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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Priority card 이용해보자! JFK Airport, VIP lounge 체험기~ 여행에 관심이 많은 시둥과 나는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혜택을 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률이 가장 높은 1500원당 2마일 적립되는 연회비 30만원짜리 하나은행과 연결된 다이아몬드 카드(마스터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둥은 여러 카드를 이용하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것은 시티카드 프리미어 마일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마일을 적립하면 아시아나 마일이나 대한항공 마일로 전환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1500원당 1마일 적립일 것입니다.(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대개 10만원 이상의 연회비를 내는 카드는 프라이어리티 카드(Priority card)를 만들어 줍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이번에 챙겨갔는데요. 돌아올때 공항에서 VIP l.. 더보기
[뉴욕] 옥수수 요리의 진수, cafe habana 카페 하바나 옥수수 하면 생각나는 것은... 지난 삿뽀로 여행때 돌아오는 길에 공항근처에서 사먹었던 찐 옥수수. 그때 그 옥수수의 식감은 수박과 같았고, 달콤했다. 어떻게 옥수수의 식감이 수박같을 수가 있지? 우리나라의 옥수수는 낱알들이 따로 따로 노는데 말이다. 오잉 기대도 안했는데 뉴욕에도 옥수수 맛집이 있을 줄이야. 쿠바음식점이다. cafe habana, 정말 외관은 허접한데.. 메인요리도 아닌데 에피타이저인 옥수수 요리가 끝내줍니다. 옥수수가운데에 나무로 꼬치처럼 꽂은다음, 옥수수을 균일하게 잘 구운다음 그위에 파마산 치즈가루를 듬뿍 뿌린다음, 맵지 않은 고추가루를 뿌려주는데.. 시동과 나는 얼마나 맛있던지.. 한번 더 방문해서 그 옥수수를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게에서 먹을때 주문하는 가게와. 포장해서.. 더보기
[뉴욕&애플] 나의 방앗간, 5번가 Apple store , 애플스토어 나홀로 집에 나오는 그 유명한 프라자 호텔, 언젠가 시동과 함께 뉴욕에 가면 프라자 호텔에 묵자고 이야기 했었는데.. 우리시동,, 에이스 호텔로 잡아버렸다. 그 프라자 호텔 맞은편에 애플 샵이 있다. 으흐흐..;;; 시둥은 언제나 애플샵에 가기를 꺼려한다. 그 이유는 내가 너무 몰입해서 구경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점은... 편의점도 아니고 이 애플샵, 24시간 운영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갈때마다 언제나 줄이 길게 늘어서 있고.. 모든 아이팟, 맥북, 아이패드의 안내서는 모두 아이패드로 되어있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세금이 붙는다 하더라도 애플 제품 대부분은 우리나라 보다 10만원정도 저렴합니다. 나는 아이패드2와, 아이폰4 베터리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여기에는 뱅앤 올룹슨 제품도 있었는데, 아이팟, .. 더보기
[뉴욕] 시둥이 만족한 뉴욕 최고의 호텔 ACE hotel, 에이스 호텔 휴우.. 블로깅을 하기전 시동의 조언 없이 만들라니 생각 보다 힘드네요.. 준비도 시둥이 하고,, 저는 그냥 따라가기만 했으니까요. 시둥의 정보없이 블로깅을 하려니 소개를 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다시 구글링 하고 블로깅 해서 매꾸어야 하니까요;; 점점 하나 하나 소개를 할때마다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 할 곳은 호텔입니다 에이스 호텔이지요. 요즘 뜨는 호텔이래요.. 왜 그런가 싶었는데.. 가보니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겠는데.. 1층에는 뉴욕에서 유명한 커피집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 시둥이 영혼을 달래는데는 엘리베이터만 타면 충분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호텔로비의 카페, 바는 매일 밤이 되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맨날 파티를 하는 것 같은.. 더보기
[뉴욕] 허니문 파리의 아침식사를 떠올리게 하는 유기농카페, Le Pain Quoditien 르 팡 쿼티디앙 뉴욕의 일주일간의 여행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즈음.. 시동과 저는 점심 식사를 위해서 찾은 카페... 시둥의 말로는 유기농 카페로 유명하다 한다. 인테리어 상당히 멋지고,, 가게 자체가 천장이 높고 크다. 테이블은 모두 나무로 되어있었고.. 그냥 인테리어 괜찮은 카페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두가지를 보고 놀랬다. 한가지는 메뉴.. 다른 사람들이 시키는 메뉴는 굉장히 맛있게 데코 되어서 나왔고.. 또 하나는 우리가 주문한 bread basket(정확하지는 않으나 이 비슷한 메뉴이름이었음).. 시둥이 먹고 싶어한 스프를 주문했고, 음료로는 시둥은 언제나 커피, 나는 오렌지 주스를 주문했다. 감동이당. 빵이 정말 푸짐하게 나왔다. 빵은 건포도와 견과류가 꽉채워져 있는 빵은 쫄깃하고, 살짝 질기지만 씹을수록 고소.. 더보기
[애플] 아시나요? 아이폰 2g 도 있습니다. 저는 아이팟을 모으는 취미가 있습니다 주로 구형 아이팟을 모으는데요.. 중고나라에서 주로 구입을 했는데.. 어라 매물중에 아이폰2? 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구매를 했지요. 성능은 아이폰 3 보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이폰이었습니다. 아이팟 터치를 수집할까 했었는데 그만두게 만든 계기가 되었지요. 아이팟 터치는 디자인이 비슷해서 소장하는 것이 큰 의미를 갖게 되지는 않는것 같았습니다. 아이폰 아이팟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앞면은.. 액정도 마찬가지구요... 아이폰 2 는 미국에서만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탈옥을 하면 미국이 아닌 나라에서 사용할수 있지요. 정확히 어느 국가가 되는지 까지는 모르나 탈옥을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뉴욕에 여행 갔을때, 선불 유심카드를 구매해서 아이.. 더보기
[뉴욕] 식료품 가게 모인 첼시 마켓.. 그리고 영혼의 휴식처. 커피집 9th street coffee 우리 시둥은 영혼을 달래려면 맛있는 커피를 마셔야 합니다. 음식과 요리에 항상 관심이 많은 둘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찾은 곳은 첼시 마켓. 이곳은 비스킷 공장(그유명한 오레오? 만드는 회사?)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니치 빌리지에서부터.. 허드슨 강 주변을 걷고 찾아 간 곳이 었는데요 예전에 공장인 건물을 이용해서 만든 시장이라 합니다. 식재료나, 식기, 와인등을 판매하고 제과점도 여러곳 있습니다. 전반적인 소개는 다른블로그에도 충분히 있으니까.. 제관심분야 위주로 파고들어 설명하고 파고드는 소개를 하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솔직히 위치부터.. 지나쳤던 가게들이 무슨가게들이었는지 뉴욕에 갔던 다른사람들의 블로그를 보았는데요. 대체로 비슷합니다. 여러개를 봐도 그닥 기억이 나.. 더보기
[뉴욕] America's 1st pizza? Grimaldi's pizzaria 그리말디 피자 식당에 가면 미국사람들중 30% 정도는 피자를 시켜먹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피자가 주된 음식이라는 이야기 인데요... 그래서 미국 피자 맛이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그리말디 피자, 우리 시둥의 말에 따르자면 이곳이 미국 최고 맛있는 피자집 세군데 중에 한군데라고 하더군요. 늦은밤에 혹시나 열었을까.. 하는 마음으로 두번이나 찾았었는데 모두 닫혀있어서 가지못하고 점심시간까지 잠을 잔날 브런치를 생략하고 방문했습니다. Grimaldi's pizzaria 656 Avenue of the Americas, New York, NY 10010 (212) 359-5523 () 피자는 엄청나게 컸습니다. 블로그로 미리 공부한 우리는 화이트 피자를 주문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화이트 피자가 아닌 피자가 나왔어요.. 더보기
[뉴욕] 정말로 뉴욕의 브런치 맛집이 맞아?? Sara Beth's 사라베쓰 뉴욕은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우리 시둥의 말에 따르자면 사라베스라는 식당이 우리 시둥이 열광하던 섹스엔 씨티에 나오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고 브런치 식당이라 자처하는 노르마 이후에 처음으로 사라베쓰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센트럴 파크 바로 옆이라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Sara Beth's 40 Central Park S, New York, NY (212) 826-5959 음 뉴욕의 방문은 여름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왜냐면 비가 자주 오지 않으면 센트럴 파크 주변은 쓰레기와 말, 대소변 냄세로 가득차기 때문입니다. 사라베스 가는길이 센트럴 파크 주변인지라... 돌아와서 안것인데 가을 방문이 좋다고 합니다. 비가 온후의 센트럴 파크 주변이란 정말 멋지다. 오랫동안 자라온 나무.. 더보기
[뉴욕] 뉴욕의 고급 체인 카페 , Nespresso 네스프레소(폐업) 네스 프레소..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그닥. 인테리어도 별로고 눈에 잘 띄지도 않는 체인점인 카페인데요. 뉴욕에서는 어디를 가도 멋지게 인테리어 되어있는 카페입니다. 반대로 뉴욕의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의 EDIYA 커피처럼 고급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많이 꼬질꼬질 하구요. 메뉴도 우리나라 보다 더 적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린티 프라푸치노나, 잉글리시 티 라떼 이런 메뉴는 없습니다.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 화장실이 없어서.. 화장실 가려면 스타벅스 많이 이용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도 남녀 구분이 되어있지 않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럽습니다;; 한국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던 이 네스프레소가 뉴욕에서는 무지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Nespresso Boutique 761 Madison A..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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