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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

브루클린 추천 카페 랍니다...!! 확인 들어감.. Toby's Estate Coffee 토비스 에스테이트 커피 음..저도 커피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우리 시둥양 만나기 전까지는 커피 완전 싫어했거든요.그래서 폴바셋 쇼콜라로 시작했던게 언... 수년전요즘은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우리 신촌 소재 병원 직장에 바바 커피 있는데정말 바보 맛이라안먹거든요.일산병원 파견 갔을때에는 폴바셋 원두 사다 내려 먹었는데그때가 생각 나기도 합니다.아무튼 브루클린 커피도 후륭하다는 소식을 들었기에확인 작업 드갑니다.맛집은 비싸지만 커피집은 그런대로 여러군데 다 돌아다녀 보려구 하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방문한 토비네 커피집. 일단 외관 이렇구요.. 시둥양 뒷모습 찬조? 해주셨습니다. 음... 원두도 볶아서 파네요.향이 참 좋았습니다. 언제나 저는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마셔요.음.. 커피맛은요..음... 일단 맑은 느낌이 나요. 그이야기는.. 더보기
브루클린 빨래방 체험. laundromat?? 빨래하기 음.. 4년전 미국여행은맨하탄의 멋지구리그 에이스 호텔에서 했었죠.호텔이라 좋았어요.이번여행은 한달짜리라 매우 길잖아요. 그래서요.. 이번에는 우리 시둥양이 에어비엔비라는 사이트를 통해서집을 구했어요.가격을 맞추다 보니 브루클린에 구했어요. 음.. 호텔이 아니다 보니수건이 있긴한데요.제대로 개져 있지도 않고세탁은 된듯한데 왠지 찝찝한 부분이 있었거든요. 한국에서 수건도 4개나 가져왔습니다.그래서 그 수건을 쓰다가 요즘 날씨가 더우니 그 수건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원래 집에 있던 수건은 매우 큰 샤워 타올입니다.그 타올을 빨래 해서 쓰기로 했어요.근처에 빨래 방이 있다고 합니다.우리 시둥양 꼼꼼하게도 세제랑 유연제도 한국에서 가져왔어요.필요한 양만큼만..(매우 훌륭합니다. 둥꿍양...) 우리가 방문한 곳은.. 더보기
브루클린의 홀푸드 마켓!! 인고? foodtown of williamsburg 우리 시둥양 컨디션 난조미국 여행 3일째 어제 너무 과도한 걷기로 인해서탈진..고로 오늘은 집콕!ㅡ..ㅡ(시동: 여기는 베드포드역 근처의 뉴욕 머핀)(시동: 옹피는 그닥 맘에 안 든다고 단독 포스팅은 안하기로 하였지만 저는 나름 추억이 있는 곳이라 끼워넣었어요.)(시동: 탈진 상태라 부스트업 하기 위한 그린쥬스, 그리고 오늘의 스프)(시동: 옹피를 위한 아사이 스무디. 예전에 친구가 어학연수 할때 10년전 놀러온 뉴욕의 추억을 떠올리는곳이라 저는 좋았지만 너무 건강한 맛에 옹피는 별로 인가봐요. 이제 장을 보러 갑시다.)어제 걷다가 발견한 슈퍼가 있습니다.제법큰 슈퍼인데요.여기서 식재료 사다가요리 해먹기로 했거든요. 무한한 유제품들우리나라에도 출시된 엑티비아두 있네요.그래도 추세를 따라 그릭 요거트를 사.. 더보기
이탈리안 식재료 와 식당이 있는 Eataly 굉장히 오늘은 많이 걸었습니다.거짓말 한개도 안하고 15킬로정도는 걸었을 겁니다. 발바닥이 빵꾸 나는줄 알았을 거에요.그래서 시둥양 입이 뾰루퉁 해졌어요.그래서 시둥양의 비루(맥주) 영혼이 활활 불타오르기 시작했나봅니다. 그래서 둥둥양 그간 오랫동안 찾아두었던 곳을 갔습니다. 식재료가 많은 곳이라 합니다. 정말 식재료가 많기는 했어요. 피자리아 코너랑 파스타 코너가 달리 있었습니다. 우리는 파스타가 먹고 싶었거든요.원래는 맨 꼭대기 바에 가려 했는데너무 더워서 시둥양 시원한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맥주 이름은 다 기억하지 못하겠어요.왼쪽 맥주가 11불 짜리 우측 맥주가 6불 짜리.11불 맥주는 찐하고 달콤한 맛의 맥주구요.우측 맥주는 미안한 이야기 지만 우리나라 하이트? 밍밍한 맛의 맥주였습니다. (시동:.. 더보기
홀푸드마켓 Whole foods market 유니언스퀘어점 우리는 4년전 뉴욕에 왔었습니다.음.. 그때도 방문했던 곳이지요.물론 다른점인가요?(시동: 거기는 콜럼버스 서클 점이었어요. 그 곳은 주류 판매 허가가 없는지 맥주 와인이 없었지만이 곳은 천국...맥주의 천국)홀푸드 마켓은 제게 신선한 충격이었지요.이곳을 따라한 것이 우리나라의 SSG 마켓이라는 느낌이 들었었답니다.물론 4년전 이곳에서 음식을 산다기 보다는 탐스 라는 맨발로 신는 신발을 샀던 곳이지요.우리나라에서는 10만원에 육박하는 이 고무신급 맨발 신발을여기는 50불이면 사거든요.우주 먼길을 걷느라 우리 시둥양 신발 선택이 올바르지 못해서오늘은 탐스하나 구매해 주려 합니다. 탐스는 신촌 병원에서 근무할때 신는 신발로 좋아요.물론 막 헤지고 냄새가 나면세탁기에 건조 까지 설정해서 돌리면하루만에 다시 신.. 더보기
와웅~ 와웅~Jeorgetown Cupcake 조지타운 컵케이크 얼마나 걸었길래소호까지 왔는고.물론 지도를 본다거나.. 그런건 없었어요.그냥 맘에 드는 거리를 따라 걸었을뿐..소호가 나와주는걸 어쩌렵니까..하두 걸었더니 물도 다먹고.. 발바닥은 빵꾸가 날거 같고 날씨는 더워지는데그럼 우짜꼬..우리 둥실양 먹고 싶은 컵케이크 먹으러 갑니다.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메뉴를 골라봅니다. 촛점이 맞지 않네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선명한 사진으로 교체할게요. 맛있어 보이나요?음.. 솔직히 이런 맛집 사진을 수도 없이 찍었지만..먹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죠. 뭐가 어떻게 맛있을런지 어떻게 압니까.. 그죠? 일단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니까 하트 그려진 레드 벨벳 하나 주문.그리고 아이스티 큰거 주문 왼쪽 맨아래꺼 주문했지요.레드 벨벳 이뿌죠잉?(시동: 옹피가 사진을 이쁘게 찍었네.. 더보기
여기 좋네요.. 큭..Le District, Hudson Eats, CHOP'T 둥둥아 저 뒤 건물이 머지?뭘까요? ㅡ..ㅡa(시동: 새로운 월드트레이드 센터 입니당)쇼핑몰 근처에 식재료 및 식당이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출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잡지에서 본거에요.이런건 기가 막히게 찾아 냅니다.생긴지 얼마 안된듯 하구요..;(시동: 월드트레이드 센터 서쪽 허드슨 강가 쪽으로 브룩필드?라는 곳이 있어요. 그 안에 입점해 있습니다.) 성큼 들어가보면고기도 팔고치즈랑 소시지이제 이런 상점은 그다지 감흥이 없어요..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꽃도 팝니다. 샌드위치(시동: 프랑스식 식재료를 표방하는 곳이라 샌드위치랑 케이크들이 제법 맛있어 보여요)셀러드랑 음료수도 팔아요. 디스트릭트가 무슨뜻인지는 모르겟는데아무튼 이 식재료 파는 곳 보다는 그 위층이 더 좋아요. 커피 파는 곳도 있어요. 이곳은.. 더보기
생각보다 빠르고 시원한데?? 이스트 리버 페리 East river ferry 우리 둥꿍양.. 우주 시끄러운 브루클린에 숙소를 잡아주어서 인지너무너무 일찍 일어났습니다.(시동: 돈을 아껴야 되니까 그렇지이~)우리는 아직 미국 휴대폰이 없기에개통해러 가야 하거든요.AT&T로 갈거거든요.근데.. 자꾸 새네요.아무튼 강가로 걸어갔는데.맛있는 카페도 들르고아무튼 선불 유심카드 사겠다고 그전에 많이 싸돌아 다녀보겠다고 해서 총총 걸어 다녔습니다. 저것이 페리!!! 생각보다 덩치도 큰데 빨라요.(시동: 이것은 이스트 리버 페리입니다.) 우옹.. 오늘은 저걸 한번 타보는 거죠. 짜앙~~~!!!!!! 다음 이용자를 위한 배려.. 시간표 입니다. 돈 내야 해요.. 평일은 4불.. 주말은 6불..오늘은 4불 입니다.두명이니 까 8불이죠..처음에는 좀 비싼데? 생각 하다가타보고 나니 4불이면 괜찮군... 더보기
윌리엄스 버그 다리 근처? 카페 Devocion 음.. 아침에 강을 보는건 좋네.. (시동: 이 다리는 윌리엄스 버그 브릿지 라네요.)아침에는 모닝 커피가 최고지 음.. 커피가 어마무시 한데? 여기서 볶아주는군.;;가운데 저 소파 자리 좋아보이네..;; 건물 천장은 유리로 멋드러지게...우측에는 슈레기 버리는 곳..종류 별로 버리세요. 모니터 뒤에 와이파이 아디랑 비번 적혀있어요. 볶은 원두도 팝니다.500그램 이상이겠죠? 18불 정도 하는데향이 좋았어요.한국에서는 폴바셋 원두만 사먹는데그만큼 향도 좋았고 양은 훨씬더 많았죠.폴바셋 원두는 200그램에 16000에서 이만원 가량인데여기는 500그램에 18불 정도일테니훨씬 싸고 좋네요.여행 막바지 라면 원두를 샀을껀데.. 너무 무겁게 들고 다니는건 부담이라 구매는 참았습니다. 찬물로 우려내는 더치 기구들.. 더보기
PP카드 아시아나 라운지, 인천공항 시동입니다. PP카드, 프라이어티 패스 카드 덕분에 꼭 들리는 라운지새로운 곳을 가보려고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로 가보았어요. 28번 게이트 근처에 이런 곳을 찾아서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되요제법 넓죠? 양쪽으로 있습니다.밖으로 보이는 비행기 들. 음식은 그닥 풍요롭지 않아요. 쩌어기 옹피샐러드류랑 파스타 한두종류커피랑 주스음료수 냉장고오호~제가 좋아하는 생맥주랑 와인 코너비행기 타서 먹을 꺼지만 미리 위를 워밍업 시켜보아요~간단한 빵이랑 나초샌드위치랑 치킨도 있었네요? 충전 코드가 많아서 좋아요맥주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다 마셔보기~샤워를 하려면 데스크에 이야기 하고 진동 벨을 받아요.나란히 앉아서 셀카도 찍어보구요.아시아나 라운지는 좌석이 좋은 것 같아요. 먹거리는 중 정도? 28번 게이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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