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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간의 북미 여행

맛있는 화덕 피자 식당..Roberta's 브루클린 굉장히 외진고물상이 많은 동네에 위치한 이 피자집은정말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명당 한판의 피자를 먹고 있었어요. 입구가 두개가 있는데요.배달도 되고포장도 되는 이곳과식당이 따로 있습니다. 여기가 식당 입구의 모습이구요. (식당: 밖은 굉장히 허름하죠?)안에 들어가면 화덕이 있습니다.피자는 저기서 구워지고 있죠. 시둥양은 마리네이드되어진 올리브를 주문했어요.7불(시동: 저는 피클대신 종종 먹곤 해요. 맛있어요 짜서 많이는 못 먹었지만)바질, 모짜렐라가 들어있는 마르게리따 피자14불 레몬에이드 4불(시동: 민트 레몬에이드에요. 민트향이 나요. )(시동: 담백한 타입의 피자에요. 우리 말곤 죄다 한명당 한판씩 먹는듯.. 옆 테이블 피자도 맛있어 보였어요)도우가 얇아서 빨리 배불러지지 않아요.정말로 한명당 한판.. 더보기
브루클린 BBQ 맛집!??? 정말??... 글세효..;; fette sau 우리 시둥 BBQ 상당히 좋아합니다.좋아 하니까 제가 만들수 있겠죠.우리 연애 하던 시절 파스타 쟁이 였는데파스타 만들고 나니 파스타 별로 안먹어요.비비큐 좋아했었죠.뭐더라.. 한국에서는 토니로마스가 그나마 맛있는 정도?물론 저도 베이비 백립 요리는 잘하는 편이라서요.다른 사람들 블로그 보면 극찬한 이 가게를 찾았습니다. 영업시간 참고요. 주문 방식은 특이합니다.줄서서 메뉴를 고르고 커다란 쟁반에 담아 먹는 거에요.음.. 닭고기는 비추구요.(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나 돼지가 더 맛있음)소시지도 맛있는데요.음 추천해 드리자면갈비 부위랑(벨리부위가 따로 있는듯.. 이부분은 잘게 찢어서 주는 것 같아요.)벨리 부위랑. 콩. 그리고 빵을 주문하시구요.코울슬로는 없는데 브로콜리 셀러드 있는데요. 이거 참 오일리.. 더보기
브루클린 정말 좋아지게 만드는 공원..prospect park, 브루클린 프로스펙트 파크 음...뉴욕 최고의 라면을 먹고 찾은 곳이지요.음.. 공원이 참 많다고 그랬잖아요.이곳 참 좋습니다.이곳은 브루클린에 대한 생각을 많이 바뀌게 만들어준 곳이에요. 사진을 찍는 전문가적 자세.. ㅋ 와우.. 우리 빠씨용 모데루 시둥양 데스.유부녀임. ㅋ 분수가 아주 특이하고시원합니다.주변에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어요.렌즈가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고삼각대에 세워서 찍는 횽님도 있었죠 청동상이 좀 야하긴 하지만시원합니다. 큭.. 오우... 시원함.. 막.. 물튀김.. 어우 시원 시원이 분수 이름 꼭 알아야 할까요?궁금하긴 한데;;; 옷.. 독립문.. 유사품개선문 유사 미국판 문이네요. 바로 요기?시둥양 좋아하는 도서관이에요브루클린 도서관엄청 큽니다. (시동: 궁금했지만... 어차피 영어 .. 더보기
브루클린 아이스크림.. 이정도였나??.. ample hills creamery 방금전에 추코 라멘 2인분 가까이 먹었어요.트름하면 라멘 국물 나올판임... ㅋ그래도 디저트는 빠짐이 없어요.우리 둥실양 아이스크림 맛집으로 간데요.윌리엄스 버그 아이스크림집은 별로였거든요.미국 아이스크림 맛있어 봤자지..근데.. 아이스크림 들어가는 배는 따로 있음..!!!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여러가지 아이스크림.. 그래서 우리 둥실은 무슨맛?(시동: 추천 맛은 구이구이 였어요. 낯선 맛?)키즈 분위기의 인테리어. 의자도 테이블도 유치해요. 민트 초코칩... 4불 입니다. 31가지 맛 있는 데랑 달라요초록빛깔 아님.우주 맛있음...ㅠㅠ(시동: 원래 민트는 초록빛 나지 않아요. 색소 넣은 거임 그곳은)아웅.. 얌얌.. 엽서도 있을만큼 이쁜 가게랍니다.라멘만 두그릇 안먹었어도아이스크림 하나 더 먹을수 .. 더보기
뉴욕에서 일본 라멘의 정수.. 추코 라멘. 브루클린, chuko ramen 음.. 요즘 면이 땡겨요.한식이 땡기는건 아니지만라멘이 먹고 싶었네요.우리 시둥양 가기에도 애매한 곳에 위치한 이곳은 뉴욕 베스트 라멘집이라네요.정말 그런지 확인 들어갔습니다.정말 그렇더라구요.. 외관은 라멘집 같지 않지만. 에이참.. 첫 메뉴판은 촛점이 맞지 않아서 과감히 삭제 했습니다. 라멘 14$돈꼬츠 라멘 있어요미소 라멘도 있지요.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삿뽀로 맥주를 기본으로 하는 듯 했구요.부엉이 맥주 히타치노 네스트도 있네요.그다지 맛을 알기에 술은 패스. 돈꼬츠 라멘입니다. 여기에서는 돈코츠 라멘 주세효 하면 안될꺼에요.pork bone ramen 이라 해야합니다. 차슈 두조각인데요.두툼하니 보들 보들.. 후륭합니다. (시동: 차슈는 왠만한 일본의 라멘 집 보다 나았던 듯 해요)미소라멘이에요... 더보기
재미 있을 줄 알았던 씨티 바이크. ㅋㅋ, 재미 있었어?? citi bike 얼레리 꼴레리... 우리 시둥양 자전거 탈줄 몰라요.(시동: 흥...)그래서 제가 창원에서 누비자로 자전거 타는 법 가르쳐주었는데.오늘 시티 바이크 타는데 어쩜 그렇게 다 까먹었던지...사고 날까 넘어질까.. 조마 조마.아무튼 그 탈도 많고 가슴 졸였던 씨티 바이크 타봅니다. 우리는 윌리엄스 버그에서 시작했지요.요금제는 3가지가 있어요.하루 24시간용은 10달러 가량 합니다.1주일짜리는 25불 정도 하구요.1년짜리는 150불 정도 합니다.물론 카드로만 되요.현금 안되요. 대략의 사용법입니다. 렌트어 바이크 (자전거 대여)를 눌러줍니다. (시동: 신용카드를 넣었다 빼구요)미국 휴대폰 번호를 눌러줍니다.물론 매 화면을 캡쳐하지는 않았습니다.어렵지 않아요. (시동: 우편번호도 눌러주구요. 저는 동생꺼 ㅋㅋ 플.. 더보기
아직은 브루클린 최고 카페...!! Blue bottle coffee, williamsburg brooklyn 토비스 에스테이트에 이어오늘은 또다른 커피 맛집을 향해 갑니다.그곳이 어디냐.. 두둥.. 파랑 물통 집으로 갑니다.블루 보틀..;; 이렇게 다람쥐가 보이는 건물에 있습니다.잘 어울리는 군요.. 체인도 여러곳에 생겼습니다.안에 자리는 있으나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보통인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마크가 이쁘네요.맘에 듭니다. 약간의 빵들도 같이 판매합니다. 커피를 대하는 우리 시둥양의 라이카 영혼..;;과연 이번에는 촛점이 맞을까요???? ㅋ안맞는다에 커피 두잔 걸겠습니다. (시동: 맞기만 해봐라. 쳇) (시동: 라이카의 결과물 ㅋ 초점은 안 맞네. 그치만 멋지지?) 컵이 이뻐서 찍은 사진.언제나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소화전은 우리의 카메라 받침대... 음.. 토비스 에스테이트 보다 맛있습니다. (.. 더보기
윌리엄스 버그에 있는 슈퍼마켓. Brooklyn harvest market 음.. 윌리엄스 버그라는 곳이 있습니다.우리 한강 다리 보면 동호대교 천호 대교 한남대교 등등이 있잖아요.그렇게 이스트 리버?를 건널수 있는 다리가 여러개가 있는데 그 다리중에 브루클린 쪽에 있는 곳을 말하는 것 같아요.(시동: 윌리엄스 버그 쪽이죠)그근처에는 제법 좋은 집들이 많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나름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인것 같았어요.(시동: 특히 강쪽으로 갈수록 좋은 집이 많이 나오는 듯...)그곳에 있는 마트입니다.뭐 몇일 돌아다녔지만 마트가 다들 크고 좋아요 야채랑 과일도 신선하고무엇보다 우리나라 보다 저렴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SSG마켓 기준으루요...;;; 후레쉬 식재료들 등장뭐 언제나 어마무시한 선택의 폭이 있지요.숙소에 있는 올리브유 언제 산건지 알길이 없어서 요리를 위한 .. 더보기
브루클린 다운타운에서 브루클린 브릿지 파크로 산책 brooklyn bridge park 음... 뉴욕? 미국?에는 공원이 많네요.땅이 넓으면 여러모로 좋은것 같아요.높은 건물도 많지만넓게 넓게 낮은 건물들도 참 많습니다.그리고 산을 보기가 힘드네요.탁트인 하늘이 일품임. 어딘지 모르지만 이런 건물들이 많아요교회인지.. 성당인지... 지나가다 보면 줄이 매우 긴~~~~ 하겐다즈 가게가 있어요.음.. 이게 하겐다즈 1호점이래요.정말 줄이길어서.. 엄두가 안나더군요.우리나라에도 있는거잖아요.대부분 좋다하는 카페에서 사용하는 아이스크림1호점은 뭔가 다를까요?... 한가해지면 들어가 볼수도 있을거 같은데..(시동: 하겐다즈 1호점이 브루클린에 있는지 몰랐네요)브루클린 다리 근처 파크입니다.엽서 사진의 장면이 연출되는 곳이에요.이근처 사람들도 커다란 개를 끌고 산책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그 개들의 눈.. 더보기
그동한 달다 했던 도넛은 다 잊어라..!! 도우 브루클린. Dough 아.. 우리나라에 크리스피 크리미 나왔을때 그 극단의 단맛은 충격 그 자체였죠.물론 지금도 많이 답니다. 음.. 여기는 조금더 달은것 같아요.브루클린에 본점을 둔 작은 도넛 가게로 가봅니다. 맨하탄에도 분점이 있데요.하지만 여기가 오리지나루~ 음.. 달달해 보입니다. 우리는 유리때문에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요~... 이렇게 만드는 곳이 유리를 통해 보입니다. 앉아서 먹을 공간은 전혀 없구요.밖에 나가면 벤치가 많이 있는데요.바람이 모래에 섞여서 날려서.. 조금 뿌엑;;; 이긴 합니다만.날씨가 청명하고 모래바람이 불지 않으면 밖에서 먹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우리시둥 아픈 몸을 이끌고 어떻게 찾아왔는데요.. 그쵸? (시동: 도우가 약간 갈색이에요. 그쵸?)창밖이 이렇게 좋아요.. (시동: 이 동네 왠지 좋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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