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홍천] 시골 스타일로 밥먹어 보자, 비발디 파크 시골장터 음.. 하룻밤만 자고 쉬는 지라 이 무지 무지 큰 비발디 파크를 다 느껴보지도 못하고 물놀이 실컷 하고 나서 저녁을 먹기로 하였는데요. 회원 전용 할인해주는 쿠폰을 써먹을수 있으려나.. 기대를 했으나 아무튼 숙소로 가는 길에 비비큐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600그램 단위로 팔기에 너무 많아 못사먹었지만 아무튼 그 냄새에 이끌려 갔습니다. 날씨는 시원 시원 합니다. 평상 위에서 먹어줘야지 제맛이겠죠? 주문을 해볼까요? 재료를 받아다. 평상에서 먹는데요. 삼겹살 12000원어치 받아서 구워주는 곳으로 갑니다. 와인 삽겹살이래요 굽다가 레드와인 한번 부어주는데요. 불쑈 한번 보여줍니다. 고기에서 와인맛은 안나용. 이렇게 연기 자욱한 요리를 하게 됩니다. (시동: 저기 불 보이시죵? 와인을 뿌려서 그래요) 삼겹.. 더보기
[춘천] 줄서서 먹는 숯불 구이 닭갈비, 토담 숯불닭갈비 시동입니다. 옹피가 숯불에 구운 닭갈비가 먹고 싶다고 한지는 꽤 됐어요.밀양에서 수원을 가는 길에 그래서 춘천으로 새기로 했어요. ㅋㅋ 너무 멀리 샜나요?어디를 갈까 하다가 쌈쌈 닭갈비도 추천 받았지만 저번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본 토담이 생각나가보기로 했어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10시 40분 쯤 춘천 도착. 11시부터 여는 이 곳은 벌써 줄이...저희 앞에 9팀쯤 있었어요.가운데에 홀이 있고 주변에 야외 좌석도 있어요. 날씨 좋을 때는 야외 좌석도 운치 있을 듯요.저희는 10번째 팀이기 때문에 홀의 마지막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종류 별로 많이 드시던데 저희는 옹피가 먹고 싶어하던 고추장 숯불 닭갈비로 두개.막국수랑 된장찌개도 하나씩. 더덕구이도 먹고 싶었지만 흑.. 패스특이하죠? 물을 컵에 주지.. 더보기
[춘천] 탁탁 튀는 탄산수 아이스티, 춘천, 커피 첼리 밀양에 다녀온뒤 바로 가기 서운하여 춘천 닭갈비 먹으러 춘천에 갔습니다. 얼이가춘천에서 군복무를 했데요그래서 카페까지 추천 받았는데 기가막힙니다.네이버 검색만족도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카페흥분한 얼이의 추천을 받고얼른~ 가봤죠정말 좋았습니다. 음악도 마음에 들었고아이스티도 예사롭지 않았으니까요. 탄산 필 나는 톡톡 쏘는 아이스티가 이따금 한번씩 생각나게 될것 같은 그런 곳이거든요. 내부 분위기는 이래요.이날은 사장님은 안계셨음. 수많은 커피잔이 진열되어 있거든요.더치 커피도 내리고 있었습니다. 외관 입니다.(시동: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 있어요 30분에 600원 싸다~)들어가 볼까용자리는 이렇게입구에 가장 큰자리에 앉아 봅니다. 진열대 안에는 치즈 케이크 보입니다. 우수에 잠긴 가을 시동푸뭐가 맛있을지.. 더보기
곱창 카레가 맛있네요잉...~ 이방인, 삼청동 좁은 골목(폐업) 우리 시둥양 참 열심히 맛집 리스트를 모아요 그리고 데이트 가려고 하면 항상 그 리스트 중에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말이죠. 식당은 재료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아요 그래서 언제나 갈수 있는곳이 아닙니다. 이곳도 TV에도 나온곳이긴 하지만 가고싶다 말로만 하던 곳이거든요. 물론 저도 가고싶었었습니다. 그러나 문 닫혀 있을까 우려 했던 곳이지요. 우리 둥실 오픈 시간 맞추어 내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맛있는 곱창 카레 먹으러 말이지요. (시동: 대기가 길까봐 옹피를 먼저 떨궈놓고 주차하러 갔는데 옹피는 결국 못찾고 헤매이고 있었어요.ㅋ골목 앞에 표지가 있지만 매우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야하니 포털의 지도를 보고 찾아가세용.11시 반 부터 하는데 저희는 12시쯤 갔더니 앞에 대기 한팀, 20분 정도 기다렸.. 더보기
[서울] 배달 강추, 일본식 카레 치킨, 통후추 치킨이 있는, 호또치킨. 일본식 치킨이 맛있다는 곳이 있데요. 우리 직장후배인 용희가 이야기 해줍니다. 호또 치킨이라구, 카레 치킨이 맛있는 곳이래요. 그래서 직장에서 배달을 시켜 먹었습니다. 오우.. 상당한 맛인데요. 부들 하며 보들한 닭고기가 아주 맛이 좋습니다. 영광 치킨보다 부드러운 반죽옷을 입은 치킨인데. 정말 괜찮아서 직접 찾아 갔습니다. 안타깝지만 직접 찾아가서 먹기에는 많이 아쉽습니다. 테이블이라든가. 인테리어라든가.. 전혀 좋지 않거든요. 배달장사만 하는 듯 했습니다. 물론 분위기를 보며 먹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직접 찾아가는 것은 비추. 맛을 자랑하는 카레 치킨과 통후추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통후추 치킨은 매워요. 맵습니다. 그런데 시둥은 맛있데요. 저는 카레치킨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카레 치킨과, 통후.. 더보기
시원하고 푸짐한 막국수가 있는 곳, 봉평막국수 경복궁역 근처 우리 시둥양의 친구 중에 유진양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도 나름 맛집을 잘 찾는다한데요.. 꼭 그렇지는 않지만요. 가끔 좋은 집을 알려주곤 합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지요. 시원하고 푸짐한 막국수가 일품인 이집은 결코 저렴하지는 않으나 그정도의 맛을 보여주기에 다음에 막국수가 먹고 싶으면 가보려 합니다. 이런 간판이구요. 양 많이 시키면 둘이 먹어두 충분합니다. (시동: 여기바요.. ㅋㅋㅋ 보쌈이랑 메밀들깨수제비도 먹어보고 싶네요~ 모주도 먹고 싶었는데 ㅜㅜ) 우리는 부부이기에 전병을 시켰어요. (시동: 응?) 크레이프 맛인데요. 속이 김치로 되어있어요. 아주 맛있지는 않습니다. 아주 어울리지는 않아요. (시동: 저는 이거 완전 맘에 들었어요. 속이 김치는 아니고 김치 비슷한 느낌인데 좀더 씹는 맛이 .. 더보기
저렴하지만 맛있는 커피와, 빵이 있는 카페, 프릳츠커피, 마포역? 음.. 우리 둥실이가 가고자하는 카페가 있었어요. 정말로 가고 싶었던 곳이라네요. 10번이나 넘게 이야기 했다는데 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 물론 청력이 조금 나쁜것도 있지만.. 아무튼 가보니 3500원짜리 아메리카노가 있으니 마음에 듭니다. 물론 차를 가지고 가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해서 부담이 되기는 합니다만. 제법 마음에 드는 카페에요.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크로와상이랑 뺑오쇼콜라등의 빵도 있습니다. 단 케이크는 없어요. 그래도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촛점이 맞지 않아요. 다음에 잘 맞는것으로 교체하겠습니다. 외부 테이블입니다. 물론 벌레가 시려 그리고 더운 공기가 싫어서 이번에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녀석이 맛이 궁금합니다. 먹어보고 꼭 알려드릴게요. 이녀석도 마찬가지 조명이 구리네요. (시동: 옹.. 더보기
어디식? 정식? 하카타나카, 홍대점 음.. 한식이 먹고 싶었어요. 우리 시둥의 맛집 희망 리스트는 대부분 양식입니다. 거참. 그래더 절충안을 찾았어요. 일본 큐슈 정식이라합니다. 그래서 방문해 봅니다. 영업시간이구요. 들어가면 우리는 이것과 이것을 주문했어요. 우롱차 나왔구요. 메뉴 등장 제가 주문한 오야꼬동, 간장이 꼬들하니 맛있습니다. 부들 부들, 짭쪼름 달달한 밥이 술술 잘 넘어가지요 맘에 듭니다. 기본 셀러드에는 소스를 뿌려주고 가지조림 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아요 아주 맛있는줄은 모르겠습니다. 짭쪼름 달달한 맛이죠. 자반 고등어로 만들었나 좀 짭니다. 가라아게 이구요 돈지루 입니다. 일본식 청국장입니다. 아주 맛있지 않아요. 아채가 으스러지듯 익히지 않아서 말이지요 우리나라 청국장이랑은 달라요. (시동: 난 맛있던데?? 참나~) .. 더보기
[서울]견과류 빙수가 제법 맛있는, 소복, 홍대점 여름이 되면 우리 둥실이는 빙수 쟁이가 됩니다. 그래서 종종 빙수집을 찾아다니곤 했는데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홍대 상당히 맛있어요. 고소하니 지나치게 달지 않으니 지나칠 때면.. 하나쯤 사먹고 싶은정도? 인테리어는 대충 이렇구요. (시동: 옹피 머리 깎기 전이라 복실이 ㅋㅋㅋㅋ) 드디어 메뉴 나왔는데요. 보들 보들하니 살살 녹아들면서 속에 씹히는 견과류가 일품입니다. 의자가 높고 분위기는 산만합니다. 그래서 데이트 하러 가기에 좋은곳은 아니구요. 하나 정도 사서 길거리를 걸으며 먹는 정도면 충분히 좋을것 같아요. 맛 자체는 상당한 맛이므로 한번쯤은 꼭 사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시동: 그냥 우유 빙수 같지만 미숫가루처럼 고소한 맛이 얼음에서 나요. 팥이 없어서 실망했지만 견과류랑고소한 맛의 빙수랑 잘 .. 더보기
[서울] 오이시이~ 크로와상, 곤트란 쉐리에, Gontran cherrier, 서래마을 강남에는 맛집이 많네요. 서래 마을에 최근 맛있는 빵집이 생겼다 합니다. 음. 서래 마을 빵집은 파리크라상이지요. 물론 이곳의 바게트를 10개씩 사서 파주 살때 냉동해서 먹었을 만큼이었지만요. (시동: 정말 저는 자타공인 빵순이 인데요. 이 때는 맛있는 빵집 찾기가 힘들어서 파주에서 서래마을 까지 가서 ㅋㅋㅋ 빵을 사다 쟁여놓고 먹었답니다. ) 새로이 생긴곳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니까. 우리 시둥이 찾았어요. 블로깅을 해서 찾았다는데 스콘중에서 녹차스콘(맛차) 스콘이 맛있는 곳이래요. 아무튼 저도 가는 도중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어떤 메뉴가 맛있을까.. 보았는데요. 음. 페이스트리가 훌륭 하다 합니다. 크로와상, 뺑오 쇼콜라(초코 크로와상 정도가 되겠네요)가 맛있을것 같았습니다. 물론 사진을 ..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