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드셔보셨옹? 소혀~ 구이, 키스케, 마루노우치 빌딩 지하에 있는 우설 구이 집 한참을 도쿄역 주변을 빈둥거려 봅니다. 아주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있는데요. 자갓 에도 나오는 곳이 많더군요. 우리나라 블루리본이랑은 껨두 안되는 어마무시한 맛집들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제 맛집에 대한 감각은 특출~ 납니다. ㅡ..ㅡ; 아무튼 직장인들이 줄서있는 이곳이 땡기더랍니다. 고기 구이집이에요. 가격도 아주 나쁘지 않습니다. 1인분에 1500엔 정도??(시동: 항상 맛집을 찾아놓고 여행하곤 했는데 옹피가 감으로 제법 맛있는 맛집들을 많이 찾아서 이번엔맛집 칸을 많이 비워놓고 출발하였어요. 역시~옹피는 이곳을 찾아내었습니다.) 소고기 집입니다. 으흐흐 이런 메뉴 그림이 있어요.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먹을 메뉴를 가리키는 우리 시둥양 손 출현. (시동: 옹피 손인데???) 들어가 봅니다. .. 더보기 [요코하마] 실망하지 말지어다. 요코하마역 파스텔 푸딩 Pastel, 피에르 마르콜리니 Pierre Marcolini 요코하마에요우리 시둥 요코하마역은 어떨런고 제가 구경가자고 하니 시큰둥 합니다그러나 도쿄에서 찾지 못했던 파스텔 푸딩이 있을 줄이야 요코하마역도 좋아요 크고 깨끗합니다 이렇게 에스컬레이터가 이쁘게 꾸며져 있는 곳도 있습니다(시동: 봄 느낌~) 도쿄에서 찾지 못한 파스텔 푸딩을 찾았거든요.물론 있는지도 몰랐지만 푸드코트를 구경다니다 보니 시둥양귀신같이 찾아냈습니다. 그래요.. 하나 먹어봐야죠?(시동: 히히히.. 옛날 같은 감흥은 없지만 아직은 제 입맛에는 파스텔 푸딩이 제일 잘 맞아요.커스타드 맛으로 하나 샀어요.) 다른 달달이들도 함께 팝니다. 지나가다 보인 코인락커코카콜라 광고 판이 되어있네요. 그렇게 푸딩을 사고 또 돌아다녔지요.JR노선이 보였습니다. 그옆에 쇼콜라띠에 가게가 보였습니다.뭐… 그냥 지.. 더보기 소테츠 프레사 인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Sotetsu fresa inn yokohama sakuragi-cho 뭐 요코하마에 숙소를 인(INN) 여관으로 잡았습니다.소테츠 프레사 인!뭐 그냥 여관이에요. 작아요.근데 아침식사가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바샤미치역 3번출구인가 바로 앞에 있는 이 여관은 (시동: 위치는 편하죠잉. 바로 앞이 지하철 역 앞이라서요) 이쪽이래요? 엘리베이터는 거울입니다. 로비는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 됩니다.와이파이 잘되요. 그건 아주 좋습니다. (시동: 2012년인가 생긴 호텔이라 아주 깨끗합니다. 객실에서도 요샌 와이파이가 다 되네요~좋다) 창밖 사진이군요.(시동: 비싼 객실은 미나토미라이 전망일듯?? 그러나 우리는 그 반대편 전망) 매우 좁아요.(시동: 정말~도쿄 시내 호텔 보다 작네요잉~) 침대 머리쪽에는 이런 멀티 충전기가 있어요아이폰 5외에는 전부 충전 가능할듯.. 더보기 <요코하마>대관람차 보이는 찜질방이..!!, 만요구락부 요코하마 시동입니다. 호르몬 구이를 배부르게 먹고 맥주도 배부르게 먹고 호텔로 들어갈까 하다가.. 꼭 가고 싶었던 찜질방을 안 가보면 후회할 꺼 같아서 피곤하지만 잠시 들리기로 합니다. 미나토미라이를 산책합니다. 거의 다 닫은 늦은 시간이지만 야경이 멋지네요. 이곳은 심지어 호텔.. 미나토미라이의 상징 대관람차. 청룡열차도 있는 놀이공원이네요. 그리고 그 뒤로 만요구락부의 건물이 있습니다. 제법 크죠? 호텔도 있다고 하니깐요. 여자는 유카타를 고를 수 있고, 남자는 유카타 또는 아래 위 따로 된 옷을 고를 수 있어요 제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옥상의 족욕탕에 발을 담급니다. 올라가기 전에 위에서 추우니까 입을 수 있는 옷이 걸려있어요. 뒤로 이렇게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야경을 즐기는 옹피.. 오락실도 있구요. 식당.. 더보기 [요코하마] 냄새로 찾은 야끼니꾸집~(소,돼지 부속물 구이집?)이름 모를 호르몬 구이집, 요코하마 바샤미치 요코하마 숙소에서 이제 저녁식사를 해야합니다. 맛집에 대한 국내 블로그 들의 정보는 매우 매우 부실하기에자발적으로 찾아야 했습니다.그래서 번화가 쪽으로 걸으며 맛집으로 추정되는 집을 찾기 시작했지요.사람 바글바글 많은 곳으로.. 고고싱.. 한자 잘 모르기에 읽을수 없어요.지나가다 고기냄새가 납니다.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곳은 셀프 바베큐.. 하는 야끼니꾸! 추천 메뉴를 권유 받아돼지 소장! 우리 시둥용 우주 왕큰 맥쥬!!! 나마비루!!! 옷!!!(시동: 아이~참.. 민망하게..) 이것은 소의 대창! 이건 소의 위! 양지?!(시동: 영어 메뉴 당연히 없으니 까막눈이고..ㅋㅋ 주인장님의 추천을 받아 주문했어요.주인 아저씨가 막 폰으로 구글 번역기 돌려 보여주고..그래도 어찌 어찌 배부르게 먹었어요) 숫불에 .. 더보기 [에노시마] 꾸이꾸이맛, 꼴뚜기 센베가 있는, 에노시마 산책 이 짧은 노선의 전철을 캐릭터 화 하다니대단합니다 일본!!아무튼 이 귀염둥이 에노덴 타고 에노시마 라는 곳을 걸었어요. 타일도 있네요.. 거참. 귀엽넹. 역앞에는 이렇게 참새 모형이 있는데옷까지 입혀 두었네요.귀요미 참새 옷. (시동: 참새 옷을 누가 갈아입혀 준다고 하네요~ㅋㅋㅋ) 날씨가 제법 쌀쌀하거니와 푸슬 푸슬 비도 왔어요.아웅 추버~ 꾸욱~!! (시동: 에노시마 역에서 에노시마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에서 타이머 맞춰서 한컷~ 이날 제법 추웠죠?) 걸어가면 저멀리 꼴뚜기 과자(센베)를 먹어볼수 있는 곳이 있데요.(시동: 타코 센베~ 문어 센베 입니다.) 입구로 들어섰습니다. 우산 쓰고 가볼까용? 식당은 당연히 있구용.졸고 있는 고양이도 있네요.(시동: 이 고양이 좀 불쌍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더보기 [가마쿠라] 기가막힌 솔개의 공습!, 길에서 먹을 것은 먹지 맙시다. 솔개주의보,가마쿠라 산책, 가마쿠라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가마쿠라에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는 마지막역? 아무튼 여기는 스타벅스가 괜찮은 곳이 있데요. 뭐 스타벅스야 그 나라 문화에 잘 침습되어서 잘 어우르게 하는 기술이 있으니까요. 여러 곳의 스타벅스 매장 사진을 찍어본 저로서는 충분히 그럴법도 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동: 네~후지사와역과 가마쿠라역이 끝과 끝이에요. 스타벅스 컨셉 스토어가 있다고 하여 찾아가 봅니다. 하코다테에서도 굉장히 인상적인 스타벅스를 만났었거든 요. 커피맛은 별로지만 어쩐지 가게되는 스타벅스. 특히 여행지에서) 여기는 종착역!! 두꺼비가 알려줍니다. 더이상의 노선은 없음. 사쿠라 배경 버전. 스탬프 있습니다. 끼약! 찍어 봅니다 쾅! (시동: 스탬프 마니아 옹피~ 스탬프용 공책도 샀어요. 조하?) 엄청 길쭉한 스타벅스 매장. .. 더보기 [가마쿠라] 펜케이크 맛집? 글세요.. 샐러드 맛집?!!, 빌즈 Bills, 가마쿠라 시치리가하마역 점 호주의 브런치를 맛볼수 있다는 빌즈라는 식당이 있어요.이곳은 펜케이크가 유명하다 합니다.리코타 치즈가 들어있는 팬케이크음..근데요~..제 의견은 조금 달라요.그건 팬케이크 먹어보고 적어봐야겠죠? 아무튼 바다가 보이는 팬케이크 맛집이란 곳을 찾아 가 봅니다. (시동: 여기 때문에 오랫만에 도쿄를 가기로 했다고도 할 수 있지요.. 여기가 일본 빌즈 1호점으로 오모테산도요코하마 오다이바에도 있다고 합니다만 바다를 보면서 먹고 싶었거든요~) 운치 있는 이런 에노덴 타고 갑니다. (시동: 여기는 시치리가하마역 입니다.) 우수의 시둥둥.. 생각해봅니다.빌즈의 펜케이크는 과연 어떨꼬… 츄릅~ 내려서 바닷가 쪽으로 걸어 봅니다. 우앙~ 바다당~ 그러넹~ 제법 많은 사람들이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서핑을 합니다.검은 고무.. 더보기 [가마쿠라] 바다옆을 달렸던~후지사와역에서 에노덴 타기 음… 요코하마 근처에 우주우주 맛있는 빌즈라는 바다가 보이는 팬케이크 집이 있다 합니다. 그래서 전철타고 갔더랬죠.오래된 전철을 타고 가야 하는 곳이래요물론 바다 옆을 지나기도 하는 전철이라 합니다. 음… 오타루 가는길의 바닷길옆의 기찻길을 먼저 접하지 않았다면.. 상당한 감흥이 있었을 만한 곳이에요.1노선을 서로 엇갈리며 달립니다. 나름 귀요미 캐릭터 까지 있는 에노덴이라니까요..한번 타러 가봅시다. (시동: 요코하마역에서 JR 을 타고 후지사와 역에 내려서 이런 표시를 따라갑니다. 에노덴 타는 곳) 에노덴 타러 가는중.. 여기는 무슨역인지는 몰라요. 우리 네비 시둥양 정보를 주세효!(시동: 후지사와역입니다. JR Tokaido 선을 타고-요코하마역 5,6번 플랫폼이에요. 3개 정류장 20분 가량을지나.. 더보기 <도쿄> 다꼬야끼의 진수~ 긴타코, 시부야 지난 삿뽀로 방문에도 먹었던 다꼬야끼를 파는 체인점이 여기에도 있습니다. 긴타코~ 라는 곳인데요. 뭐 개인적으로 다꼬야끼의 기준이 되는 곳입니다. 달달하고 짭쪼름한 맛이 제맛인 이곳을 가봅니다.~ 저멀리 보이는 빨간 간판의 긴타코~ (시동: 시부야 히카리에 바로 옆 건물이에요.) 제법 가격이 됩니다. 600엔에서 1000엔 까지. (시동: 동전으로 내니까 별로 개념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코야끼 8개에 6000원이란 말이네요잉) 기본의 550엔짜리 시켜봅니다. 언제나 기본이 진리! 맛이요? 음.. 우리나라에서는 못먹겠어요. 일본에 오면 꼭 다꼬야끼는 먹어줘야 합니다. 꼬들하니 고소하고 짭쪼름하며 달콤한 맛이 제맛이지요. 속에 알찬 문어 한조각이 일품입니다. 일본 가면 강추!!(시동: 겉은 바삭, 속..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