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입니다.
이곳은 저에게 애증의 장소입니다. 옹피가 음악코너에 가면 빠져서 헤어나오지 않는 마의 장소임과 동시에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좋은 곳입니다.
파르코에 쇼핑을 하러 갔더니 두둥! 프랑프랑이 있다는 겁니다.
아~여기 프랑프랑이 있네
앗 저기 프랑프랑이 있네
그릇들도 있고..
예쁜 등도 있꼬
거울,조명도 있고
쇼파도 있고..
러그나 쿠션 벽에 거는 그림,선풍기도 있습니다.
이곳은 마의 코너... 옹피가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다는...프랑프랑 음반 코너
(실은 음반보다는 샘플곡이 모두 들어있는 아이패드를 가져가고 싶네요.. ㅎㅎㅎ)
아이패드로 편리하게 들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화장실을 가서 볼일을 보고 와도...프랑프랑을 몇바퀴를 돌아도 옹피의 음악 감상은 끝이 나지 않습니다.
이건 뭐지?
시계도 있고...
결국 도합 음반 10000엔 치를 사고야 말았습니다. 옹피는 하코다테행 기차를 타자마자 음악을 들었따는 후문이..
후기: 옹피가 산 음반들입니다.
아주우~ 마음에 드는 음반입니다. 경쾌한 곡으로 이어서 음악이 즐겁게 나와줍니다. 강추!!! 요즘 이 음반만 듣고 있습니다.
디즈니 음반을 그루빙 스럽게 만든 것?? 디즈니 곡을 팝 느낌을 주는 음반입니다.
이전에는 샹송 분위기나는 음반을 구매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팝~
(아직 이음반은 듣지를 않았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의 곡인지라...)
해피버스데이 노래를 락버젼 클래식버젼 등 여러가지 버전으로 만든 앨범
옹피는 시위하듯이 이 음반을 들으면서 해피버쓰데이 투미~불렀지요.
(맞습니다. 앞으로 생일 노래 불러줄때 MR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은 음반입니다.
아참 이번에는 USB 선풍기가 없네요. 이 매장에만 없는건지.. 올해는 꼭 구매하려 하였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대신 무인양품에서 선풍기 구입하긴 했습니다만..)
'일본 > 삿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삿포로] 홋카이도 감자의 진수를 느끼다, 수프카레 Suage+, 수아게 (0) | 2012.06.30 |
---|---|
[삿포로] 다코야키의 진수, 긴타코! 츄릅~ (0) | 2012.06.30 |
<삿포로>오랫만이야~삿포로 시내구경과 파르코 쇼핑 (0) | 2012.06.30 |
[삿포로] 2년만인가요? 다시보는 고디바(GODIVA) 고디봉~ 오랜만이넹~ (0) | 2012.06.30 |
[삿포로->아사히카와] 북해도 일뜽 소프트 아이스크림 있는 곳 '키타카로' (0) | 201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