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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주얼이 고급진 고깃집. 한육감 디타워점 우리의 시둥양 고급진 소고기가 먹고 싶었어요.그래서 예약하려던 비엘티가 예약이 되지 않자차선책을 찾았어요. (시동: 스트레스 받으면 특히 소고기가 땡겨요. ㅋㅋ 뭐지?) 여기는 고기 숙성이 보이게 해두었네요. 우리는 아주 부자는 아니라서 1인분 65.000원짜리 A코스로(시동: 그런데 비싸네요. 젤 싼 코스도 그러나 한우니깐요)웰컴 푸드래요 이것도 맛있음. 한국적인 반찬들(시동: 명이 나물 맛있었어요)고기는 소금 와사비 겨자 소스에 찍어먹으라는 듯.(시동: 저는 스테이크를 홀스래디쉬에 잘 찍어 먹는데 와사비도 소고기랑 잘 어울리네요)바닷가재 꼬리 요리도 나와요. 양이 적지만 맛있습니다. 이제 고기와 구울것들이 나오네요. 고기는 등심이랑 안심. 170 그램입니다. 각. 이 대파 구운거는 음.. 저는 맛없어.. 더보기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SKY HUB LOUNGE 서편, PP카드 라운지 시동입니다. 인천공항에는 피피카드로 갈 수 있는 라운지가 여러군데 있죠~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 허브라운지, 마티나 라운지아시아나 라운지는 시설이 좋고 샤워실도 있고 크지만... 음식이 좀 부실하구요.마티나 라운지도 음식이 좀 부실했어서..예전 기억에 먹을 께 많았던 허브라운지로 갑니다.서편에 하나 동편에 하나 있어요.저희는 아시아나를 이용했기 때문에 서편으로~대략 이렇게...주스랑 얼음 생맥주 기계랑 와인은 냉장고에 있구요샌드위치랑 과일?반찬도 있네요.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옹피는 좋데요미역국이랑 양송이 수프~ 그저 그럼요냉장고에 음료수랑 칵테일 재료가 있네요 ㅋㅋㅋ와인 한 잔 마시고 냉장고에 보드카가 있길래 보드카 토닉 만드는 중 ㅋㅋㅋ 다음에는~ 그냥 아시아나 라운지 갈듯요 더보기
[강릉] 저멀리 바다가 보이는.. 카페, 테라로사 강릉 사천점, 테라로사라는 국내 브랜드 카페가 있습니다.처음 가본곳은 양평점인가요?제법 큰 카페에 분위기도, 사람도 많은 곳이기에광화문에도 있습니다만.. 서울 살면서도 양평점을 먼저 접했거든요.그 테라로사가 강릉에도 있다 합니다.야간 근무를 마치고 우리 시둥양의 운전으로 무려 3시간 반을 운전해서 도착하였지요.(시동: 옹피는 순간이동했지요? 눈 뜨니까 강릉)이런 표지판이 있습니다. 영업 시간은 참고 해야겠어요. 이렇게 통유리로 된 카페입니다. 넓어요 안에서 밖을 보면 저 멀리 바닷물의 하늘색이 보입니다. 그러나 철창이 쳐져 있기에바다로 바로 갈수는 없네요. 커피의 맛은...서울과 같다 해야하나요.조금은 다를것 같은데...원두의 회전이 서울보다 더딘지..개인적으로는 양평> 광화문> 강릉순으로의 맛인데요.원두야 같으니 말.. 더보기
태종대&초당할머니순두부 시동입니다. 옹피는 여름 휴가가 없어요저는 3일 받았지만 건강검진도 하고 치과도 가고 평소에는 전혀 갈 수 없는 ㅋ 병원 나들이를 ㅜㅜ마지막 휴가날 옹피가 오프이길래 나이트 근무 끝난 옹피를 싫어 강릉으로 떠났습니다.이유는 순두부...ㅋㅋ여기가 그 유명한 태종대에요. 처음 가봤어요. 그래도 이번 여름에 바닷물에 발은 담그게 되네요휴가철이지만 엄청 사람이 많은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있는 정도..자면서 강릉으로 순간이동 해 온 옹피. 이제 바닷물에 발도 담궜으니 배를 채우러 가보도록 해요.메뉴는 수요미식회 나왔던 초당할머니 순두부.그런데 5시 반 되야 저녁 영업 시작한다고 해서 조금 기다림저 된장! 맛있어요. 멸치 볶음도 맛있고. 이게 유명한 모두부.. 부들부들 하다고 할까나? 아까 된장찌개에 찍어 먹으니 .. 더보기
시원 깔끔~베테랑칼국수 인사동점 시동입니다. 언제쩍 사진인지... 남동생이 잠시 들어와서 저희 집에 머무는 동안 셋이서 정말 많이 해먹고 먹으러 다니고 그랬어요..벌써 그리울 정도로 셋이 재밌게 놀았지요.살을 남기고 간 병규.. 아침부터 저녁에 어디 갈지 혹은 뭘 해먹을지 고민하는 나날들.. 이날은 전주에서 온 칼국수집으로 결정이 때는 오픈 기간이라 만두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오호 만두도 괜춘하네쫄면여러가지 많이 들어간 칼국수콩국수셋이 있어서 좋은 점은 여러가지 시켜 맛 볼 수 있다는 것.ㅋ 둘이 있다고 세개 안 시킨건 아니지만..면이 의외로 세가지가 다 달라요.저는 콩국수의 약간 검은 면? 이 젤 맘에 들었어요.콩국물이 묽지 않고 걸쭉~한 타입이에요. 콩국수가 오히려 일등! 여름이라 그런가.오픈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한산~합니다.주.. 더보기
카페?샌드위치 집?요리책이 잔~뜩 있는 북스쿡스 시동입니다. 쿠바 여행 블로그들을 보다가 알게 된 이곳쿠바 여행을 다녀와서 쿠바노 샌드위치를 시작했다는 곳입니다.약국에서 집으로 퇴근하는 길에 있어서 데리러온 옹피랑 한번 들러보았어요.안국역 근처고 앞에 주차 공간이 2-3대 정도 있어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어요. 단체 손님이 있었거든요. ㅋㅋ 한옥을 개조한 듯 한 공간?요리랑 관련된 책들이 엄청 납니다. 스페인 요리, 제이미 올리버 책, 포르투갈, 러시아 요리, 그리스, 유대인요리 등등등... 옹피는 그 중에 일본 도시락 책을 보고 꽂힘 ㅋㅋㅋ디저트가 먼저 나왔네요. 해피포터가 좋아하는? 타르트라고.. 이름은 기억 안나요.약간 달콤하면서 레몬향도 나면서 맛있습니다.헤밍웨이 세트 등장. 모히또랑 쿠바노 샌드위치 세트 입니다. 22000.. 더보기
오키친 3 광화문 시동입니다. 여기는 설 연휴에 갔었던 것 같네요..요즘 외식을 잘 안해요.. 집에 제 입맛 맞춤 개인 요리사가 있죠 훗훗...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잘 안 가는데 여기는..어떻게 갔었지? 메뉴판 입니다.모듬 전채랑 리조또랑 포르게따?를 시켰어요.귀염둥이 전채 요리 들.. 무슨 페스토였지? 이래서 바로바로 포스팅 해야 하는데 까묵... 하여튼 신선한 풀맛이 느껴지던 리조토홈메이드 리몬첼로 입니다. 제 입맛에는 조금 독했어요.포르게따~ 옹피가 따라해 보겠다 다짐했던 특이한 요리 돼지고기 속살은 굉장히 부드럽고 껍질은 튀겨진듯한 특이한 요리였어요.분위기는 대충 이럼.. 트윈케이 타워 지하에 있어요. 디저트 메뉴도 괜찮아 보이던데다음에 시도해 보도록 하겠어요. 5월 6월에는 폭풍 포스팅이 기대되나 그때 까지는.. 더보기
La Monte 라몽떼, 캄파뉴가 젤로 맛있는 빵집 시동입니다. 요새 치프를 하느냐고 옹피가 블로그를 소홀히 하고 있군요. 5월에 아마 옹피는 폭풍 포스팅을 할 예정...ㅋ그때 까지는 제가 뛰엄뛰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자타공인 빵순이 인데요..신세계 본점 지하에 잠깐 들어와 있었던 라몽떼라는 빵집이 있었습니다.빵을 그닥 가리지 않는 옹피도 맛있다 했던 빵인데 어느날 사라졌어요.옹피한테 말했더니 어느날 오프 광진구 라몽떼 까지 가서 빵을 잔뜩 사다 주었어요. 흑.. 감동이야. 빵은 최고의 선물... 메리 크리스마스라니 우리가 정말 블로그를 소홀히 했구낭.치즈캄파뉴, 무화과 캄파뉴, 올리브 캄파뉴, 초코오렌지 캄파뉴 등등...에끌레어도 사왔네요.경건하게 시식 타임.. 에끌레어는 제 입맛에 좀 달았고깜파뉴는 정말 최고... 최고...쫄깃 고소 올리브유.. 더보기
<서울>추억이 있는 블룸 앤 구떼 Bloom and Goute 시동입니다. 예전에 가로수길 메인 거리에 블룸 앤 구떼가 자리하고 있을 때가 있었어요. 찌인한 치즈케이크랑 자리마다 올려진 꽃 한두송이가 너무 좋은 카페였는데요. 가로수길이 엄청 붐비고 가게도 덩달아 시끄러워지면서 안 가게 되었었어요. 그런데 가로수길 뒷골목에 블룸앤구떼가 있었다는!!! (원래 이곳은 아주 기가막힌 치즈케이크를 팔던 가게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오랫만에 가봅니다. 꽃집과 카페. 이 곳 꽃도 정말 예뻐요. 여기는 2층? 정도 되는 카페자리 1.5 층 쯤에는 꽃집이 있구요. ㅋㅋㅋ 와이파이 비번이 벽에 적혀있어요. 식사메뉴도 있고 와인과 커피 메뉴. 꽃은 여전하네요~ 케이크를 고르러 지하로 내려가봅니다. 지하에도 자리가 있어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실제 맛은 그렇진 않아요) 고민.. 더보기
[서울]리코타 치즈 요리의 응용을 배울 수 있는 루프탑 by 테이스팅룸 멜팅 샵이라는 식당에 가서 맛있어서 감동했습니다. 그리하여 같은 회사가 차린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어떤 메뉴가 나오는지는 몰랐었지요 물론 몇번의 헛걸음도 있었습니다. 둥실양과 함께 가보는 거죠 뭐. 멜팅샵보다 먼저 생긴곳이라기에 더더욱 맛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겔러리아 백화점에서 사는 꽃이에요 장비 한송이 1.5만원 신혼여행을 생각하게 하는 큰 흰 장미. (시동: 옹피가 짜잔~하고 신혼여행의 상징인 흰장미를 주네요. 조으다 ㅋㅋ 근데 이렇게 비쌌어?) 향이 일품. 주문한 것은 이름은 몰라요 시둥양이 주문하였기에 다만 인도의 난과 같은 빵과 리코타 치즈 그리고 썬 드라이드 토마토, 그리고 풀, 그리고 치즈를 함께 먹는 것이지요 빵은 말그대로 인도의 난의 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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