 먹었었습니다.

아닌가요? 도쿄에서 였던가요?

(시동:삿포로 맞아요. 한 입 안주고 먹었다고 옹피가 거의 울었죠 ㅋ)

아무튼 그 오이시이~ 한(맛있는) 다코야키가 생각이 났어요..

그때는 스스키노 거리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오도리 공원에서 스스키노 까지 다시 갔더랬죠.. 

다코야키를 먹으러.. 그그... 그런데.... ㅠㅠ

멀리 보이는 긴다코~ 끼약!!!!! 먹고 말테야..

ㅡ..ㅡ 문 닫았습니다 ㅠㅠ 미쵸 미쵸.. 

그래서 포기 했더랬죠... 근데 오랜만에 만난 고디바 우리 따랑스런 고디봉 건물 아래에 긴다코가 숨어있었더래요~

허미.. 건물 안내 사진 보고 있는걸 알고 얼마나 깜딱 놀랬는지.. ㅡ..ㅡ 나 이제 다코야키 먹을수 있는겨???? ㅠㅠ

왕~~~~~~ 우주 방가..... 겁나 반갑다. 

이제 먹을수 있는거야.. 그치?

골라요~ 골라..... 음음.... 저는요.. 기본이용~

열심히 다코야키 작업중... 

함께한 시둥 줄을 서 줍니다. 

소스 듬뿍~!~!~!

다코야키는 혼자 먹는 건가.. 이렇게 혼자 먹는 분들 다수 발견중.. 나누어 먹기 싫은가베;;;???

큭큭 저두 다코야키 샀습니당... 켜켜...

얼레 지하 통로가 있었다니.. 이제 삿포로를 떠나는겨? 이제 역으로 가야 하겠지????


포장이기에 소스는 따루 였죠? 여기는 순간이동 기차안이죠.. 다코야키 먹어야 하니까용.

소스 뿌려 봅니다.. 켜켜.

마요네즈는 이뿌게 안되네요;; 잉..;;

그래두 맛은 좋을꺼라 믿으며..

우리 시둥이 먼저 한입!!!! 오잉!! 그렇게 맛있었나???  ㅎㅎㅎ

(시둥: 내 남편이 나의 안티야 ㅠㅠ 확실해 ㅠㅠ으헝헝)

 

(시둥: 그래도 정보는 잊지 않는 시동입니다. 고디바랑 같은 삿포로역앞 일본 생명빌딩 지하 1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