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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초코비 월드 가보셨나요? M & M world, 엠엔엔 월드 제가 고다이바를 알기전에 가장 좋아하던 초코볼 엠엔엠!!.. 5년전 두바이 공항에서 엠엔엠 디스펜서(초컬릿을 특정 조작을 가하면 조금씩 나오는) 장난감에 혹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어렸을적 장난감을 많이 가지지 못한 배경에 따른 것이긴 한데요. 이번 엠엔엠월드는 그 디스펜서를 다 사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타임스퀘어 근처에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한때 히어로즈 미드에 푹빠져 있을때 히로가 '얏따~'(되었다. 성공했다) 하면서 텔레포트 하던 장면에 등장한 곳이지요. 여기도 제법 밤 10시 11시까지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살짝 다른분들꺼 블로깅 해봤는데요. 라스베가스점보다는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이가 있다면 한번 들르는거 좋을것 같아요.. 물론 초컬릿.. 더보기
[뉴욕] 내생애 최고의 치즈 케이크~ 캬~ ㅡㅠㅡ; Carnegie Deli, 카네기 델리 이곳을 만나기전까지 최고의 치즈케이크는 신사동 가로수길 블룸엔 구떼의 5년전 치즈케이크였습니다. 요즘 이맛을 내고 있는지는 살짝 의문 되긴 합니다. 그후에 치즈케이크는 제 관심에서 멀어졌는데요. 더 맛있는 케이크 얼마든지 있거든요... 그러나 이곳의 케이크를 먹으면. 제일 맛있는 케이크의 순위가 달라집니다. 쯔압~(아직도 생각하면 침 넘어갑니다. ㅡㅠㅡ;;) 아참~ 이곳은 한명당 20불인가 이상을 주문해야지만 자리에 앉아서 먹을수가 있는 특이한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편의점도 아닌데 24시간 영업입니다. 대개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은 맛이 없습니다만... 살짝 다른 블로그 봤는데요.. 낮에는 줄이 엄청 깁니다. 우리는 항상 한가한 밤 늦게 갈곳이 없으면 방문을 했습니다. 첫날 치즈케이크가 맛있다고 말하는 시.. 더보기
[뉴욕] 아시나요? 볼거리 먹을거리 천국, Whole food market, 홀푸드 마켓 이번 시둥과 내가 탐방할 곳은 나의 영혼을 달래는 고디바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있는 타임워너센터 지하. 홀푸드 마켓입니다. 쉽게 말해 식재료 백화점 이지요. 언제나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식재료 백화점. 대개는 백화점의 식품 코너를 가지만.. 이곳은 식료품 백화점이라 표현할만한 곳입니다. 물론 첼시 마켓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홀푸드 마켓이 더 좋은것 같아요. 음료와 채소가 있는 곳은 엄청나게 시원합니다. 시원하다 못해 춥지요. ^^" 아십니까 로리나? 우리나라 카페에서도 종종 판매되고 있으나. 프랑스산입니다. 그런데 파리 갔는데요. 파는곳이 없었습니다. 이상하지요? 해외용 브랜드 인것 같습니다. 맛은 상당히 괜찮았었구요. 그러나 자연의 맛은 아닙니다. 신기하게도 여기에는 통큰 나라인지라. 엄청.. 더보기
[뉴욕] 수많은 이가 인정한 버거맛집 Shake shack burger, 쉑쉑 버거 뉴욕에 처음 도착해 에이스 호텔에 짐을 풀고.. 그 기나긴 14시간의 비행과, 약 4시간의 입국심사를 마치고 겨우 도착하여 처음 방문한 뉴욕의 맛집 쉑쉑 버거, 메디슨 스퀘어 파크내에 위치한 이 버거집은 줄이 오지게 깁니다. ㅡ..ㅡ; 피곤해죽겠는데 우리 시둥 쉑쉑 버거를 먹기 위해 도착한 메디슨 스퀘어 파크, 줄이 장장 50미터는 족히 되고 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헐.;; 그러고 나서 먹은 쉑쉑 버거 우리가 첫번째 방문해서 주문한 것은 쉑쉑 버거 두개와 후렌치 후라이, 페어 쉐이크(커피맛 쉐이크) 였습니다 이사진은 쉑쉑버거 띠어터 디스트릭트(극장 주변가) 쉑쉑 버거에서 주문했던 메뉴인데 쉑쉑버거와, 쉬룸버거(패티 대신 치즈 만땅에 버섯 슬라이스가 들어있는 독특한버거), 치즈 프라이, 바닐라 쉐이크,.. 더보기
[서울] 우리 시둥이 인정한 최고의 피자, The kitchen salvatore cuomo,더 키친 살바토레쿠오모 우리 시둥과 뉴욕 여행 가기전날..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우리 시둥 핏자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은 압구정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살바토레 꾸오모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 꾸오모는 처음갔던 곳은 아닙니다. 우리 시둥이 맛있다 하여 두어번 갔던 적이 있으나. 별다른 감흥이 없었습니다만.. 그당시 우리 시둥 말로는 메뉴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기대없이 다시 찾은 꾸오모. 이번에는 오늘의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스파게티와, 야채가 들어간 피자, 화이트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피자 상당히 맛있습니다. 도우는 얇고, 특이하게 부드럽습니다. 대개는 딱딱하지요? 그위에 토핑이 치즈와 여러 야채가 함게 올려저 있는데 느끼함 보다는 고소한 맛을 내는.. 더보기
[뉴욕] 뉴욕에서 왠 일식 찻집 Japanese tea house, Cha-an, 차안 정말로 그랬습니다. 이스트 빌리지를 방문한 시동과 저는 일식 카페를 찾았지요. 원래 찾아간 이유는 우리 시둥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9th street espresso 본점을 찾아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딜가든 우리 시동 잘 안가르쳐 주고 그냥 데리고 나갑니다. 이스트 빌리지는 우리나라의 홍대 같은 곳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가보니 홍대 같지는 않았구요.. 그냥 한가한 뉴욕의 거리였습니다. 우리 시둥의 영혼을 달래고 톰킨스 스퀘어 파크를 들렀습니다. 이곳은 멍멍이들의 공원이었습니다. 아무튼 이 공원을 거쳐 한가한 뉴욕의 거리를 한껏 느끼고... 찾은 곳이, 일식 카페 차안 이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뉴욕의 가장 깨끗한 화장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시동.. 옆에서 .. 더보기
[뉴욕&음악] 재즈와 함께하는 식사, Garage restaurant & Cafe 가라지 식당&카페 뉴욕에 오면서 기대했던 것 중에 하나가. 라이브 재즈 카페 였었습니다. 에이스 호텔에서 맥북으로 블로깅에 구글링을 해서 재즈 카페를 세군데 정도 알아냈습니다. 그중에 우리 시둥이 예전에 뉴욕에 왔을때 친구랑 가봤던 곳에 가기로 했지요 잠시 듣고 계시던 음악을 꺼주세요. 카페에서 듣던 라이브 음악을 아이폰4로 음성녹음한 것입니다. 대화내용이 조금 나오기도 하는데 분위기를 느끼시는데는 문제가 없을것 같아요. 위치는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던것 같았습니다. 빌리지 뱅가드에 가려 했는데 그곳이 월요일에는 열지 않아서 다른 곳을 찾다가 방문하였습니다. 밴드가 연주하는 곳 바루 뒷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뒤에서 연주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날에는 일본인 여성이 대장인 4명 밴드 였고. 대장은 플룻을 부르.. 더보기
[뉴욕&패션] 시둥의 영원한 뉴욕 방앗간 Opening ceremony, 오프닝 세레머니 으흠~ 언제나 그랬지만 시둥과 나의 공통 여행목적은 쇼핑구~ 으흐흐 바니스 백화점, 애플스토어, 엠엔엠 월드,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을 거쳐 이날은 소호 쇼핑의 날이었습니다. 날씨 나름 좋았구요. 우리 시둥 신났습니다. 그 가고 싶던 편집샾( 남성분들을 위해 설명 남깁니다: 편집샵은 특정 브랜드만을 들이는게 아니라 요. 편집샵 대장이 취향대로 땡기는 대로 아이템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곳 대장님이 우리 시둥과 취향이 매우 유 사한가 봅니다;; 아무튼 전 기쁜 마음으로 따라가는데요.. 그 이유는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될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요.. 흐흐.. 그간 여행으로 얻은 경험적 비결입니다.) 정말로 한국보다 저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지간히 어울리면 칭찬하면서 구매를 독려해도 .. 더보기
[뉴욕] 내가 선택한 최고의 브런치 레스토랑 NORMA, 노르마 뉴욕 최고의 브런치 레스토랑이라 자부하는 곳이라 하는데... 정말로 그랬다. 가격두 오지게 비싸요. 그런데 또 가고싶어지는 그런 곳입니다. 인테리어 좋습니다. 바로 위에 '르 파커 메르디앙' 이라는 호텔이 있습니다 테이블이 제법 많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좋아요. 사진 찍지는 않았지만.. 처음 방문하면 그날의 음료를 작은 위스키 잔에 맛을 볼수 있도록 줍니다. 제가 주문한 에그베네딕트 입니다. 제가 먹어본 에그베네딕트중에 가장 맛있는 에그베네딕트였습니다. 잉글리시 머핀은 부드럽고 적당히 잘 구워져서 나왔구요. 위에 얹어진 계란도 아주 적절히 익혀져 있구요.. 그리고 여기에는 아스파라거스를 구워서 올려 놓았는데 식감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동글동글 한것은 감자인데요. 요 감자 정말로.. 더보기
[뉴욕] 허드슨 강가 걸어보셨나요? 나름 괜찮아요; 시둥과 함께 그리니치 빌리지를 걸으면서 돌아다니다가... 허드슨 강가로 갔습니다. 우리 시둥 첼시 마켓 가기전에 강가를 거닐고 싶었나 봅니다. 날씨는 오지게 더웠습니다. 바람 자체도 더운 바람이더라구요. 강가라면 좀 시원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흐미 더워;;; 어때요? 하늘이 죽입니다. 푸르디 푸른 하늘이에요. 사진에는 예쁘게 나오긴 합니다. 주변에 달리기나 싸이클을 하는 사람도 보이기는 해요. 아시나요? 바람이 불기는 하는데 바람이 따뜻합니다. 날씨는 더운데 바람이 따뜻합니다 ㅡ..ㅡ;; 센트럴 파크를 비롯한 모든 공원에서 보이는 모습인데요.. 얘들은 공원이 방바닥인줄 압니다. 훌러덩 벗는것는 기본이구요. 자리도 안깔고 맨살이 닿도록 눕습니다. 이해하기 쪼끔 힘들긴 합니다. 정말 신기했던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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