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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성] 속초 여행은 대명리조트, 델피노 호텔(Delpino hotel) 우리 부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해외 여행도 좋아하지요솔직히 국내여행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습니다.왜냐하면 비행기 타는 것을 좋아했고맛이 없지만 기내식을 즐기기도 했으니까요.그리고 국내여행도 충분히 비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그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시둥양의 임신 주수가 길어짐에 따라서 해외여행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여행은 좋아하는데 그래서 대안으로 국내여행을 생각하게 되었지요.교통비야.. 뭐 섬에 가는것 아니면 자동차로 가면 되는 것인데숙박비가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시동: 우리나라의 펜션 호텔들 제법 비싸잖아요) 다행히 시둥양의 친척분의 도움으로대명리조트 회원권의 도움을 받아 여행의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 대명리조트는 제법 여러곳에 있고또한 비수기 평일이면 제주도와 같이 매우 매.. 더보기
[경주] 빵도 제법 맛있는 경주 소재 카페, 슈만과 클라라 제가 경주에서 처음으로 이 슈만과 클라라를 갔던게 아닙니다. 처음 간것은 거제도에 갔을때였죠. 거제도 소재 슈만과 클라라도 제법 커피 내공이 있어 보이는 곳이었습니다.드립커피 위주의 서울보다 결코 저렴하지 않은.. 오히려 약간 비싸다 싶을 정도로 커피가 비쌌어요. 그만큼 자부심이 있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체인일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이곳에 오고 나니 알았네요.체인이었고 여기는 로스터리가 있기에여기가 본점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드립 뿐만 아니라 여기는 빵도 상당한 수준이더라구요 두채의 건물이 이어져 있습니다. 여기가 카페 및 베이커리 까지 제법 많은 커피잔과 커피용품이 수집되어 있습니다.일부는 판매도 하는듯 해보였구요. 한쪽은 베이커리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언제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 (시동: 임산부.. 더보기
[밀양] 밀양 장어 구이 집. 청수정 밀양에서는 크게 장어 구이집이 두개가 있습니다XX 횟집과 바로 여기 청수정이라는 곳인데요. 파주에 있어서 가끔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거기가 어디냐... 반구정 인데요. 음 거기보다 저렴한데 1인분의 양이 좀 적습니다.고로 양대비 가격은 비슷한것 같구요. 아무튼 오랜만의 처갓집 방문이라 방문을 했습니다. 이만큼 나오구요.1인분으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기타등등의 반찬과 함께 나옵니다. (시동: 메뉴에도 있는 논고동무침이 반찬으로 나왔는데 맛있었어요)(시동: 아아~동동주여...)양이 살짝 부족하기에 주문한 수제비 메기탕 메기탕은 처음 먹어보기에아~ 그렇구나.. 하며 먹었습니다. (시동: 저는 예전에 먹어보았는데 훨씬 먹기 편하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밀양에서 장어구이가 생각나면 방문할 이곳 입니다... 더보기
[제주] 우리 집앞 안산에 옮겨 놓고 싶은 숲, 비자림 이번 제주도 여행의 계획은 우리시둥양님께서 모두 계획하셨습니다.해외 여행만 준비를 잘하시는게 아님.국내여행도 코스도 잘 짜고 훌륭하십니다.(아부성 맨트 아님) (시동: 아부성 같은데 ㅋ) 숲으로 간데요.뭐 숲이 숲이죠.뭐 별거 있을라구요..그런데 여기 비자림은 참 좋더군요. 이번 제주여행의 뽀인뚜라 할수 있겠습니다. 섬으로 되어있기에 바닷가가 멋지지만이렇게 숲이 멋질 줄이야. (시동: 예전에 옹피 빼고-미안 옹피는 휴일에 출근해야되잖아- 친척들이랑 제주도에 왔을 때어떤 이름이 기억 안 나는 숲을 걸은 적이 있었는데 엄청 좋았어요.그래서 간단히 걸을 만한 숲을 찾다가 비자림을 선택했어요) 멋지지만 무료는 아닙니다.관리를 철저히 하는 듯 해요약간의 관람비는 내주는게 예의겠지요 아직 입구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 더보기
[제주] 깜짝 놀랄 맛의 제주도 1등 바게트 빵집. 보엠 이번 제주 여행의 최고 맛집을 꼽자면.. 그리 많은집을 가진 않았습니다만..우리는 식당이 아니고 이 빵집을 꼽으렵니다. 아파트 단지내에 위치한 이 크지도 않은 빵집이맛이 너무나도 훌륭 하기에 이곳의 최고 빵은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바게트' 파리 여행에서 맛보았던 '위헤'(2015년 상받은 빵집) 빵집과 유사한 맛을 내는 곳이지요. 무려 이번 제주 여행에서 세번을 방문했다는. 가장 왼쪽의 바게트 겉은 바삭하며 속은 고무처럼 질긴게정통 프랑스 바게트에 가장 가까운... (시동: 저는 궁금해서 스콘과 백록담 시크릿도 사먹어 보았어요.스콘은 달달한 맛?백록담 시크릿은 매콤한 감자가 가운데 들어가있는 치아바타 느낌이에요) 흐뭇. (시동: 가게 정말 작아요. ㅋ )잘라서판매하고 있는 무화과잼에 먹으면(시동: 판매.. 더보기
[제주] 아기와 함께 다시 오고 싶은 바닷가. 협재해수욕장 제주도야 섬이니까 바닷가가 많겠죠.수많은 해수욕장이 있겠지만 우리는 그중에 협재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바닷가는 우리 시둥양을 춤추게 만듭니다'얼쑤~' 저 멀리 보이는 바닷가 동해와는 다르게 아주 천천히 깊어지는 곳이라아이를 데리고 와도 재미있게 놀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저어기~ (시동: 실제로 애기들이 많네요.옹피도 신났습니다~)모래 사이에 해초가 자라는 물이 매우 깨끗하고 수심이 깊지 않은 곳이 넓어서 좋아요. (시동: 신기해요. 이렇게 낮은 물이 넓게 펼쳐진 해수욕장은 처음인 것 같아요)해초가 뭉쳐 있는 곳도 있지만 시선은 다른곳에 매우 낮은 수심과 맑은 바닷물이.. 혼쭐이 태어나서 걷기 시작하면 데리고 올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제주도 가면 놀러가 보세요. 더보기
[창원] 창원에 있는 옹심이 수제비 맛집. 초강추. '강원도래요' 처갓집이 밀양입니다.밀양은 창원과 인접해 있습니다.그렇다고 아주 가까운 것은 아닙니다만.길이 한가로운 관계로 시간 거리가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지방이라 맛집이 없을것 같은데은근이 있고 그 또한 맛이 훌륭합니다. 얼마전에 속초에 놀러 갔다 왔는데 말이죠.강원도에서 감자로 만든 옹심이 수제비를 감나무집이라는 곳에서 사먹어 봤는데요..그집 도 맛집이라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집을 더 좋아합니다.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만... 맛과 양이 충분하기에.. 합당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메뉴판 만두 입니다.만두는 보통! 감자전 입니다. 13000원 초강력 추천 메뉴옹심이 칼국수는 100점 만점에 100점이지만 이 감자전은 100점 만점에 120점입니다.고소하거니와 심심한 맛이 일품. 만두도 맛있지만.. 최고! 매우강추.. 더보기
[서울] 빵도 커피도 괜찮은 카페. 프릳츠커피 한동안 광주 신현리 카페인을 다녔지요.주말에는 너무나도 붐비기에서울소재의 카페를 찾았어요. 실제 이곳을 안지는 약 1년남짓?자리가 상당히 많고 커피가 나쁘지 않고 빵이 제법 맛있는 곳이고.. 주차비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지라 주차비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카페이기에요즘에는 이곳에 종종 방문을 합니다. 입구는 이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시동: 비가 오니 분위기 있죠? 비 안오는 날에는 이 곳도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습니다.)영업시간은 잘 챙겨야죠. 바리스타 대회에서도 제법 우수한 성적을 내는 곳인것 같습니다. (시동: 앤틱한 티비. 옹피가 사달라고 하네요 ㅋ) 음료를 주문하면 스테인리스 컵에 줍니다. (시동: 옹피는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는 이미 이날 커피 한잔을 했기에 양심상.. 더보기
[춘천] 닭갈비가 생각 날때는 춘천으로 가세요~. 학곡리막국수닭갈비 요즘은 국내 맛집에 대한 관심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요..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열심히 블로그 해두어도폐업하는 경우가 많아서 맥빠집니다. 그래서 그냥 소박하게 맛집을 다니다가두번이상 방문하게 되는 식당을 블로그 합니다. 춘천 하면 막국수, 닭갈비가 유명하잖아요.춘천에 있는 닭갈비 집을 몇군데 가봤는데요. 이곳은 홍천(비발디파크)에 놀러갈때 들렀던 곳이에요.여태까지 총 세번을 방문했나요? 두번인가.. 아무튼 이곳에서의 닭갈비는 철판에 익혀 먹는 방식인데양념이 너무나도 맛있기에닭갈비가 생각날때는 춘천에 가서 이곳에서 먹습니다. 가게 이름은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1인분에 11000원 가량 합니다.막국수도 궁금하기는 한데 아직 못먹었어요.2인분의 닭갈비면 600그램정도의 고기가 나오는데 둘이서 먹으면 충분히.. 더보기
고속 도로 타고 찾아가는 카페. 신현리 카페인 시동입니다. 요즘 백수인지라 외식을 많이 하지만...ㅋㅋ 블로깅 할 만한 곳을 찾지는 못했는데요. 임신으로 인해 토속적인 입맛이 되어버린 이유도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판다 궁뎅이만 보고 돌아가던 길에 들린 이 카페.. 둘다 너무 맘에 들어 벌써 세번째 방문이니... 포스팅을 하기로 합니다. 일단 이곳은 경기도 광주인데요.. 분당에서 매우 가까워요. 올라가는 길이 좁아서 처음에는 좀 당황.... 앞에 이런 자작나무 숲이 있어요. 멋지죠?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 갔을 때는 애기들이 엄청 많았어요. 예전에는 관심 없었는데 이제는 보이네요. ㅋ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도 있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블루베리 스무디랑 신현리의 돌아왔슈! 오오...셋다 맛있어요. 커피를 먹는 임산부지만 이날은 이미 한잔 하고 온 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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