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일본에서 맥북 사기, 맥북 에어, 시부야 애플스토어 요즘 엔화 환율 때문인지 애플 제품이 일본에서 저렴합니다. 우리나라랑 비교해서 맥북이면 30만원 가량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사용했던 맥북 프로를 팔고 맥북 에어를 구매하려 합니다. 제가 구매하려는 것은 13 인치 맥북 에어 우리나라 애플스토어 가격은 160만원 정도, 제가 시부야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한 가격은 130만원 가량됩니다. 물론 한글 키보드 안되구요. 영문 키보드로 구매했습니다. 물량이 충분히 있는게 달라고 하니 5분만에 가져다 줍니다. 만엔짜리 기프트 카드 준다 하던데 우째 나만 안주는 건지 영문 키보드로 바꾸어서 안주는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닥 사은품 따위에서 신경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에플 스토어 가격 일본 에플 스토어 가격, 대충 계산 해도 30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물론.. 더보기 [도쿄] 얼마만이냐.!!! 다시먹어보는 츠케멘, 야스베, 시부야 음.. 일본의 최고음식은 라멘, 츠케멘이라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아주 맛있는 야키도리를 먹어보면 그 생각이 달라지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맛있네요. 그렇게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매번 도쿄에오면 방문하는 츠케멘 집입니다. 야스베. 또 갔어요. 징합니다. 이사도 안가요. 언제나 그자리 몇년후에도 또 갈겁니다. 츠케멘 먹으러요. 야스베. (시동: 옹피가 한 때는 꽂혀서 한 여행에 3번까지 갔던 곳이기에 계획 중 젤 첨에 두었어요) 일단 도쿄에 도착하면 표정은 이렇게 됩니다. 왜냐구요 배가 고프긴 합니다만..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거든요 JAL 비행기에서 준 기내식도 너무 양이 적었지만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더 맛있는 아이를 먹을거거든요. 오랜만에 지도도 없이 귀신같이 찾아갑니다. 야스베 그나마 이전처럼.. 더보기 [도쿄] 중고음반도 사고, 책도 사고, 카페도 가보자 츠타야 Tsutaya, 와이어드 카페 Wired Cafe시부야, 그것도 야밤에 음.. 일본에는 츠타야라는 음반 및, 서점이 함께 있는데가 많아요. 그곳에는 항상 새음밤, 새책만 파는줄 알았는데.. 중고 음반, 게임도 팔더군요. 항상 방문하면 음반을 여러장씩 구매를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음반에 투자를 적게 하려구요. 그래서 중고 음반 판매하는 곳을 미리 물색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잘 안찾아지죠. 아무튼. 맛있는 야끼도리와 나마비루로 배를 채운 우리는 영혼의 양식이 되는 책과 음악을 구하러 고고싱 합니다. 이곳이 츠타야 입니다. 2층에는 스타벅스? 둥둥 눈을 부릅 떳군요. 그렇군요. 중고 음반을 찾아야 하니 눈을 부릅떠야 합니다. 열심히 찾아야 하거든요. 힝... 시둥양은 준비가 되었습니다. 맛있는 야끼도리도 먹었으니 힘내자!!! 우리는 간략하게 중고 음반 하나와, 각자 관심있는 .. 더보기 [도쿄] 최고의 야키도리 토리다케, 시부야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도쿄를 또 가고 말았습니다. 아주 즐겨 찾던 호텔로 향했지요 엑셀 시부야 도쿄. 이번에는 벗꽃 개화시기를 아주 제대로 맞추어 벗꽃을 구경하기 위해 갔습니다. 음.. 아주 호텔 주변에 아주 가까이 완전 코앞! 거기에는 야끼도리집이 있었습니다. 매번 호텔을 갈때에도 그냥 지나치기만했던 그곳. 우리 시둥이 2년전에 남겼던 블로그의 글을 보고 찾아갔는데 말이지요 등잔밑이 제대로 어두웠습니다. 기가막힌 야끼도리.. 내인생 최고의 불맛을 거기서 알게 될줄이야.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가끔 찾아가던 야끼도리집이 있었습니다. 한남동에 있는데 이름은 까먹었어요. 그집도 괜찮았지만 정말.. 이곳은 짜면서 달면서 맛있습니다. 마약 야끼도리 생맥주도 아주 시원하고 좋아요. 저렇게 생겼습니다. 밖에서는 꼬치 .. 더보기 [하코다테] 창고가 아니래요? 식당? 상점? 모두다~ 가네모리 창고군. 창고인가요? 외형은 창고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개조를 했데요~ 그래서 상점이에요. 그래서 인지 더욱 운치 있는 곳이 되었네요. 관광지가 될 만큼요. 예전에 방문했던 오타루도 창고를 상점으로 개조했다죠. 그곳도 멋졌습니다. (시동: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항구도시로 번성하다가 그 시대가 지나면 쓸모 없어지는 창고들을 이용해 관광도시로 발전 시키는 스타일이요...) 이렇게 꽉~ 켜안고 사진찍을 만큼 멋진곳이 많이 있습니다. 상점의 간판도 없습니다. 벽에 새겼어용 안에는 주얼리도 팝니다. 식기들도 있지요. 젓가락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숫가락은 찾지 마세요~ 온뉘 젓가락!!! 작은 호주머니도 팔아요.. 동전 지갑이지요.. 일본은 동전지갑 꼭 필요합니다. 우주 왕큰 젓가락.. 시둥 나 저거할까???.. 더보기 [하코다테] 헐.. 우리는 더 머물수 밖에 없었다. 비행기 지연출발. 그렇게 출국을 기다리고 있었드랬죠.. 코카콜라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추릅~ 근데 안내방송이 없네요. 비행기가 고장났데요. 녹차 음료수 뽑아 먹으며 기다리고 있었드랬죠.. 요놈 맛이 괜찮을걸?~~ 남은 동전으로 있는대로 뽑아 마셨어요.. 몸에 좋은 녹차니까~ 부품이 와야 한데요.. 아무튼 기다리라면서 대한항공에서 음료수도 줍니다.. 오랑지나~ 요놈 맛있는 아인데? 포카리두 주네요~ 샤랄라 이미지 떠올리는중...~~~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자전거는 일본 자전거? 더 오래 기다리라구 하네요.. 서울에서 대체 비행기가 올거라구.. ㅡ..ㅡ (시동: 처음엔 부품이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오기를 기다렸는데, 한 2시간 후 부품을 끼워봐도 안된데요. 또 한 시간 후 인천공항에서 우리를 태울 다른 비행기가.. 더보기 [하코다테] 작아도 있을건 있는 하코다테 공항!?? 이로세~? 워~ 워~ 흐미 생각보다 많이 작네요 공항이~.. 일어나자 마자 방문한 것인데 말이에요.. 최선을 다해서 하코다테에서 여행의 맛을 즐겨 봅니다.. 국내선 청사의 분위기 뭐~ 국내선 청사는 나쁘지 않은데요? 우리 시둥 카페인 코히 충전 하러 가는중.. 묻지마 방문;;; 코히 히또쯔~ (시동: 이 카페 심상찮았어요. 드립 커피도 직접 핸드드립 하더라구요~그리고 커피 상품도 파는 거 보니 제법 유명한 카페 같아요) 자리도 많네용~ 헐.. 에끌레르도 있네.. (우측 하단 초코 뭍어있는 녀석) AED 있습니다. 자판기랑요.. 담배랑 같이 있네요.. 담배 피우면 제세동기 쓸때가 많을거라는 건가요? ㅡ..ㅡ 아침 커피 선전중.. 시둥.. 그러나 나는 한 모금도 주지 않았다는.. 야속한 시동동~ 안내소입니다.. ㅋㅋㅋ.. 더보기 [하코다테] 이제 여행은 끝나고 집으루 간돠 ㅠㅠ 하코다테 공항버스 4박 5일간의 여정이 끝나가려 합니다. 이제 하코다테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만 남았음. 크윽~ ㅠ,.ㅠ 집에 가기 시려~???;; 이제 버스안에서 하코다테 구경하는 일만 남았나요? 그래서 우리는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치선 그랜드 호텔 앞에서 버스가 출발하거든요. 가격은 1인당 410엔의 버스비. (시동: 리무진 버스는 30분 간격 정도로 있어요. 치선그랜드-베이에어리어-하코다테역앞 등에 섭니다. 치선 그랜드에서 일본속도로 30분 이니깐 공항도 엄청 가깝다는 거죠~) 음악을 들으면서 가기로 하였지요. 우리가 맨처음 탔던 전차군요.. 안뇽~ 잘있거라잉~ 바다는 언제나 보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동상에서 사진찍으려는 사람도 있네요 게 요리집인가 봅니다.. 츄릅.. 비싸겟죠? 슬슬 공항 도.. 더보기 <하코다테>하코다테의 이곳 저곳, 기분좋은 산책길 시동입니다. 이 곳은 호텔 방에 걸려있던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하코다테 풍경이라는 사진 속 장소 입니다. 멋지지요? 꼭 유럽같은 느낌이 듭니다 (음~ 유럽은 한번만 가봐서 잘 모르겠구요.. 시원하면서 쨍쨍한 햇볕이 마음에 듭니다~) 어떤 친절한 영어 잘 하시는 아저씨가 찍어주신 사진~ 그 언덕을 올라가는 길이구요. (썬크림 필수에용~) 올라가면 교회군들도 있습니다. 교회나 하코다테 그림을 그리시는 분도 계시고.. 이 곳은 다니는 곳마다 그림이에요. 여기는 고료가쿠 타워. 아지사이 가는 길입니다. 바나나케이크를 샀던 빵집이에요. 앗 홋카이도 맥주를 득템한 마루이이마이 백화점 지하군요 (맥주는 정말 옥수수 맛이 났어용) 제가 역을 잘못 내려 보게된 밤 바다입니다. 저 언덕위 내일 올라가보자...하며 지나고 밤.. 더보기 [하코다테] 일본의 포장마차? 야끼도리집 방문기.. 큭큭.. 렌트카 여행때에 커다란 식당 주변에 아주 작은 컨테이너 집에 작은 식당으로 여러 야끼도리 집을 보았습니다.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야경을 구경하고 나와 호텔로 향했습니다. 그날 따라 시둥과 저는 많이 걸었으니 배가 고팠습니다. 야끼도리집 발견!! 우리 둥실 메뉴판을 봅니다. 맛있는 아이가 있을꼬? 베라베라~?? 영어 메뉴판은 없습니다. 가게의 분위기입니다. 이기 도대체 몇번째 나마비루(생맥주)인고? 맥주 매니아 . 시둥! (시동: 히히 이번 여행에 아침부터 좀 많이 먹긴 했죠? 근데 어느 곳을 가도 생맥주가 정~~말 맛있으니깐요) 우리가 먹은 아이들이지요.. 큐큐 돼지고기+닭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믹스(쯔쿠네) 숯불구이... 지글지글... 캬~ 시원~ 맛있어요~ 쩝쩝~..;;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