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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맛은 있네요.. 잉..멜팅샵 melting shop 둥둥 맨날 양식만 먹고 싶답니다.본래 한국인이라며 한식 타령을 했던 것도 같은데꿈속 일이었나 보지요?아무튼꾸리한 저녁은 맛난 아이들로 채우고자 하나 봐요.그래서 방문한 이곳은 압구정에 있는 멜팅샵이라는 곳입니다. (시동: 예약해야 할 듯 한데 추운날 운 좋게 조금 대기하고 앉았어요 ㅋ) 한잔의 와인도 나누어 주네요. (시동: 좋네요. 예의상 옹피도 조금 나눠주었어요)잔도 자그마 하니 말그대로 한입 이네요. 토마토 피클이네요.한번 만들어 볼까요? 바지락 속살이 들어간 유자 드레싱의 샐러드인데요.풀이름은 시둥이 알려주겠지요.제법 고소하면서 느끼하지 않으면서 맛있더군요.(시동: 풀 이름은 아마 치커리? 확실하진 않아요. ㅋ 진짜 맛있네요. 상콤상콤)한우꼬리 리조또? 한우 맛나요?아무튼 한국적인 갈비찜 소스에 .. 더보기
[서울] 조용하니 좋아용.. 좋아져 버린.. 리틀앤머치 Little&Much, 삼성 안냥하세요.오늘 소개할 곳은요.맛있는 케이크가 있는 곳이랍니다.글세요.맛은 당연히 있구요.케이크도 저렴합니다.요즘은 너무 비싼데가 많아요.이곳은요. 삼성동이에요.삼성동 치고 이정도면 싼거 같아용. 외관은 이런 모습. 자리가 아주 많지는 않으나 간격을 충분히 띄웠습니다.이곳은 음악도 마음에 들어요.아이팟으로 틀어줍니다. 아이튠즈 라디오. 째즈!그루빙이 있는 음악들이 흘러 나와요. 사장님한테는 죄송한데요.한가찐 이곳이 저는 마음에 들어요. (시동: 쩌어기.. 갖고 싶어하던 시계도 보이고. 커피 머신도 르마르조코 이고 틈새 틈새 다 이뻐요심지어 화장실도 ㅋㅋㅋ)케이크와 커피. 커피도 저렴하면서 맛도 좋습니다. (시동: 화이트 돔? 이었던 것 같은데요. 이따가 마리아주 프레르 마르코 폴로도 한 팟 시켜 먹습니당.. 더보기
[서울]음.. 오랜만에 느껴보는 일식!. 우마이데쓰!!! 도쿄사이카보 일식의 진정한 맛은 달고 짜고 한 것이지요.뭐 아니기도 하지만 아무튼 수년전 맨처음 느꼈던 이촌동의 미타니야 에서 느꼈던 가츠동의 감동을 여기서 다른 메뉴로 느껴봅니다. (이제 미타니야는 한솥으로 넘어가 맛이 디그레이드 되어 요즘은 잘 가지 않습니다)이곳은 청담동. (시동: 브레이크 타임이 3시부터 5시? 정도 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자리는 넓네요.(시동: 2층도 있고요. )주말 브런치 메뉴를 시켜봅니다.(시동: 먹고 싶은게 많네요..ㅋㅋ)테이블은 이런 자리 거든요. 친한척 한번 하구요. 제가 주문한 것은 규동.역시나 짭쪼름하면서 달달한 게.. 고기와 함께 매우 얇은 면이 버무려저 먹을 수 있는 이곳. 소바와 튀김도 시켜봅니다. 소바는 여러가지 면이 섞였나 봅니다.맛은 중상!.튀김은 제법 바삭 고소하니.. 더보기
[서울] 비싸도 맛있는. 루브리카 둥둥 청담에 제법 괜찮은 카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갑니다.분더샵 청담점 건물에 있는 카페에요커피도 비싸고 케익도 비쌉니다.그래도 좋네요. 물론 자주가기는 좀 그렇습니다만...(시동: 분더샵 새로 오픈 하고 쿠폰이 왔었기 때문에 생겼다는 거는 알고 있었죠왠지 새로운 곳에 가고 싶어 들러봅니당. 4층에 있어요.)피스타치오 무스케이크(9900원) 입니다.달달하니 지나치게 달지 않아요.살짝 답니다. (시동: 피스타치오를 싫어했는데 베끼아 누보에서 피스타치오 리제를 먹고 반해 가끔 시도해 봅니당)단호박 치즈 타르트 (9900원) 보들 보들하니 살살 녹아요 맛있습니다. (시동: 앗..진짜 맛있네요. )아이스 라떼 (9900원) 결코 허접하지 않은 맛. 뜨거운 라떼(7700원)(시동: 흐뭇한 한 상 ㅋㅋㅋ)우.. 더보기
[서울] 샌드위치가 기가막히게 맛있네요. 서래마을 파크로얄 서래마을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이래요우리 시둥양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브런치 먹으러요.비싸요.그만큼 맛이 있어서 다행입니다.첫방문은 언제나 도박이거든요. (시동: 엄청 많은 시도를 하지만 블로그에 안 올라 오는 이유이죠 ㅋ)인테리어는 대략 이런 모습. (시동: 그릇 예뻐서 뒤집어 보니 영국 산이네요. 브랜드는 까묵...)(시동: 씨디 굽는 옹동푸..)레디쉬 피클입니다. 귀엽네요 맛도 나쁘지 않아요(시동: 신기하네요. 무보다 부드러워요. 맛있어요.)치아 바타로 만든 샌드위치머쉬룸 치킨 샌드위치인데요.우와 샌드위치 이렇게 맛있기는 처음이네요.(시동: 과감한 양의 치즈. 버섯. 홀그레인 머스타드도 들어가 있구요. 구운 치킨...)이런 오렌지 주스와 함께 주는데요.샌드위치 만으로도 충분히 메뉴값을.. 더보기
[서울] 쯔케멘이 있는 라멘모토, 가로수길 한때 도쿄에 가면 야스베 에서 먹었던 쯔케멘이 생각 납니다.고등어 육수로 만든 찍어먹는 라면(시동: 가쓰오부시 육수 아니에요?)그 유사한 비주얼을 보이는 곳이 있었으니 가로수길에 라멘 모토정말 비주얼은 비슷합니다. 한번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시둥양과 함께 갔습니다. (시동: 자판기로 주문하는 시스템. 결제 까지 같이요~)의외루 훌륭한 우롱차.기본 물로는 100점 만점에 150점 되겠습니다.매우 만족스럴운 맛(시동: 옹피가 나무 컵을 맘에 들어 하네요. 우롱차 진짜 맛있네요..)반찬입니다. 일식 피클?아주 훌륭하지 않지만 처음 맛보는 맛에 나쁘지 않습니다.(시동: 피클에 유자청이 들어가 있어요. 새콤달콤 맛있어요.)새우 튀김 (5000원) 입니다.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은 맛.바삭하니 살작 과하게 튀긴 느.. 더보기
마얘 Maillet, 또 생각나는 타르트 가게 시동입니다. 옹피가 신촌 신드롬-신촌은 근무가 유난히 힘들어 블로깅을 못하는 증상-을 앓는 동안 블로그를너무 방치해 두었네요. 틈틈히 맛집은 갔습니다만 맘에 쏙 들거나 두번 이상 가는 집 아니면 안 올린다는 옹피의 고집!! 이 곳은 예전에 한번 테이크 아웃 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 경리단길을 벗어나기 전에 다 먹어버린 전력이있는 곳이에요. 문오리 가는 김에 바닐라 타르트의 맛이 자꾸 생각나 또 들리게 되었어요.근데 문오리는 기다린 거에 비해 별로였....(거참 그맛에 여러번 찾아간게 후회스럽기도..)차는 마리아주 프레르 차가 4종류 정도 갖춰져 있네요. 맛있어욤.딱뜨 바니으의 자태~ 스르르 녹내요 녹아. 바닐라 빈이 콕콕 박혀있는 진한 맛 ㅜㅜ 맛있다.곧 밥 먹으러 갈꺼지만 내맘대로 한게 더. 딱뜨 따땅... 더보기
[양평] 아우~ 건강건강~ 고소한, 마당 곤드레밥 엄청~ 피곤합니다.왜냐면 나이트 근무를 했기 때문이지요.그런데 양평으로 밥묵으러 가자는 시둥양의 권유에아무튼 저는 차에서 잠을 잤지요그새 순간이동하여 간곳은 곤드레밥집. 피곤 하거든요..밥이 나왔습니다.건강 밥상.(시동: 미리 호박죽을 주시는데 그건 못 찍었네요. 된장찌개, 굴비, 김, 간장 양념이 나오구요)(시동: 버섯볶음, 젓갈, 코다리찜, 김치전 이외게 아주 여러가지의 나물이 나옵니다. 고사리 빼고는 구분을 못해요 ㅋㅋ)오늘의 쥬인공 곤드레밥 입니다.만사천원 입니다.(시동: 고소고소 맛있습니다. 반찬도 하나하나 다 정갈하구요. 건강해지는 느낌)비운 뚝배기는 숭뉴웅~ 을 만들어야죠.(시동: 요즘 왜이렇게 한식이 땡기죠? 옹피가 이탈리아 사람인줄 알았더니 국산이었네~이러네요)다 먹으면 차를 마실수 있습.. 더보기
용인 알렉스 더 커피 Alex the coffee 시동입니다. 오랫만에 에버랜드를 갔다가 귀여운 동물들 보고 , 그치만 줄서기에 너무 지쳐 근처 카페를 찾기로 합니다. 옹피가 찾아주었는데 사실 근처는 아니었지요 ㅋㅋㅋ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갑니다. 용인은 넓군요.정말 카페가 있을 꺼 같지 않은 곳인데요. 들어가는 골목에는 표지판도 잘 안보여 긴가민가하고 축사 옆골목으로 들어갔더니 두둥! 차가 엄청 많네요. 핫한 곳인 가봐요.맘에 든 입간판우리는 커피를 해요?건물 이쁩니다. 통창이에요.앞에는 이런 정원도 있고.월요일 휴무에요. 머니까 헛걸음 하시지 않도록 주의귀염둥이 호박이 있네요. 센스 있는 카페인듯문도 내 스탈. 인테리어가 완전 제가 좋아하는 스탈통창이라 이쪽은 약간 더워요. 그래도 좋다. 조명도 좋네요커피 만드는 곳이 제법 크게 자리잡고 있어요당당하.. 더보기
[인천] Priority pass card 사용가능한 아시아나 탑승동 라운지 이번에는 매우 저렴한 티웨이? 라는 항공사를 이용합니다. 1시간 정도 걸린다 하니 입석이라도 탈판입니다. 그래도 해외여행인데 라운지 한번 가봐야지요 전에 가던 허브라운지는 사라졌다 합니다. 그리하야 전에 가본 마니티 라운지 말고 아시아나 라운지로 갑니다. 두군데 있데요. 그중에 탑승동에 있는 라운지로 방문합니다. 입구(시동: 탑승동 면세점 있는 층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층 올라가면 되요) 들어가면 한가하거든요. (시동: 진짜 조용하다~) 조용히 책을 볼수 있는 음식은 매우 간단히 준비 되어있습니다. 센드위치는 평범합니다. 가장 왼쪽에 보이는 콜드파스타가 맛있는데요. 케첩 맛이 진하게 베여 있어요. 시둥양은 빵이 가장 맛있었다 합니다. (시동: 빵이 막~ 맛있지는 않지만 구워서 쨈이랑 버터 발라 먹으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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