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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우주 돈 많으면 매우 강츄~, (가네모찌노 소바집)비싼 소바집, 사라시나 호리이 소바, 아자부주방 시동입니다. 옹피는 소바를 제법 좋아하는데요. 아자부주방에 오래된 소바집이 있다하여 가보았습니다. (음.. 제법은 아니구요. 이촌동에 있는 미타니야에서 먹었던 소바가 맛있었기에 그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었나봅니다. ) 구글지도 이용하니까 헤맬 일이 없네요. 저는 지도 매니아 시피게이션~ 모형도 있네 (어디 보자 바지춤 추리며.. 들어가 볼까요) 에이고노 메뉴를 부탁하였더니 가져다 주었어요. 편리하게 사진도 있네. 아자부 주방 역에는 옹피가 좋아하는 스탬프가 있어서 쾅 찍어 왔지요. 제가 시킨 아카사카 나마 비루? 안주도 같이 주네요. (거참 나마비루는 안나올 때가 없군요!!) 소바를 찍어먹는 쯔유와 와사비 파 등 (짭쪼롬 한 쯔유) 옹피를 위해 다마고야끼를 시켰어요. 오~대박 맛있다. 일본 다마고야끼는 달.. 더보기
[도쿄] 책도보고, 커피도 마시고, 밥도 먹는,~? 다이칸야마 티 사이트 T-site, 츠타야 Tsutaya 다이칸야마에 새로이 생긴 곳이 있다합니다. T-site 인데요. 뭐 멋지구리한곳이래요. 정확히는 몰랐습니다. 가보니 츠타야랑, 식사를 할수 있는 레스토랑, 스타벅스, 라이카 카메라 전문점을 가볼수 있는 곳이었지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시동: 도쿄는 끊임없이 가볼만한 곳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곳은 복닥복닥 사람 많은 도쿄에서 숨통이 트이는 듯한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여유로운 느낌~) 날이 밝았어요, 썬그라스 쓰기에도 적당한 날씨였지요. 아주 덥지는 않았습니다. 이곳 도쿄의 온도는 10도에서 18도 사이. 시원시원 하지요. 대략 이런곳이에요. (시동: 츠타야가 가장 크게 자리 잡고 있고, 어린이 용품점, 카메라 용품점, 사람이 많이 기다리던 아이비 플레이스라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어요) 라이카 전문점인.. 더보기
[도쿄] 유자향 가득, 고소 담백한 시오라멘집~, 아후리 라멘 AFURI, 나카메구로 우리는 그렇게 봉우리만 있는 사쿠라를 구경하고 난 우리는 밥을 먹으러 갔지요 왜냐면 "하라헷따?" (배가 고파졌거든요.. 우리 미식가 고로상 대사입니다.) 우리 둥실이가 찾은 곳은 시오 라면이 맛있는 곳이랍니다. 이전에 시오라면 먹어봤지요. 소금 라면이라구.. 홋카이도에서 먹었던 그맛.. 우리나라 설렁탕과 매우 흡사한 국물의 그런 라면이었는데요. 이번 이곳은 다릅니다. 입구이구요. (시동: 라멘집 안 같죠? 깔끔깔끔) 오~ 호~ 이런 맥주가??? 맛있는 흑맥주가 있어서 눈이 커진 시둥둥!!! 아사히 아주 맛있는 맥주가 있어요. 프리미엄 골드 아사히?(시동: 아~이 맥주 정말 맛있어요... 다른 생맥주보다 조금 비쌌던 것 같은데..정말 한입 먹고 띠용!!뒤에 보이는 책장 같은 것은 가방을 놔두는 곳이에요 .. 더보기
<도쿄>넓직하고 편한~ 나리타 익스프레스, 이제는 없는 스이카 넥스 N'ex 시동입니다. 드디어~ 도착~ 오랫만의 여행이라 즐겁습니다. 입국심사 기다리면서 한컷? 요기 원래 사진 찍으면 안되죠 ㅋㅋㅋ 근데 너무 오래기다렸어. 나와서 동일본 여행센터로.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러 들어가는 층(지하?)에 있어요. 스이카넥스가 2014년 3월까지만 되고 없어진다고 들었는데요 ㅜㅜ 저흰 딱 3월 말에 가서 아직 살수 있었어요. 5500엔에 보증금 500엔을 나중에 받을 수 있는 1500엔 충전된 스이카카드 한장, 나리타익스프레스 왕복 티켓을 살수 있어요. 좋아라~ 외국인만 살수 있기 때문에 여권을 보여주어야 하구요. (우리는 외국인이거든요..!!!) 저 앞에 우측에 있는 JR매표소에서 샀어요. 동일본 여행 서비스센터에서 처음에 줄 서있었는데 친절한 직원분이 저기도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이제.. 더보기
[도쿄] 가봅니다, JAL 타고 도쿄로~ 이번 일본여행은 좀더 저렴한 항공기를 타려는 시둥사마의 노력끝에일본항공 JAL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아침에 배가 고팠지만기내식이 있기에 조금 참았었거든요.(시동: 프라이어티 패스 카드도 갱신을 안 하는 바람에 라운지도 못가고 ㅋㅋ 어차피 아침 비행기라 시간이여유롭지 않았지만요)ㅡ..ㅡ 그런데너무 단촐해서 그랬지만서두.. 센드위치 두조각이 다거든요… …;;;;(시동: ㅋㅋㅋ 그래도 파인애플 한 조각 있자나~) 하늘이 맑습니다… 구름이 하얗군요!!!( 그렇네요잉~) 안주도 줍니다.물론 술은 마니 안주었어요. (시동: 요고 맛있어요~짭쪼롬 하고 아침만 아니었어도 씁~ 맥주를 한잔 하는 거인데.. 9시 경이라 양심적으로참았어요.) 기내식이 부실하여 배고파졌습니다. 시둥둥 사나워 지는중. 일본에서 돌아오는 비행.. 더보기
[도쿄] 뉴욕에서 먹었던 아침식사 빵집이 도쿄에도, 르 팡 쿼티디엥 Le pain Quotidien, 다이칸 야마 벌써 3년전인가요? 뉴욕에 방문했을때.. 아주 멋진 빵집을 찾았었습니다. 신혼여행의 파리 뽈을 생각 나게 했던 아주 건강한 빵과 잼이 있던 곳인데요. 메뉴도 후레시~ 하면서 갓구운 빵냄새가 진동하던 그곳은 르팡 쿼티디엔.. 시둥과 함께 다이칸야마 츠타야를 방문하고 우연히 건너편 건물에 보이는 이 빵집이 얼마나 반가웠는가... 다음날 아침을 약속하게 만들었지요. 그리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여기 이 건물이 츠타야 건물의 3개중의 하나 패밀리 마트가 있는 곳을 나오면 말이지요. 반대편 건물은 이런 건물이 있어요. 분위기 있는 빵집이 있습니다. 그곳이 르 팡 쿼티디엥 입니다. 뉴욕 여행의 마지막날 찾게 된 이 빵집은.. 한번만 가고 그 이후에는 가지 못했는데 여기에서 보니 매우 기쁘네요. 정말. 뭐라 써있는지는 .. 더보기
[도쿄] 시동 어떻게?!! 벗꽃이 모자라!! 나카메구로!!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사쿠라, 벗꽃인데요. 우리 시동이 아주 만개한 벗꽃을 보기 위해서 올해 벗꽃 개화 스케줄을 보고 휴가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슬픈 현실에 실망하고 맙니다. 그것도 모르고 즐거운 마음에 나카메구로로 출발합니다. (시동: 힝.. 올해 도쿄가 좀 추운 것 같아요. 폭설도 오고 ㅜㅜ) 아침 기분 나쁘지 않았거든요. 멋도 모르고 지하철 타고 갑니다. 슝~웅~ 슈웅~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시둥양 !!!!!!!!!!! 벗꽃이 없어요. 스타벅스에서 다 따가서 음료로 만들어 버렸나봅니다. (시동: ㅜㅜ 럴수 럴수 이럴수 ㅠㅠ) 다른곳에 있으려나 쳐다 봅니다. ㅡ..ㅡ 결국 삐졌습니다. 서운한 감도 있는듯.. 벗꽃이 안피었나 신경질도 좀 나는가 봅니다 제가.. 두둥!!! 꽃 봉우리는 .. 더보기
<도쿄>아침 테이크 아웃~, 젤라토 피케 카페 Gelato pique cafe 시부야 히카리에 시동입니다. 옹피는 새벽 3시부터 포스팅하다가 뻗었어요 ㅋ 요즘 낮밤이 바뀐 옹피 입니다. 자기 전에 배고프다고 징징대길래.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먹을거리를 사러 어제 봤던 곳으로.. 시부야 히카리에 2층에있는 젤라토 피케 카페입니다. 시부야역에 내리면 2층으로 히카리에가 연결되는데요. 이 카페는 밖으로 나와있어서 아침일찍부터 영업하는 것 같아요. 먹고 갈 자리는 없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해요. 종이봉투도 이쁘죠? 깔고 먹을려고(응??) 호텔 엘레베이터 앞에서 신문도 하나 챙기고.. 콜리플라워 수프 504엔, 아침세트(계란 크로아상 샌드위치+라떼) 사이즈 업해서 578엔+53엔 에쉬레 크레페 504엔 포장해왔습니다..글씨체가 참 맘에 드네요. 자고 있는 옹피를 깨워서 먹이고.. 다시 옹피는 기절.. 콜리.. 더보기
[도쿄] 히카리에-이데샵, 하브스, 더크림오브더크롭커피 음.. 우리나라 보다 일본이 더 빨라요. 뭐가 더 빠르느냐 다른 나라의 맛집의 체인을 가져오는게 빠릅니다. 시부야에는 히카리에 라는 쇼핑몰이 있어요. 거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최고의 케이크, 크레이프가 있습니다. 하브스. 칸탈루페(붉은 메론)이 들어가 있었던 밀~ 크레이프는 정말 최고의 케이크 이지요. 보들 보들~. 달콤합니다. 어디를 가도 음반이 진열된 곳은 이정도는 구비를 하고 골라 들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주 훌륭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4층인가요? 두둥. 하브스 방문했습니다. 사진 촬영하면 안되요. 그나마 찍은 사진은 아이패드를 미국에서 사온녀석이라 음소거 하면 촬영음이 안들려서 몰래 몰래 찍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찰칵~ 소리나는 아이폰은 잘 안쓰게 되네요. 아래층 가운데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더보기
[도쿄] 어라 제법 맛있는 홍차가 있는, 콘란샵Conran shop, 시부야 콘란 샵이라는데가 있데요. 뭐.. 알기는 어렵습니다만. 어디 있는지도 기억도 나지 않아요. (시동: 시부야 히카리에 5층입니다) 그냥 멋지구리 한곳을 들어가서 구경을 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우리 시둥 네비게이션은 계획하고 가는 것이겠죠? 뭐 이전 일본 방문은 인테리어샾을 작정하고 찾아다녔었습니다. 요즘도 그러냐구요? 그렇지는 않구요 그냥 지나다가 들어가는 정도.. 그렇지만 상당히 오랫동안 유심히 살펴보기는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 가게도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다 찾은 코너는 차가 있는 곳이에요. 물론 맛있는 케이크가 있는 퀸즈 파크나 이런 곳을 가게 되면 함께 어울리는 차가 마시고 싶어집니다. 한번 차를 마시면 한잔에 오천원에서 만원 가까이 또는 그이상을 지불하니까요. 마리아주 차래요 어느나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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