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삿뽀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삿포로>옹피가 퐁당~퐁당~빠지는 음악이 있는 곳, 프랑프랑 Franc franc 삿포로 파르코점 시동입니다. 이곳은 저에게 애증의 장소입니다. 옹피가 음악코너에 가면 빠져서 헤어나오지 않는 마의 장소임과 동시에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좋은 곳입니다. 파르코에 쇼핑을 하러 갔더니 두둥! 프랑프랑이 있다는 겁니다. 아~여기 프랑프랑이 있네 앗 저기 프랑프랑이 있네 그릇들도 있고.. 예쁜 등도 있꼬 거울,조명도 있고 쇼파도 있고.. 러그나 쿠션 벽에 거는 그림,선풍기도 있습니다. 이곳은 마의 코너... 옹피가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않는다는...프랑프랑 음반 코너 (실은 음반보다는 샘플곡이 모두 들어있는 아이패드를 가져가고 싶네요.. ㅎㅎㅎ) 아이패드로 편리하게 들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화장실을 가서 볼일을 보고 와도...프랑프랑을 몇바퀴를 돌아도 옹피의 음악 감상은 끝이 나지 않습니다. 이건.. 더보기 [삿포로] 홋카이도 감자의 진수를 느끼다, 수프카레 Suage+, 수아게 음... 2년전에 삿포로 여행을 다녀온 후에 스프카레가 삿포로에서 유명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먹으리라 생각했었거든요. 블로그도 보고 책도 보고 해서 한곳을 찾아갔습니다. 우리 네비게이터 시동 아이폰을 이용해서 위치도 귀신같이 잘 찾아냅니다. 우리 시둥 성큼 성큼 앞장 서서 다가갑니다. 우리 시둥 멋죠~!~! 가게는 2층 계단 중간에 간판이 있네요. 열심히 수프 카레를 만들고 있습니다. 메뉴판은 일본어.. 그렇지만 외국인을 위한 영어 메뉴판도 있습니다. 빠질수 없는 나마비루(생맥주) 언제나 사뽀로 클래시쿠~ 맛이야 뭐 더이상 설명이 없을까요? 흡연석도 있다는...;; 자리는 그냥 그래요. 조명 드디어 메뉴가 나왔습니다. 추천 메뉴는 치킨 수프 커리와 우리 시둥은 베지터블 수프 커리를 .. 더보기 [삿포로] 다코야키의 진수, 긴타코! 츄릅~ 2년전인가요 이곳에서 감동의 도가니탕인.. 다코야키를 먹었었습니다. 아닌가요? 도쿄에서 였던가요? (시동:삿포로 맞아요. 한 입 안주고 먹었다고 옹피가 거의 울었죠 ㅋ) 아무튼 그 오이시이~ 한(맛있는) 다코야키가 생각이 났어요.. 그때는 스스키노 거리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오도리 공원에서 스스키노 까지 다시 갔더랬죠.. 다코야키를 먹으러.. 그그... 그런데.... ㅠㅠ 멀리 보이는 긴다코~ 끼약!!!!! 먹고 말테야.. ㅡ..ㅡ 문 닫았습니다 ㅠㅠ 미쵸 미쵸.. 그래서 포기 했더랬죠... 근데 오랜만에 만난 고디바 우리 따랑스런 고디봉 건물 아래에 긴다코가 숨어있었더래요~ 허미.. 건물 안내 사진 보고 있는걸 알고 얼마나 깜딱 놀랬는지.. ㅡ..ㅡ 나 이제 다코야키 먹을수 있는겨???? ㅠㅠ 왕~~~.. 더보기 <삿포로>오랫만이야~삿포로 시내구경과 파르코 쇼핑 시동입니다. 삿포로역 북쪽에 렌트카를 반납하고, 삿포로 역에 600엔 내고 코인락커에 짐을 맡긴 후 대중교통 여행자가 되어 삿포로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난보쿠센 전철을 타고 스스키노역으로 이동합니다. 참 난보쿠센은 스이카 카드가 안되었어요~ (그러게.. 만능 카드는 아닌가베.. 아무튼 표두 사야되용... 끄응..) 스스키노역 도착~ 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스타벅스입니다. 카페인 충전을 해야죠?? (우리 시둥 일본 고유의 커피만 주로 먹겠다 하던 약속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별다방 코히두 땡기나봐요~ 아무튼 묻지마 방문..) 옹피도 제가 커피 시키는 동안 샘플 커피를 한잔 얻어마시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꽁짜는 언제나 맛있지요~. 두리둥.. 츄릅~)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도 있네요. 아웅 이쁜 꽃들. (그.. 더보기 [삿포로] 2년만인가요? 다시보는 고디바(GODIVA) 고디봉~ 오랜만이넹~ 2년전 감동을 저는 잊지 못해요. 이곳의 쵸콜릭시어를 마시고 홀딱~ 반해버렸었거든요. 고디바는 벨기에 3대 초컬릿 회사입니다. 면세점에도 언제나 이 고디바를 판매하지요. 하트 뿅뿅 초컬릭 시어 먹으러 갔습니다.. 기둘료~ 내가 간돵~ 이렇게 쨍쨍한 햇볕을 가르고 찾았습니다. 꽃까루 엄청~ 날리고 있어요.. 사진은 이쁘게 나왔죠? 마스크 어쩌면 필요할지도?? 이 네모난 거대 초컬릿 모형의 등이 맘에 듭니다... 역시나 2년만이구나 초컬릭시어~ 물론 도쿄에서는 먹었지만 말이양~ 카운터로 가볼까요? 안쪽에서 보니 더 멋지구낭.. 우리 집에 가져가면 안될까?? 우리 시둥 계산 하고 바로 토이레 고고싱~ 우주 커피둥이 토이레랑 칭구먹는중... 가는척 하면서 사진찍네요.. 딱 들켰음.. 진열대 이쁘죠? 우리 시둥의.. 더보기 [삿포로->아사히카와] 북해도 일뜽 소프트 아이스크림 있는 곳 '키타카로' 무슨 국도에 빵집 안내판이 1킬로 전부터 있데~ 뭔가~ 싶었는데 아이폰 검색으로 알아냈지요. 어라 예사롭지 않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어라 공항에서 먹었던 아이랑 같은 사진이더라구요.. 유명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었구나~ 싶었습니다. 다른 것도 맛이 있으려나~ 싶었습니다.. 이사진은 아사히카와-> 삿포로 로 향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유턴해서 1킬로만 가면 키타카로 라는 ;;; (유턴 하라는건가? ㅡ..ㅡ;;) 이 사진은 내부에서 외부로 찍은것입니다 바깥쪽에서는 나무로 가려져서 잘 안보일수 있습니다. 들어서면 제법 넓은 매장입니다. 작은 아이들이 모여있습니다. 우옵~!! 맛있는 바움쿠헨.. 그루터기 모양의 이 바움쿠헨은 부드러운 속살과, 그 속살에서 가끔 씹히는 설탕의 바삭함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 더보기 [삿포로->아사히카와] 내가 발견한 제과점 Honda, 혼다 원래 삿포로에서 아사히카와 까지 가는길에는 키타카로본점이 있다는 커다란 안내 표지판이 1킬로 미터 전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주변 풍경을 눈에 담고 있었는데요. 인테리어가 이쁘게 되어있는 제과점을 발견했습니다. 귀여운 사과가 그려져 있었지요. 시둥에게 유턴을 하도록 하여서 방문하였습니다. 진열되어있던 케이크들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꼭 사먹고 싶었거든요. 이런 외관을 가진 가게입니다. 이쁘지요~? 간판도 마음에 듭니다. 자동차 회사랑 이름이 똑같습니다. 시둥 달료~ 총총~ 젤리도 파나 봅니다. 생일케이크를 주문제작 할수 있습니다. 온갓 관광객 전용 과자들이 즐비 합니다. 진열대의 모습입니다. 롤케이크와 딸기 케이크가 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기타등등의 각종 달달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더보기 [삿포로->아사히카와] 반갑다 규동~ 츄릅. 쓰기야 츠타야 서점을 방문하고 다시 삿포로로 출발하였습니다. 한 20분 갔는가요.. 오잉 도쿄에서 만난 규동집을 보게 되네요. 츄릅~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맛낫 규동을 먹을수 있거든요. 주차 할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새로운 메뉴가 나왔나 봅니다. 우리는 바자리에 앉았지요 우리가 주문한 규동은 미니 사이즈 기본 규동(쇠고기 덮밥) 달걀 반숙과 카레가 함께 올려진 규동입니다. 가격은 540엔짜리로 그리고 100엔 추가 하여 셀러드 세트 하나만 추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맛있는 규동~ 츄릅~ 맛은 표정으로 말합니다. 셀러드 소스는 테이블 위에 있습니다 화풍 소스 뿌려 줍니다. (시동: 샐러드 소스는 두가지 있는데요. 저희는 화풍소스를 더 좋아해서요) 젓가락으로 비벼줍니다. 얌얌 먹어주면 되지요.. 더보기 [삿포로->아사히카와] 가는 길에 만난 츠타야 (에베스점) 삿포로 닛산 렌트카를 빌린후 우리는 아사히카와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식사도 하고 맛난 간식과 구경을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역시나~ 두둥.. 정말로 많은 곳에서 멈추기를 반복하였습니다. ㅎㅎㅎ 렌트카 여행의 묘미겠지요? 지나가다가 궁금하면 방문합니다. 실제 네비게이션으로 설정해서 고속도로를 거치치 않고 국도를 따라가는 거리는 약 131 Km 이나 하두 중간에 쉬었다 가는 때가 많아 5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시동: 다행히 돌아올 때는 3시간 정도..한군데 밖에 안들렀었거든요 키타카로!) 아참~ 그리고 일본의 국도 제한속도는 50Km 웁스~ 정말 정말 천천히 가야 합니다. 최고 속도는 70Km 정도 냈던가요. (시동: 일본의 과속 측정이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내비가 왠만한 카메라 .. 더보기 [삿포로] 빌려보자 큐브~ 닛산 렌트카 신치토세 공항에서 코히를 입에 물고 렌트카 빌리러 갑니다. 공항에서 내리면 바로 렌트카를 빌리는 안내표지가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잘 보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시동: 렌트카는 국내선 청사쪽으로 이동하시지 마시고 바로 1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따라 가다보면 ? information 안내 데스크인데 렌트카도 기제가 되어있습니다. 안내원? 에게 이야기를 하면 렌트카 예약 사항을 메일로 받게 되는데요. 그 확인서를 보여줍니다. (시동: 렌트카 회사랑 제 이름을 말하니까 파일에 몇시에 누가 온다고 적혀져 있더라구요 사실 확인서는 거의 필요없었습니다) 오로지 자국 면허증 말고 국제 면허증을 가지고 와야 된다는 안내 내용판입니다. 안내를 받습니다. 완전 친절한 안내 아가쒸~ 닛산 렌트카 예약 했다니까.. 전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